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하기 귀찮다고 누워 있으니
대학생 아들이 쌀 씻어 밥하고
남편이 달걀후라이, 조미김, 스팸 구워 밥 차렸네요
ㅋㅋ 밥하기 귀찮았던 거지 식욕이 없는 게 아니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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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기 귀찮아서
..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23-02-11 18:52:00
IP : 58.121.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23.2.11 6:53 PM (220.117.xxx.26)다 키웠네요
주말엔 남자들 시키거나 특정 요일 시켜봐요
주 5일 밥하게2. 부러워요.
'23.2.11 7:04 PM (211.245.xxx.178)우리는 이십대 중반인 애들..
밥 해놓고 가면 먹고 설거지 한번을 안해놔요..
퇴근하고 지쳐 집에 와서 설거지거리 보면 진짜 속상해요.
그냥 먹고 땡....
나이도 들고 지치는데...웃을일이 없네요...3. 와
'23.2.11 7:06 PM (218.150.xxx.44)식구들 너무 귀여워요
잘 되는집 마인드 풍경
저희집은 개기다
굶어요 제가 아파도
안 하고 현관문 쾅 닫고
나가요
속터져요4. ㅇㅇ
'23.2.11 8:29 PM (106.102.xxx.156)안시켜서 안했지만 시키면 할거같아요 애들한태 말을 해보세요 엄마가 늦게까지 힘들게 일하고 와서 설겆이도 해야겠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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