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 중 며느리 시가...
그원글자 또래 인듯 한데
글읽고 댓글 보고 느낀 마음이
이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댓글이 300개가 넘어도 본인 생각 전혀
잘못 됐다는 생각 없고
15년동안 잘한 며느리 괘씸하기만 하고..
하말하않 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라떼는 아닐지라도
15년동안 잘했는데 그렇게 괘씸하고
아들도 모지리 같고 ㅠㅠ
예전 시부모들 보다
요즘 시부모들이 더 지능적으로 힘들게 하는거 같네요.
뭐 대단히 재산이 많은것도 아닌듯 한데
엄청 휘두르는듯한
주위에 자랑질 넘치다가
자존심 상해 버렸는지
그래도 아들 이혼은 겁나나봐요.
남의식구는 말한마디가 평생가는건데
잘해결 했다고 일방적 결론
대책없는 사람들 참 많죠?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 안하나봐요.
이꼴 저꼴 다 보기 싫어서요.
1. ㅇㅇ
'23.2.13 7:1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저 아들도 키우고 딸도 키우는데
애당초 매주 식사를 한다?이게 말이 되는건지
그나마 비빌언덕이라 생각해서 기꺼이 했다가
그 언덕이 빙판길인걸 알고 그만 둔것을..
그리곤 한쪽에 계단 만들어 딸 조심히 올라오라 살펴주고
당신 딸이 그러고 살면 잘했다 할거냐구요 대체
친구들한테 대접받고 산다 부러움받다 그거 못하니 심술난거지2. ..
'23.2.13 7:14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자기에게 매사 관대하고 남의 딸에게 더럽게 군림하려는 사람이었어요.
3. 어류
'23.2.13 7:15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정말이에요
원글의 댓글이 더 심해요
정말이지 상꼰대
황실 대비마마 빙의4. 어휴
'23.2.13 7:16 PM (210.96.xxx.10)정말이에요
그 원글의 댓글이 더 심해요
정말이지 상꼰대
왕실 대비마마 빙의5. 충격
'23.2.13 7:20 PM (113.131.xxx.169)친정아버지 차례때문에 친정 먼저 간것도 괘씸해한거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낸거
딸 손주는 봐주고 며느리애들은 봐 준다해놓고 안봐줌
딸은 아들만 둘이라 돈 들어갈일 많고 며느리는
딸만 둘이라 돈 들어갈일 없다고
본인 잣대로 생각하는거
며느리가 잘 할때는 당연한거고
안 그러니 부들부들 거리며 세상 그렇게 나쁜 며느리가 없고
사위는 손니미고 며느리는 식구라는 생각부터가
며느리를 얼마나 막 생각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아들,며느리가 부모 재산을 자기들 멋대로 생각하고 어쩌고 한건
저도 좋게 보이진ㅈ않았지만
시어머니가 며느리 막 생각하고
딸 편애하는건 좀 그랬어요.6. 솔직히
'23.2.13 7:21 PM (58.234.xxx.144) - 삭제된댓글뭐 대단한 재산이라고 광교아파트 그거 하나갖고 그 난리인지...
며느리가 그걸 탐내서 15년간 치밀하게 공을 들였다고 생각하면 시모가 너무 못됀거죠.
순진하고 착했던 며느리가 어느날 이게 아니다.. 싶어 선을 그은 건데
자기가 선을 그은 건 이성적 판단이고, 며느리가 선을 그은건 부들댈 일인건가...7. 어이상실
'23.2.13 7:21 PM (123.212.xxx.148) - 삭제된댓글맞벌이하는 며느리 15년동안 주말마다 오게 만든 집구석 어련하겠어요. 고아교 집 운운하는데 며느리 열 받은 건 돈이 아니고 할망구 마음씀씀이예요. 딸네 애들 봐주고 며느리 애는 안 봐 줬다면서 무슨 효도를 바라요.
며느리가 맞벌이에 애들 육아에 주말 시가 봉양까지 다했는데 돈 앞에서 계산적으로 간 본 거는 할망구더만 뭘 잘 했다고 거품 무는지 진짜 어이 없어요. 내가 며느리 누군가 알면 찾아가서 이혼하라고 하고 싶네요.8. ..
'23.2.13 7:25 PM (1.251.xxx.130)아들딸 똑같이 주았다 했지 아들 며느리가 똑같이 해왔다 하지는 않았습니다. 며느리 혼수에 세배는 우리가 했습니다. 그러니 아들이 돈이 더 많이 든다는 것이지요.
나중에 결혼하고 십년도 넘어 사돈네서도 뭐 정리하고 좀 준 모양인데 그건 나중일이고요. 사돈도 그때돈 3천으로 딸 시집보냈으니 우선은 부담이 적은 것이 사실이지요.
ㅡㅡㅡㅡ
아들은 발길끊은거 아니고 매주혼자가서 밥가주고 간다는데
일하는 며느리가 애도 고딩일텐데
명절생일만 가면되지
굳이 자고가야하고 매주 가야하나여.9. 근데
'23.2.13 7:26 PM (211.245.xxx.178)저는 부모집에 월세들어가겠다고 얘기하는 아들부부네도 이해안가요.
살다보면 흐지부지..힘든달도 그거 꼭 받겠냐고..원망들고..어차피 관계는 틀어져요.
그 글의 시어머니도 부르르 할 필요없는거고(아들내외가 이미 욕심낼때부터 쫑난 관계)
저라면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겠구만요.
노후 넉넉한편같고 딸과의 관계 좋으니 딱히 아쉬울것도 없을거같구요.
애초에 아들내외가 그 집을 왜 욕심낸게 의뭉스럽던데..
시어매도 부르르 할필요없어요.
돈앞에 장사있나요.서로 각자의 필요충분조건이 안맞으니 각자 찢어지는거고요.10. ..
'23.2.13 7:27 PM (211.58.xxx.158)300개 넘는 댓글과 원글 댓글도 봤는데
고집을 넘어 아집이 대단해요
저런 마음이 며느리한테는 안보였을까요
며느리 그만 오는거 잘한거죠11. ㅁㅁㅁ
'23.2.13 7:28 PM (39.121.xxx.127)저는 눈물쏙 빼도록 혼냈다라는 글에 진짜 박장대소를 했어요..
울시엄니도 그분이랑 사고나 생각이 참 비슷하신데...
저도 진짜 연끊고 싶은 생각 참 많았는데..
그치만 시엄니 저 눈물 쏙 빠지게는..
그걸 아무일 아니라는 듯이 댓글에 써 놓은 글보고 진짜 이분은 보통은 넘는다 싶고..
누가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는데..
진짜 이랬다 저랬다 오락 가락..12. 죽어도
'23.2.13 7:29 PM (116.37.xxx.26)사람은 안변하니 안보고 사는 게 답입니다
아들을 사랑한다면 아들 내외가 사이좋게 잘 살 수 있게 좀 비키세요.
그 사이에 껴서 대접 받으려 하지 말고13. love
'23.2.13 7:33 PM (220.94.xxx.14)아들도 같은 마음인데
모르는게
참
안타까워요
자기엄마 저러는거 보고자라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겨우 오는건데
아들 참 안됐어요
부모를 선택할수없잖아요14. ..
'23.2.13 7:34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아들 사랑하는 엄마 아니에요. 아들도 이미 그거 알고 있고 마음 돌아섰던데 말하는 게 침착하고 착한 사람일 뿐.
15. 그며느리가
'23.2.13 7:35 PM (115.21.xxx.164)그아파트 보고 그랬겠어요 자주가고 자고 오고 그리 잘한 며느리에게 하인처럼 대하고 친정아빠 돌아가셔서 차례지내고 온걸 나무라니 확 돌아선거죠 부모로 대했는데 남보다 못하게 대하니 최대한 예의로 남으로 대하는게 당연한거죠
16. 저집은
'23.2.13 7:3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처음부터 너무 잘해서 문제였던듯
시어머니 콧대만 높여놓고
이제와서 정신차리고 거리두니 나쁜년 소리나 듣고 ㅎㅎㅎ17. 저는
'23.2.13 7:38 PM (180.69.xxx.124)그 원글자가 우아하고 사람 존중하는 척 하는게 더 빡침
게다가 답정너18. 웃김
'23.2.13 7:39 PM (180.69.xxx.124)남의집 성인 딸 울려놓고(어떻게하면 눈물 쏙뺄정도..것도 한번이 아닌듯) 혼자 '마무리 잘했다'고 셀프쉴드..
19. ..
'23.2.13 7:4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기대한 거 없어서 서운할 것도 없다는 자식의 말에 수 십년의 감정이 담겨있다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한심한 사람이에요. 가슴 아픈 고백인데 남의 딸한테 지랄하느라 자기 아들 멍든 마음은 안중에도 없는 게 안타까워요.
20. ...
'23.2.13 7:45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본인 잘못 한개도 없고 굽힐줄도 모르고
딸은 아들 둘 낳아서 돈이 많이 들꺼고
며느리는 딸 둘 낳아서 돈이 많이 안들꺼고...
저런마인드로 15년동안 알게 모르게 말에 그 마음을 담아 표현해왔을텐데 그걸 인지도 못하고는 결과론적으로 월세 사건만가지고 실망했다고 그게 마치 다인양...
그렇게 며느리가 가족이고 사위는 어렵고 그러면 딸도 시댁가서 가족으로 비비지 왤케 친정부모 등골만 쏙 빼먹나요?? 그럼서 다해줌요?? 며느리는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요구만하고
으이구 너무 싫어요 저런마인드 제주변엔 저런 사람 없어서 다행요..21. 우리식구
'23.2.13 7:55 PM (58.234.xxx.144) - 삭제된댓글제 시모도 우리 식구, 우리끼리.. 그런 말 자주 했는데
며느리더러 우리식구라고 할 때는
사위 오면 새밥 하고 며느리하고는 찬밥 먹고.. 그럴 때 쓰는 말이 우리식구더라구요. ㅎㅎㅎㅎ22. …
'23.2.13 7:57 PM (1.252.xxx.101)맞아요 아들이 엄마보고 기대한게 없어서 서운할 것도 없다는 말에 모든 것이 담겨있죠.
그말에 그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다 들어있는데…
기본 예의와 도리를 따지니 아들이 한달에 두번이라도 찾아와서 의무적으로 밥먹고 하나본데
그러다 아들도 떠날듯 싶네요23. 며늘시모 동상이몽
'23.2.13 7:57 PM (39.117.xxx.239)며느리는 콩고물 바라고 잘한거고
시어머니는 너무 며느리가 잘하니 너무 자기식구인냥 편히 생각하다
광교아파트껀으로 틀어진거죠.
사실 아이봐주길 바랬으면 부모옆으로 왔겠죠. 와달라 하거나..
딸은 옆에 붙어서 육아도움받으니 잘할거 잘하는거고..
아들은 아직도 보내는건 적어도 나중에라도 상속은 손해받지 않고싶은거고..
광교는 시누한테 뺏길까봐 들어가서 선점하려던건데 잘 안되니 틀어진거고..
시어머니야 똑같이 준다는건데 너무 욕할건 없는듯..
처음부터 오바한 며느리가 문제..
서로에게 너무 과한 기대는 관계를 망쳐요.
데문데문한 며느리였으면 이리 분란이 됐겠어요.24. 아줌마
'23.2.13 7:59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본인은 아들 딸 똑같은 돈으로 결혼시켰으면서
손자는 결혼할때 돈 많이 들거고,
손녀는 결혼할때 돈 적게 든다뇨.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가요.
할머니가 할 소리인가요?
그냥 자식이니 똑같이 재산 분배해준다하면 될 것을..
꼰대 마인드인걸 드러낸 셈이에요.25. 딸아들차별
'23.2.13 7:59 PM (222.234.xxx.116)딸 아들 차별하고 아들도 서서히 깨닫고 아들도 마누라보기 창피해 같이 가자고도 못하고 미워도 부모라 가는건데 평소 하던 차별이라 며느리 탓만 하는거죠.
울친구 시모도 아들딸 차별하는데 그집남편은 20년 다되어 겨우 깨닫는중이고 시모시누이에게 잘해줄 필요없다고 말해도 신혼보단 아직도 친구는 저보다 잘해요.
아마 집이야기도 일부러 꺼냈을 수도 있어요. 아들은 당연히 내가 아들이니 더 주겠지라는 환상을 갖고 있고 옆에서 보면 아닌거 아니깐요. 아 친구집 남편도 매번 행사때 동생임에도 돈 더쓰고 집은 자기가 물려받을꺼로 착각하긴 했어요.26. 다들 이상
'23.2.13 8:08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요즘 다들 너무 이상해요. "며느리는 절대 선"이라는 종교가 있는지.
그집 며느리도 거지마인드 아닌가요? 자기네가 집 팔고 전세 들어가고 싶으면 다른 집 들어가지 왜 굳이 시댁이 소유한 집에 전세 들어가겠데요?
왜 거절 당했다고 앙심을 품어요? 시댁 소유의 집에 살다가 구렁이 담 넘얻
어가듯 자기네가 계속 눌러 살려는 심보 아닐까요?
그런 집들 많아요. 부모집 살다가 어느새 자기집 되거나
자기집은 갭투자하고 부모집 계속 살고 아니면
부모가 집 빌려줘서 집 안 샀는데 집값 올랐다는 핑계로 계속 눌러살며
돌아가실 날만을 목빼고 기다리는 집들이요.
그 원글이 욕 먹을 건 아이 봐준다 큰소리차고 오리발 내민 것 뿐인데
전 며느리가 더 나쁜 것 같은데요.27. 다들 이상
'23.2.13 8:09 PM (58.120.xxx.107)요즘 다들 너무 이상해요. "며느리는 절대 선"이라는 종교가 있는지.
그집 며느리도 거지마인드 아닌가요? 자기네가 집 팔고 전세 들어가고 싶으면 다른 집 들어가지 왜 굳이 시댁이 소유한 집에 전세 들어가겠데요?
왜 거절 당했다고 앙심을 품어요? 시댁 소유의 집에 살다가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자기네가 계속 눌러 살려는 심보 아닐까요?
그런 집들 많아요. 부모집 살다가 어느새 자기집 되거나
자기집은 갭투자하고 부모집 계속 살고 아니면
부모가 집 빌려줘서 집 안 샀는데 집값 올랐다는 핑계로 계속 눌러살며
돌아가실 날만을 목빼고 기다리는 집들이요.
그 원글이 욕 먹을 건 아이 봐준다 큰소리차고 오리발 내민 것 뿐인데
전 며느리가 더 나쁜 것 같은데요.28. 딱이네요
'23.2.13 8:10 PM (58.120.xxx.107)아들은 아직도 보내는건 적어도 나중에라도 상속은 손해받지 않고싶은거고..
광교는 시누한테 뺏길까봐 들어가서 선점하려던건데 잘 안되니 틀어진거고..
시어머니야 똑같이 준다는건데 너무 욕할건 없는듯..
처음부터 오바한 며느리가 문제.. xxxx22229. ..
'23.2.13 8:19 PM (223.62.xxx.62)응큼한 아들며느리..
떡 줄사람 생각도 안하는데 다 계획짜놓고..
말이 200~250 이지..
밀린다고 독촉을 할수 있어요. ?
팔려고 내놓을수가 있어요?
그러다가 한두달 밀리다가 띄엄띄엄 가끔 주겠지.
은근슬쩍 밀고 들어와 아파트 챙길 생각하고
앉아있던 염치없는 구렁이….30. 아들이
'23.2.13 8:20 PM (1.241.xxx.216)시어머니에게 그렇게 논리적으로 얘기했다는건
본인도 자기 엄마가 차별한다고 느낀거네요
그렇지 않음 그렇게 따박따박 기다렸다는 듯이 말 못합니다
그래도 아들도 며느리도 기본 선을 아직 지키고 있는데
그 시어머니는 그걸 모르니 크게 틀어질듯하네요31. 하나를 보면
'23.2.13 8:21 PM (121.182.xxx.161)열을 안다고 맞벌이 하는 아들 내외
주말마다 오게 한 것부터가...
15년이면 그 며느리도 이제
현타 왔겠죠.
아들이 그래도 눈치가 있네요
그 나이에 (40대 후반 50대 초반)
아내랑 틀어지면 늙어서 불쌍한 건
남자쪽이니까요.
이 시점에서 아내편 들어야 그나마
편안한 노후가 보장되죠.
돈이니 뭐니 다 관두고
이제 시부모는 이빨 빠진 호랑이에요
그거 인정하세요.
부모라는 권위로 자식 호령하지 말고
늙고 약한 존재라고 호소하세요
그게 그나마 말빨 먹혀요.
저 시엄니 앞으로 더 늙을일만 남았는데
아직도 자신의 현실을 인지 못하고 있으니
큰일이네요
저 성질상 아들며느리랑 잘 지내긴 틀렸고
저 집 딸이 골치가 아프겠어요..32. 빙그레
'23.2.13 8:24 PM (115.21.xxx.157)자식을 주고 안주고는 부모 맘인것같은데요...
며느리는 시부모 재산이 어느정도 있으니 나름 잘 했는데 시부모가 그에 따라주지 않으니 cut 한것같아요
그런데 아들딸 공평하게 하신다는분이 외손자는 남자아이라 좀더 신경써줘야 한다는건 뭔지...
여튼 양쪽다 본인 생각들만 하다 안좋게 된것같아요33. 하하
'23.2.13 8:26 PM (180.70.xxx.241)광교 아파트건도 며느리 말을 들어봐야할것 같은데요
원글보면 얼마나 본인중심으로 생각하는지 보이잖아요34. ㅍㅍ
'23.2.13 8:26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시모들 몰려왔네
35. .....
'23.2.13 9:01 PM (139.168.xxx.119)아들이 굳이 안가도 상속은 반반인걸 시모들은 모르는듯. 그래도 부모라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몰다니 어이없네요
36. ....
'23.2.13 9:11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결혼지옥 네탓부부 보는거 같네요
37. ㅁㅇㅁㅁ
'23.2.13 10:30 PM (125.178.xxx.53)그러게요 자랑거리라서 자랑 엄청 하고 다녔는데
이제 안온다 하면 주위에서 꼬소해할까봐
엄청 열받았나봐요 ㅉㅉ
그러게 며느리가 잘할때 배려를 했어야지38. ㅁㅇㅁㅁ
'23.2.13 10:32 PM (125.178.xxx.53)며느리에게 직접 이야기는 안들어봤어도
그 원글 보면 딱 견적 나오잖아요
사용하는 용어나 사고방식 보면
그동안 얼마나 며느리가 힘들었고 그래서 선을 그었구나 딱 보이는데요
그게 안보이시나봐요
돈돈돈 돈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냥 딱 거기까지만 보이는거죠 안목이39. ...
'23.2.14 2:22 AM (110.13.xxx.200)여긴 또 시모들판이네..
15년간 좋타고 매주 오게 해놓고
말하는 꼴보니 완전 80대후반 용심 드글드글한 시모급이던데요.40. ㅇㅇㅇ
'23.2.14 4:23 AM (187.190.xxx.65)그 시모가 특이하긴 해요. 여자가 결혼시 3천만 해간 차이나는 결혼이라 무시하는것도 있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