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작게 점이 있더니 점점 커져서...
때되면 빼주거든요. 주로 가을 겨울에 한번씩.
이게 초등 저학년대 시작해서 지금 중학생인데도 점이 완전히 뽑히지가 않네요.
빼면 또 스멀스멀 올라오는 점....
진짜 징하디 징한데..
이럴 경우는 피부과가 별루인가요 아니면 점제거가 아예 안되는 경우일까요.
보면 볼수록 신기해서요...
있는 점인가요? 전 얼굴에 그런거 하나 있어서 한 6번은 뺀거 같은데 성형외과가서 꼬매버려야하나 싶어요ㅠㅠ
뿌리가 깊어서 그래요. 깊이 뿌리내린 점색소를 한 번에 제거하면 피부 파여요. 그래서 조금씩 밀려올라오면 제거 반복.
이마 정중앙에 있어서 바로 보여서 성형외과 꼬매면 남을까바 그러지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그런거 있는데
깊이 제거 못해서 그래요
피부과에서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더라구요
점 또는 패인흉터
깊은건 안된대요
전 그래서 포기했어요
낫지않나요. 저도 얼굴 정중앙에 있는데 성형외과 고민중이예요
코옆에 약간돌출된연한 점을뺐더니 색만빠지고돌출된건 그대로네요 네번정도 뺐는데 성형외과를가야하나 싶네요
그래서 성형외과가야해요.
성형외과는 안에서, 밖에서 두번 꿰매요.
어릴수록 흉터 적고요.
그리고 레이저로 깊은 점 빼면 하얀점으로 다시 채워져 올라와요. 결국 절개로갈 수 밖에 없어요.
네이버 모반카페 가서 정보구하세요.
저희아인 신사역 ㅇㅊㅇ성형외과에서 점 제거했어요.
ㄷㄴㅂㅅ는 설대교수님이 나와서 차린건데 예약하기가 별따기입니다.
영통 에 ㅇㅃㄹ도 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