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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파에서 자다깨서 헛소리 했어요 48살

어제 잠시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23-02-11 22:14:51
깜빡 소파에서 자다가 새벽 1시애 일어났는데 옆에 있는 딸한테

있지도 않은 우리 막내아들 어디있냐고
이름이 기억안나서 막내 남동생 이름까지 불렀어요 ㅠㅠ

1분도 인되서 제정신 돌아왔는데 ㅜㅜ

치매 같아서 너무 무서웠네요 ㅜㅜ
IP : 182.209.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ㄴㅂㅇ
    '23.2.11 10:17 PM (175.211.xxx.235)

    어머나 한번 검사해 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비슷한 나이에요
    아직 우리나이가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 2. 쓸개코
    '23.2.11 10:18 PM (218.148.xxx.196)

    꿈꾸셨나봐요 ㅎㅎ

  • 3. 진짜
    '23.2.11 10:21 PM (211.105.xxx.68)

    꿈꾸신듯요.
    저도 가끔 꿈에서 가족관계가 아예 재정립돼서 등장하는데 너무 생생하게 꿈꾼날은 깨고나서도 좀 어리둥절할 때가 있거든요.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 4. ...
    '23.2.11 10:22 PM (112.147.xxx.62)

    이름도 기억 안나는
    있지도 않은 막내아들이라니

    설마 죽기라도 했다는 거예요?

  • 5. ..
    '23.2.11 11:36 PM (220.94.xxx.8) - 삭제된댓글

    꿈꾸다 깬거 아닐까요?
    전 낮잠자다 깨서 아침인줄 알고 깰때도 있고, 잠꼬대로 듣도보도 못한 내용을 줄줄 얘기한다는데 (식구들 증언)
    별거아닌 뇌의 착각아닐까요?

  • 6. ---
    '23.2.11 11:48 PM (211.215.xxx.235)

    있지도 않은 아이 이름이라니..좀 놀랍긴 하네요. 일반적인 꿈은 아닌것 같고
    지켜보시다가 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 7.
    '23.2.12 6:17 AM (118.223.xxx.219)

    저도 꿈꾸다 깰때 헛소리할때 있어요. 그냥 잠꼬대같아요,

  • 8. 기억이
    '23.2.14 4:13 AM (182.209.xxx.227)

    ㄱ억이 안난다는 소리는 그당시는 아들이 있다고 믿었는데
    아들이름을 기억못해 남동생이름을 말하며 xx이 어디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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