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자금..

조회수 : 4,165
작성일 : 2023-02-12 11:19:02

요즘 60 까지는 일하니까..
대략 70부터는 모아놓은 돈으로.. 대략 100세 까지
산다고 하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최소요..
IP : 125.191.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나름
    '23.2.12 11:21 AM (223.39.xxx.91)

    누구는 100만원만 있어도 한달을 살고 누구는 200이
    있어도 모지란데요.. 기준이 있어야죠

  • 2. 최소
    '23.2.12 11:22 AM (125.191.xxx.200)

    200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가도 오르니..ㅠㅠ
    집은 있어야 할테고..

  • 3.
    '23.2.12 11:23 AM (58.231.xxx.119)

    기초연금 30에 공공근로 27만원으로
    83노인 생활하더라고요

  • 4. 집있어야하고
    '23.2.12 11:24 AM (61.75.xxx.191)

    실비정돈 있어야해요. 시부모 보니 병원비로 한해 천만원 들어가네요 1인요. 두분 80후반 90중반입니다.
    생활비 150쓰시고요

  • 5. 각자 경제력이
    '23.2.12 11:26 AM (211.206.xxx.191)

    차이나는데 노후대비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금 안에서 해결하는 거죠.
    누구는 풍요롭게
    누구는 여유롭게
    누구는 그 금액안에서 지헤롭게
    또 누구는 타이트하게
    또 누군가는 쪼들리게.

    그 금액 안에서 검소하게 살면 주택모기지론도 있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국민연금이 지급시기 전까지 그때 쓸 자금을 융통해놓으면 좋겟죠.

    얼마라는 건 의미없는 것 같아요.
    인생에는 늘 변수가 있기마련이라.

  • 6. ㅁㅁ
    '23.2.12 11:31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노후의 건강에 따라서 달라요
    86세 친정엄마 병원비 안드니 200이면 충분하지만

    수술하고 요양원 들어가고 치매오고 그러면 월5백은 기본일거예요

  • 7. 아프면
    '23.2.12 11:32 AM (112.153.xxx.249)

    간병비가 4~500씩 들어간다고 하던데요
    그말 듣고 돈 많이 모아놔야겠네 싶었어요

  • 8. ㅋㅋ
    '23.2.12 11:47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형편따라 살아야지 기준이 어디있어요??
    지금 낭비 안하고 보람차게 사세요

  • 9. ...
    '23.2.12 1:08 PM (221.140.xxx.205)

    안아프고 절약하며 산다고 하면 부부 최소 생활비 260만원으로 계산하면 1년 3120만원
    그런데 아프고 가끔 여행이나 외식도 하고 옷도 사고 등등 한다면 월 500만원 정도로 계산해보세요
    병원비가 문제죠 솔직히...
    목돈 들어가니까...

  • 10. 병원비도
    '23.2.12 1:16 PM (211.206.xxx.191)

    늙었다고 매일 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죠.
    돌아가시기 전 2-3년 최고 많이 지출된다고 해요.

  • 11. 솔직히
    '23.2.12 2:15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다 엄살이예요
    내 주변에 어른들 많이 계시는데 병원비 많이 쓰시는분 하나도 없어요
    기껏해야 매일 가는 물리치료 한달에 보름가면 하루 800원씩인가 그렇대요
    노인들은,
    그리고 비싸면 1500원,
    당뇨, 고혈압약도 65세 넘으면 싸요
    한달 병원비 10만원도 안들어가요.
    보통 노인들은
    매일 아프다고 징징대는 어른들이나, 큰병 걸리신분들이나 그런거지요
    그리고 치매 걸리면 요양원가면 한달 50-60이예요
    요양원은 싸요,
    여기에 아무것도 없는 노인도 노인노령연금 30은 나오니 자식들이 30정도만 있음되요
    요양병원이 150 -200들어기지 요양원은 쌉니다.
    정해져있어요
    그리고 실지로 노인되면 입맛없어서 먹는것도 엄청 검소합니다,
    내 주변에 얼마나 노인들이 많겠어요,
    가게에서, 주변인들, 성당에서, 친구들, 다 그렇니다,
    돈 많이 들어가서 못 살겠단 사람 하나도없어요
    자기 살던데서 연금받아 사는거지요

  • 12. 윗님
    '23.2.12 2:35 PM (175.223.xxx.254)

    댓글이 맞아요.
    돌아가시기 전 크게 앓아 누울 때 그 때나 돈 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949 요거트 맹그는중인데요. 차가운 우유에 차가운 종균을 넣었어요 ㅠ.. 8 .... 2023/03/30 971
1451948 변리사 합격하기는 많이 어렵지요? 17 ... 2023/03/30 4,478
1451947 대사증후군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6 ㅇㅇ 2023/03/30 1,599
1451946 뉴욕 웨스트하우스 호텔 어떤가요 9 ㄱㄱㄱ 2023/03/30 618
1451945 해방일지만의 분위기가 넘 좋아요 18 ㅇㅇ 2023/03/30 2,717
1451944 더불어민주당 -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 및 대일 굴욕외교 .. 15 가져옵니다 2023/03/30 1,241
1451943 아이패드가 사고 싶은데요. 9 ........ 2023/03/30 1,435
1451942 현수막 1 지겨운 2023/03/30 397
1451941 버스 6 애매 2023/03/30 401
1451940 박정희 어쩌구 9 우리나라 사.. 2023/03/30 635
1451939 잭슨피자 메뉴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23/03/30 1,112
1451938 부장님이 너무 짜증나요 Dd 2023/03/30 630
1451937 언니는 의사 동생은 간호사? 28 엄마 2023/03/30 6,173
1451936 촛불집회 거세지면 조현천이가 또,, 8 ㄱㄴ 2023/03/30 1,826
1451935 제주도 수국 피는 시기~ 3 제주도 2023/03/30 1,147
1451934 sk이노베이션 뭔 일 있나요? 3 주식 2023/03/30 2,468
1451933 난 선행 해야되냐고 물어보는 엄마들이 젤 이해 안가요 31 2023/03/30 4,141
1451932 기분이 울적해요 1 .... 2023/03/30 689
1451931 코딱지 안 파세요? 12 2023/03/30 2,422
1451930 아저씨 부인에게만 불공평한 나의 아저씨 45 지나다 2023/03/30 4,141
1451929 지하철 3호선 시간표 그대로 맞게 오나요 2 지하철 2023/03/30 367
1451928 순수염색약 밀크브라운 손상없이 염색 잘 되나요? 염색약 2023/03/30 703
1451927 시어머니도 원한 '최애조합'…특급 캐스팅 대잔치 4 ㅋㅋㅋ 2023/03/30 2,170
1451926 진심 탄핵하면 안될까요 41 탄핵 2023/03/30 2,660
1451925 9월에 캐나다대학입학인데요. 방은 언제 구하면 좋을지요. 5 ... 2023/03/30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