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게 있길래 착샷상품평을 쭉 보는데
어떤 50대 중반? 60? 정도 아저씨가
티셔츠 입고 앞, 뒤, 옆 사진 찍어올렸는데 하의가 트렁크에요 ㅠㅠ
아시죠, 트렁크 입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주글주글 주름 잡히는것까지 다 보이고 사진은 맨발 발톱까지 보여요 ㅠㅠ
상품평은 와이프가 쓴거같은데 남편에게 잘 어울린다고 쓰면서 남편 저런 사진을 ㅠㅠ 으아악 내 눈 ㅠㅠ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아 저 지금 온라인 쇼핑하다가 못볼걸 봤어요
이런! 조회수 : 5,382
작성일 : 2023-02-11 13:01:10
IP : 118.37.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1 1:03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상품평에 별거 다 올리는 사람들 제정신인가 싶어요.
2. ....
'23.2.11 1:10 PM (106.101.xxx.8)그런사람들
발톱도 길고 그러던데...;;;;;;;3. 짜짜로닝
'23.2.11 1:15 PM (172.226.xxx.46)으악 ㄴㄴㅋㄴㄴㄴㅋㅋ
4. ㅠ
'23.2.11 1:21 PM (220.94.xxx.134)파자마바지 아닐까요? 그것도 주름 잡힘 그거라 믿고싶네 으~~
5. dd
'23.2.11 1:32 PM (118.42.xxx.5)노브라 인듯 하니 꼭지 티나는 옷 올린 여자도 봤고
예전에 유명한 사진 중에
스텐 주전자 후기를 올렸는데 아시겠지만
스텐이 다 비치잖아요
여자가 나체로 찍어 올린거에요
반사되서 다 보이는데 그걸 올림6. Dd
'23.2.11 1:34 PM (118.37.xxx.7)ㄴ네에에에??ㅠㅠ
7. 예전에
'23.2.11 1:48 PM (125.180.xxx.23)무슨 캠핑용품...찍어서 올렸는데
남편이 하의실종인 사건?도 있잖아요..?8. 해바라보기
'23.2.12 1:32 PM (61.79.xxx.78)옷구입한 상품평에 제가 보기엔 않어울리고 이상해보이는데 예쁘다고 맘에 든다고 올린 분들도 계시긴하더라구요. 근데 사진이 잘 표현되지 않은걸수도 있겠지만. 암튼 그냥 그 상품평보고 더 사기 망설여 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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