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같은거 많이 맞는 사람은 딱 티나지않나요?

[ㅇㅇ]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
얼굴이 올록볼록…
카페서 봤는데 어떤 일행 둘이 똑같아서 자꾸 보게 돼요

[..]

네... 연예인도 너무 티나요..특히 입술,이마, 턱,눈밑...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ㅇㅇ]

유튜브에도 어떤 여자가 뭐 맞을때마다 자랑하는데 안한게 더 이쁘다고 누가 그러니 자긴 이게 더 좋다고.. 그것도 중독인가싶은…

[ㅇㅇ]

너무 티나고 어떻게 얼굴을 저지경으로 만들었을까 싶어요 좀 나은 선풍기 아줌마죠 뭐...

[ㅇㅇ]

주위에 못하는데서 무리하게 맞은 사람들만 보셨나봐요. 요새 누가 그렇게 맞나요ㅋ.

[보톡스두요]

동네 보톡스 안맞은 사람들 없는데, 밖에서 일하다가 동네맘들 만나보면 다들 딱 티나요. 눈꼬리 다 올라가서 뭔가 다들 사나운 표정인거요. 보톡스 맞으면 서로 그런 얼굴만 보면 티가 안나다 생각하겠죠? 근데 다 이상해요. 글고 얼굴 땡기는 분들은 백화점 저 멀리서 봐도 한눈에 딱 티나요. 리얼돌 같은 .. 사람 냄새 안나는 얼굴들요. 근데 얼굴에 손 안댄 사람들이 없으니 ㅠㅠ

[ㅋㅋ]

누가 그리 티나게 맞냐고 하시는데요ㅋ

본인만 아니라고 박박우기지 티납니다 ㅋㅋ
제 주변에 너무 유명한 대기업 여사장님도 수십년째 맞고계시고
엄청 비싼 피부과에서요 1회에 수백에서 수천만원씩 하는 병원있어요
티 안나는줄 알죠? 다 티 나요
집안 동서들중 거의 중독수준으로 맞는 사람있는데요
친정이 의료인집안... S대 의대집안
본인만 자연스럽다고 난리지만
남자형제들도 다 알아챌정도로 티 납니다ㅋㅋㅋ

[ㅋㅋ]

이왕 돈들여 맞는걸 왜 그리 자연스럽다 티 안난다고
묻지도않은 말을 혼자 대답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다 티 안난다 무조건 예뻐보인다 라는 말을 먼저 하라는 뜻일까요

[ㅇㅇ]

그게 인스타쇼핑몰 사장 같은 느낌있죠 중년의..
얼굴도 쌍커풀에 버선코에 볼록해서 닮았더라구요

[근데]

필러는 티가 나는데 보톡스도 티가나나요?
연예인도 인플루언서도 처음엔 깐 달걀처럼 피부가 매끈하다가 뭔가 급 콧구멍이 땡겨진듯 하며 이상해보이기 시작할때가 있잖아요

엊그제 꼬꼬무였나 가수 별도 얼굴 늘 비슷한거같더니 급 시술많이한 얼굴 이더라구요 샵 이지혜도 티가 나잖아요

무슨시술이지?궁금해지던데
리프팅레이저부작용인가 싶거든요

뒷담아니고 저도 이제 피부과가볼까 엄청 고심중인데

[ㄱㄱㅂ]

비싼데서 해서 본인들만 티안난대서
웃겨죽어요
애들도 척 보면 압니다.
그래요. 한두번은 모를수 있어요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그냥 그렇거든요. 여러번 하다보면 본인만 익숙하지
많이 어색해요.

너무 축처지고 못생기고 주글거리는 사람이 하는건 이해합니다.
안한거보단 좀 나으니까요.

[금쪽]

장영란 신애라 다 필러맞죠.
한명은 티나고 한명은 자연스럽고.

[김건희 아웃]

누가 그리 티나게 맞냐고 하시는데요ㅋ

본인만 아니라고 박박우기지 티납니다2222

[한 번도]

티나요. 움직임이 매우 인위적이에요.
본인은 익숙해져서 모르는 건지
인정을 안 하는 건지 몰라도
저같이 눈썰미 없는 사람도 ai같은 느낌을 알아차린답니다.

[그리고]

피부가 뭔가 고무인형같이 비닐같은 번질함?
진짜 속부터 좋은 피부가 아니라 겉이 뭔가가 위장된 느낌?
암튼 그런게 있어요.
보톡스는 말할 때 근육이 자연스럽지않게 움직여요. 저는 저 사람 머리가 지난 번에 펌인지 생머리였는지 기억도 안 나는 사람인데요.
이런 인위적인 건 다 보여요.
만든 것 같은 그건 게 있어요.
진짜 잘하는 데서 하고 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자연스럽지 않거든요. 억지로 만든 게 포인트예요. 흐르는데로 두지않고 막고 위장한 느낌

[ㅇㅇ]

아 비닐같은 느낌 맞네요
근데 신애라는 진짜 자연스러운데요?

[에휴]

턱에 맞아서 마녀할멈 됐는데 자꾸 이쁜 줄 아는 방송인
불편하더라고요. 10년에 한번씩 갈아엎어서 누군지를 모르겠음.

[ㄱㄱㄱ]

부자연스럽고 안예쁜데 왜 해보고 얘기해야됩니까?
남들 한거보니 절대 하기 싫어요.
쌍커플정도야 괜찮은데 성형 얼추하고 피부가 생고무같은 사람 어색하고
예쁘다소리는 절대 안나오는걸요
해본 사람만 얘기할 자격있나요?

[솔직히]

필러는 표 납디다
비슷한 얼굴들이란 말 맞아요
팔자도 펴지고 뺨이 동그래져서 본인들은 만족할지 모르지만 타인이 보기엔 그 얼굴 자연스럽게 쳐다봐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진짜 다 비슷한 얼굴형이 돼요
저는 사실 왼쪽 팔자가 푹 패였는데, 필러같은거 안하려구요. 자기 얼굴로 그 사람 고유의 분위기가 있어야지 비슷비슷 불룩불룩 개성이 없어지면 아무리 팔자주름 펴지고 주름 없어져도 매력없어요
사람은 매력이 있어야지요
매력은 고유한 나로부터 나와요

[ㅠㅠ]

티 나도
본인 스스로는 이정도면 티 안난다 세뇌하고
이전 상태보단 그게 더 낫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
주위에선 예의있게 아무도 말 안하고
매너있는 우리나라 괜찮죠 ^^;

[flqld]

샾에 이지혜인가 꼬꼬무에 나온거 보는데 필러맞은거죠?
빰에 살이 도도록하게 올라와있던데..다른시술인가???

[..]

이지혜나 김희애는 사실 아주 살짝씩만 넣는거같아요. 김혜수는 좀 과해졌구요. 이미 망가진 엄정화가 있지요. 필러는 점점 이상해지더라구요. 넣은지 일주일만에 녹여야 돌아온다고 해요. 아님 생착되서 되돌릴수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