오랜시간 알아온 지인이 제가 학교옮길때는 아무말없더니
높은자리로 오시는 분 얘기를 듣더니 바로 뭐보내야겠다고 하네요.
세상이치인거는 알겠는데 서운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하고 봐야겠어요
맘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23-02-13 19:56:23
IP : 211.36.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3.2.13 7:57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님도 빨리 보내세요
2. ;....
'23.2.13 7:5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대학교수인가요???
학교를 옮긴다니
더 좋은 대학으로 옮기시는건가?3. 맘
'23.2.13 7:58 PM (211.36.xxx.17)ㅋㅋㅋㅋ웃음주셔서 감사해요
4. ....
'23.2.13 8:10 PM (211.220.xxx.6)꽃화분 그런 거 말씀인가요?
가까운 사이라도 이해관계가 없으면 그런 거 잘 안보내지 않나요?
전시회 발표회 그런 건 참석하면서 같이 보내겠지만,
지인이 학교 옮기고 승진하고 그랬다고 뭘 보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5. 맘
'23.2.13 8:13 PM (211.36.xxx.70)저희지역은 아직도 많이 주고받는편이에요.
6. ..
'23.2.13 8:51 PM (223.62.xxx.129)원글님 그런 맘 필요 없어요
나는 나 대로 잘 살면 됩니다
겁이 많아 운전도 안 하고 뚜벅이로 조용히 지냈어요
그러다 차가 정말 필요한 일이 생겨서 조금씩 타려고 샀는데 그게 외제차였어요 (대단한 차는 아님)
그것과 제가 사는 동네를 알게 된 오래 알던 여동생이 있거든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친한 척 안 하던 기프티콘을 보내고 친한 척을 하더라구오
제가 힘든 일 있을 때 문자로 힘내라 한 줄 보내놓고 제가 좀 여유 있어보이니 본인 아스퍼거 의심한다며 엉뚱한 거짓말 까지 하더라구요
거리 두고 먼저 연락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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