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에 연금이 좋으세요 일이 좋으세요
아님 정년없은 내일을 하는게 좋으세요..
공무원들도 연금갖고 자기만 산다고
애들 결혼이나 학비등은 버겁다고
세컨드 잡을 많이 알아보시던데요.
또 의사분들은 반대로 연금받는 분들 부러워하고요...
어떤게 나으신가요
1. 저는
'23.2.12 8:44 PM (183.98.xxx.141)일을 하고싶어요
이길녀총장님 급은 아니어도 계속 내 일!!2. 놀아야죠
'23.2.12 8:45 PM (220.120.xxx.170)연금받아 놀고싶어요
3. 연금이요
'23.2.12 8:46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기르고 소일거리
아무래도 놀면서 돈쓰면서 놀로다니는게 제일 좋지요4. 넉넉한
'23.2.12 8:46 PM (1.229.xxx.73)연금이 넉넉하면 좋겠죠
늙어서 일 계속하기 힘들어요.5. ㅇㅇ
'23.2.12 8:46 PM (39.7.xxx.179)늙어서도 일하기는 싫으네요
연금받으며 여행다니며 편히 살고 싶어요.6. 당연
'23.2.12 8:48 PM (124.49.xxx.19)당연히 연금 받아 생활 가능하면 일 안하고 연금받는게 좋죠
7. ㅡㅡ
'23.2.12 8:51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체력이 약해서 연금이 좋아요
일하면서 버는 돈이 좋은 사람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더 커서 일 안하고파요8. 음
'23.2.12 8:53 PM (99.229.xxx.76)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당연히 돈과 관계없이 일 할 수 있을때까지 하는게 좋겠죠.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벌어논 돈으로 남은인생 살다 가는거죠 ㅎㅎ.9. ㅇㅇ
'23.2.12 8:53 PM (223.62.xxx.191)생계형이 아닌 자기계발 가능한일 하고싶어요
10. 연금이
'23.2.12 9:02 PM (14.32.xxx.215)놓고 먹을 정도로 나와야 자아를 찾던가 말던가 하죠
11. 당연히
'23.2.12 9:03 PM (125.178.xxx.162)연금 받고 소일거리용 일하고 싶어요
그런 은퇴생활이잘하는 거래요12. 일
'23.2.12 9:07 PM (218.53.xxx.110)일만 하며 살다가는 인생은 아쉽잖아요 할 수 있다면 연금 받으며 하고싶은 일 하는 거죠
13. ㅜㅡ
'23.2.12 9:11 PM (222.98.xxx.68)50 넘으니 힘든데요 벌써..
놀 줄 모르면 일도 좋죠뭐...14. 저는
'23.2.12 9:12 PM (110.35.xxx.95)연금받으며 주20시간정도 일하고 싶어요
15. …
'23.2.12 9:12 PM (209.35.xxx.111) - 삭제된댓글의사들이 연금 받는걸 부러워 한다구요?
이상하네요 제 주변엔 없던데 (본인 의사임)
팩트는 돈 많이 벌고 50대 후반 - 60대에 은퇴하죠
더 일 할필요 없지만 무료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주일에 반나절이나 하루 일하기도 하죠16. ㅎㅎ
'23.2.12 9:23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연금 받으면서 소일거리 하는거요
하루 두세시간 일하면 좋을듯. 실버일자리든이런요.
전 적당히 일해야 정신도 몸도 좋은듯해요.
전업도 하고 알바도 다니고 하지만 전 알바다닐때가 좋아요.17. 영통
'23.2.12 9:25 PM (106.101.xxx.175)연금 액수 많이 받는 것
18. ㅎㅎ
'23.2.12 9:27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연금 받으면서 소일거리 하는거요
하루 두세시간 일하면 좋을듯. 실버일자리든이런요.
전 적당히 일해야 정신도 몸도 좋은듯해요.
전업에 문화센터니 운동 다니기도 하지만 시간제 알바다닐때가 더 나아요.19. ᆢ
'23.2.12 9:35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의사들이 연금을 부러워 한다고요
의사 수입을 모르시군요
애들 유학보내고 명품을 휘감고 살면서요20. ᆢ
'23.2.12 9:36 PM (14.38.xxx.227)의사들이 연금을 부러워 한다고요
의사 수입을 모르시군요
애들 유학보내고 명품을 휘감고 살면서요
공무원 연봉을 한달에 벌면서
공무원연금 부럽다는 망언을 믿으시나요21. 나이들면
'23.2.12 9:39 PM (115.22.xxx.125)허드레 일 밖에 없는데 이것도 눈치도 빠르고
잘참고 그래야 일 계속합니다
체력도 약해지고 머리도 노화되고
쉬어야죠
스트레스 받아 요양원 일찍들어갑니다22. 나이들어
'23.2.12 9:43 PM (118.235.xxx.182)시작하는게 아니라 기존의 전문직 혹은 잘꾸려가는 사업체가 있다면 나이들어도 일하면 좋겠어요.어디 나갈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젊은 사람들은 몰라요.
23. 아.
'23.2.12 11:05 PM (39.117.xxx.171)24살부터 돈많으면 일하기 싫었어요
늙는다고 일하고싶지않을듯24. ...
'23.2.13 4:3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남편이 의사랑 수입 비슷한 전문직인데요
공무원인 제 연금이 미래의 밥줄이라며 제가 애들 때문에 그만둔다 할까 봐 노심초사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이 받는 국민연금이랑 별 차이도 안 나요25. ...
'23.2.13 4:31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남편이 의사랑 수입 비슷한 전문직인데요
공무원인 제 연금이 미래의 밥줄이라며 제가 애들 때문에 그만둔다 할까 봐 노심초사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이랑 별 차이도 안 나요26. 211.109
'23.2.13 8:14 AM (58.141.xxx.86)무슨 전문직인데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