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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포글 댓글 웃기네요

..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23-02-13 09:04:21
그원글이는 한국여자도 안도왔다는데
딸엄마들 한국 남자 . 아들엄마 욕하고 난리났네요 ㅎㅎㅎ
IP : 110.70.xxx.1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3 9:08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뭘 새로 글까지 파나요
    남자 욕한다고 부들대는게 먼저라 댓이 흘러가던데
    보고싶은것만 보나봐요

  • 2. 웃겨요
    '23.2.13 9:09 AM (124.50.xxx.207)

    원글이 마지막에 한국엄마들
    아들사랑 유별. 아들교육시키라잖아요
    분란글이라 안봐도 비됴글이었음

  • 3. ..
    '23.2.13 9:13 A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82 아들 엄마들 유별 난거 맞죠
    여자 욕하는 글엔 한마음으로 욕하고 아들 욕먹는다 싶으면 반 실성들을 해서 난리죠
    성범죄때문에 안도와준다는 어이없는 소리도 나오니 유별나죠

  • 4. .....
    '23.2.13 9:13 AM (118.235.xxx.162)

    여자랑 엮이면 성범죄 될까봐 불안하다는 예비 성범죄자 아들 대변인들하곤 얘기하고 싶지 않네요.

    그런 아들들은 방밖으로 내보내면 안되지
    왜 밖에 돌아다니게 두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들 무서우니까 나가지 말고 집에서 엄마랑 놀자고 해야지

  • 5. ㆍㆍ
    '23.2.13 9:13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그깟 가방 내가들지
    남자들 안도와준다? 웃겨요
    아래 아들 군대보내는 엄마들 글읽으니
    입대하는아들, 보내는엄마 다 짠하구만
    남자성추행 성범죄자 글까지 ㅠ

  • 6.
    '23.2.13 9:16 AM (223.38.xxx.153)

    컨베이어 벨트에서 가방꺼내는것도 못하면
    집에 있어야지요.

  • 7. 이상하네요
    '23.2.13 9:17 AM (71.212.xxx.26)

    오히려 전 한국에 왔을 때
    남자들이 아무 말없이
    그냥 가방 턱 올려주고는 말도 없이 그냥 가고...
    그래서 감동받은 적이 한두번 있는데

  • 8. 웃긴건
    '23.2.13 9:18 AM (58.126.xxx.131)

    그 교포들 멍청. 미국 사이트나 가서 적던가. 왠 한국 사이트에 나글 이상해 글을 쓰나요.

  • 9. 저도
    '23.2.13 9:19 AM (124.50.xxx.207)

    한국에서 무거운거 들어준사람 겁나 많아요
    무시하세요

    캐나다 교포글

  • 10. ..
    '23.2.13 9:20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저글이 가방꺼내는 일때문이라고 문맹처럼 구는 아들 엄마들 참 한심하죠
    머리가 나쁜건지 나쁜척하는건지
    그러니 욕을먹죠

  • 11. 제가
    '23.2.13 9:21 AM (124.50.xxx.207)

    미씨usa에 저런글 올라온거 봤는데
    댓글대부분 욕해요
    한국이 얼마나 정스러운데 헛소리한다고

    교포중 멍청한 원글같은 사람 많지않음

  • 12. 쓸개코
    '23.2.13 9:21 A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

    모든 젊은남자가 그런 친절을 다 안 베푸는것도 아닌데요.. 댓글들 살벌해서 좀 읽다 나왔어요.

  • 13. 기차탔는데
    '23.2.13 9:22 AM (223.38.xxx.24)

    며칠전 남자가 도와줬음.

  • 14. 쓸개코
    '23.2.13 9:23 A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

    댓글들 살벌해서 좀 읽다 나왔어요.
    남자들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여자들이 다 어떻지도 않은것 같은데 저러다 댓글 200개 넘는거 순식간이더라고요. 어디 퍼날라지기도 딱 좋죠.

  • 15. dd
    '23.2.13 9:2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진짜 컨베이어 벨트에 가방 못꺼내는
    사람도 있나요?
    우리나라 남자들 욕하고 그래도
    위험한 일 생기면 도와주는쪽은 남자들이에요
    여자는 거의 없어요

  • 16. 쓸개코
    '23.2.13 9:23 AM (218.148.xxx.196)

    댓글들 살벌해서 좀 읽다 나왔어요.
    남자들이 다 그런 친절을 안 베푸는것도 아니고 여자들이 다 어떻지도 않은것 같은데 저러다 댓글 200개 넘는거 순식간이더라고요. 어디 퍼날라지기도 딱 좋은듯.

  • 17. ....
    '23.2.13 9:23 AM (221.157.xxx.127)

    솔직히 외간남자랑 버스옆자리도 앉기싫다고 난리치는글도 많고 안엮이고싶으면서 도와달라는건 뭔가요 .왜도와줘야하는데요. 위험한상황도 아닌데.

  • 18. ...
    '23.2.13 9:26 AM (118.235.xxx.162)

    도와달란 사람 없죠.
    근데 성범죄는 왜 저질러요?성범죄 저질러달라는 사람 없는데?

  • 19. 해외?
    '23.2.13 9:34 A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지겹 딸기 2시즌인가 주제 바꿔가며 왜들 그러는지

  • 20. 읽어 봤는데
    '23.2.13 9:37 AM (106.102.xxx.211)

    본인 짐가방 20키로 였다던데요
    유치원생 몸무게 정도 아닌가요?
    그렇다고 아주 어르신 같지도 않던데요
    그 정도 무게에 끌려갈 정도면 운동 정말 빡세게 해서 체력 키워야겠다 싶더군요

  • 21. ...
    '23.2.13 9:40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난 무거운 짐을 들었어.
    옆에 있는 남자!
    나 안도와주고 뭐해?
    역시 세상은 각박해.

  • 22. ...
    '23.2.13 10:03 AM (106.101.xxx.8)

    82는 뭐든 유난
    82며느리들도 유별나쟈나요

    세상 그런 이상한 시댁 며느리들은
    여기 다 모여있는듯

  • 23. ....
    '23.2.13 10:10 AM (106.101.xxx.8)

    그런데
    요즘 삭막해진건 맞는것같은데

    그 글이 일반화시킨것이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했나봐요

    댓글은 읽다 말았어요
    하도 사나워서...

    댓글들이 예전보다 이리 사나워진걸보면
    확실히 삭막해진것도 같아요

    이모든게 돼지새끼 콜걸탓 ㅡㅡ

  • 24. 자기 가방을
    '23.2.13 10:52 AM (61.85.xxx.224)

    누군가 들어줄 걸 기대하는 것 자체가 웃겨요.

  • 25. 외국에서
    '23.2.13 10:52 AM (123.212.xxx.148)

    보면 한국 남자들 유난히 매너 없었어요. 공공장소에서 뒤에 보고 문 잠깐 잡아 뒤로 넘기는 거 한국남자들 못했어요. 뒷사람 부딪치게 그냥 쌩 가요. 진짜 매너 없는 거죠. 노인들 지나가면 한 쪽으로 비켜주거나 잠깐 부축해 잡아 주는 거 그것도 안 해요. 요즘은 덜한데 십년전 이십년 전에는 정말 그야말로 한눈에 알아 봤어요. 한국남자인 거.
    한류가 나와서 한국인 보는 눈이 많아지니 요즘은 매너 좀 좋아진 거죠.

  • 26. 외국에서
    '23.2.13 10:56 AM (175.223.xxx.234)

    한국여잔 문잡아줘요? 82쿡에도 하루가 다르게 안잡아 준다고 난리친게 남자 였어요? 노인혐오는 여자들이 더 심해요

  • 27. ...
    '23.2.13 10:59 AM (218.156.xxx.164)

    제발 도움과 양보가 당연한거라는 생각부터 버려요.
    도움과 양보는 고마워해야 하는 거지 당연한게 아니잖아요.
    그 글이 욕 먹는건 그런 태도 때문인거죠.
    도와줬음 고맙지만 안도와줬다고 해서 한국남자들, 한국사회
    욕하는 게 웃겨요.
    가방 벨트에서 꺼낼때 휘청할 정도면 가방을 가볍게 싸든
    운동을 하든 하라고 하니 발끈하더군요.
    그런 말에도 발끈하는 주제에 싸잡아 욕은 잘하잖아요.

  • 28. 교포들글
    '23.2.13 11:03 AM (223.39.xxx.74)

    징그럽네요. 뭐 맨날 한국 까는 이야기만.

  • 29. ???
    '23.2.13 11:04 AM (123.212.xxx.148)

    백인 남 흑인남 히스패닉남 남자들끼리만 놓고 봤을 때 한국남자 매너가 많이 떨어진다고 말해 주면 이해하시겠어요? 여자들 애기 손 잡고 걸을 때 노인들 지팡이 걷고 걸을 때 다시 말해서 핸디캡 있는 약자들한테 보이는 태도 말하는 거예요. 한국남자와 여자 비교가 아니고요.

  • 30. 윗님
    '23.2.13 11:22 AM (175.223.xxx.104)

    백인 흑인 히스패닉녀 여자만 놓고 봐도 한국여자 매너 많이 떨어질걸요. 교포글에 외국여자만 도왔다잖아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 31. 이때다싶어
    '23.2.13 11:28 AM (182.219.xxx.35)

    아들 아들엄마 까는 댓글들 역폭인가요?
    그렇게 싫은 남자들하고 결혼은 왜 그렇게 시켜서
    혼테큰 할려고 난리인지...82에는 이상한 며느리 딸엄마들
    다 모여있는듯.

  • 32. .....
    '23.2.13 11:33 AM (106.101.xxx.8)

    여기 댓글들을 모두 한국여자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면
    한국여자가 제일 매너없는건 맞는것같은데

    저 위에 양보와 배려를 당연한것으로 생각지 말라는데
    맞는말이죠

    그런데
    옆에서 무거운거 못들어 낑낑대고
    유모차 못나가서 낑낑대는거

    이건 당연히 여자든 남자든 누군가 옆에 있다면
    당연히 도와줄수있는 기본 매너 아닌가요?,

    이런 기본매너조차
    기브앤테이크

    양보와 배려가 당연한건 아니다 라고
    본인이 상당히 쿨하고 이성적이다 라고 착각하는걸로 보임

    그 캐나다글이 모두를 일반화시켜 불쾌할수는 있지만

    그런 기본 매너를 얘기하는것 같던데

    매너가 뭘 만든다고
    킹스맨이 그랬는데

    여자 남자 모두 해당

  • 33.
    '23.2.13 1:55 PM (123.212.xxx.148)

    마초도 능력이 있어야 마초를 하는 거예요. 능력도 안 되는 주제에 주딩이 마초는 하고 싶은가 보네요. 그냥 한국남자들 어디 내 놓으면 쪽팔리게 몸 사리는 거 유명하다는 거나 잘 생각해 봐요. 뭘 자꾸 여자를 끌어 와요. 여자 착취는 젤로 잘 하면서 배려는 전혀 없는 게 한국남자들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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