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영애 나오는 불꽃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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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방송보면 그 시절 메컵을 유심히 보는데요

그때는 푸르딩딩하거나 갈색 립이 유행이었죠

신부화장까지 얼굴색 다 죽어보이는 갈색립

근데 이영애만은 지금 유행하는 코랄같은 밝은 립을 바르고 나와요

이영애한테 제일 잘 어울리기도 했지만 저렇게 화사하고 밝은 립을 바르고 나와도 유행은 계속 칙칙한 색만 오래갔던거같네요

이영애 메컵만 보면 현재라고 해도 믿을만큼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본방]

본방 보던 사람인데 ,
광고에선 이영애도 시커먼거 바르고 나왔어요.

[그거]

80년대 중후반 이영애가 밍크브라운 립스틱 광고했는데 그 컬러가 지금 생각해도 이뻤어요. 연한 코코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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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서 sbs드라마 편집해서 좀 줄여논거있어요

[거기서]

이영애 너무 이쁘게 나와요
폭탄머리
지춘희패션

[ㅇㅇ]

sbs 앱 깔면 지난 드라마들 무료보기로 전편 다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불꽃 얼마 전에 다시 봤네요

[이경영]

피부가 불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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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브라운 93년이예요 80년대가 아니라
저 93학번이라 잘 알아요 ;;;;
그때 그 립스틱 정말 히트였는데..
산소같은 여자 cf에서 이영애는 숨 막힐 정도로 예뻤고요

[ㄱㄴ]

저는 지진희 김현주 애인있어요 보고있어요 굉장히 슬프면서도 코믹한 내용도 있고 처음 김현주 버려졌던 몇편만 봤던기억이 있네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유툽아니고 다시보기 재밌어요

[불꽃]

불꽃OST도 정말 좋아요. 드라마는 정말 좀 고구마가 많지만, 저렇게 불꽃같은 사랑, 못 잊는 사랑,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하며 보게 되더라고요. 보고 나서도 문득문득 생각나요. 아련하게

[불꽃]

정말 어디서 재방 해줄 때마다 보게 됨.
대사도 외운 거 많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