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 갔는데 군고구마향이 말도 못해요
1. ㅇㅇ
'23.2.11 10:32 PM (116.42.xxx.47)편의점 내에서 조리 음식 판매하는거 정말 싫어요
환기 안시키는 겨울철에 들어가면 그 튀김냄새도 싫고
커피까지가 딱 좋은거 같아요
고구마 굽는 냄새 맡고 일하는 알바들 머리 아플텐데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2. ..
'23.2.11 10:40 PM (1.224.xxx.12)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사온 고구마는 뭘해도 하루지나면 썩기 시작
요새는 사오면 무조건 익혀서 김냉으로 고고
하나씩 꺼내면으면 맛있어요
혹시 고구마도 저항전분 이런거 되서 냉장고들어갔다나오면 칼로리 낮아질까요?3. 참
'23.2.11 10:40 PM (106.102.xxx.110)첫댓글은 왜 다 저리 삐딱할까.....
4. ㅋ
'23.2.11 10:41 PM (39.117.xxx.171)편의점에서 파는 음식까지 좋다싫다...
알바 머리아픈건까지 걱정5. 집에
'23.2.11 10:42 PM (211.206.xxx.180)구비된 게 없어야 맛있음.
꼭 버렸거나 남 주면 맛있어짐.6. ...
'23.2.11 10:42 PM (218.156.xxx.164)동네 마트에서 군고무마 파는데 출입구에 있어서 냄새에
홀리듯 한봉지 집어왔어요.
강아지가 냄새 맡더니 꼬리가 떨어질듯 흔들며 숨 넘어가네요.
나 한입 강아지 한입 먹었습니다.7. 이쪽
'23.2.11 10:48 PM (118.235.xxx.106)마트도군고구마 파네요
그냥사야하는것만사고
후딱나와요8. 좋아요
'23.2.11 10:48 PM (211.234.xxx.215)전 좋던데요
동네 2개 5000원 하던 군고구마
편의점 큼직한게 2000원 하니 이번 겨울 맛나게
잘 먹었어요.9. ...
'23.2.11 10:59 PM (222.236.xxx.19)편의점만 파나요.. 우리동네 마트도 파로 다 팔던데요 .... 근데 진짜 고구마 굽는 냄새때문에라도 그거 잘 팔리긴 하겠더라구요
10. 아이고배얔
'23.2.12 2:0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집에
'23.2.11 10:42 PM (211.206.xxx.180)
구비된 게 없어야 맛있음.
꼭 버렸거나 남 주면 맛있어짐.
ㅋㅋㅋㅋㅋㅋ 뭐에요.ㅋㅋㅋㅋ 야밤에 웃고갑니다.11. ..
'23.2.12 4:11 AM (112.214.xxx.94)쑥술빵맛 어떤가요?
12. 궁시렁
'23.2.13 5:38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어휴 첫글 저 삐딱이.. 피곤하다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