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그래서 빨래하기가 힘들어요
옷도 크고 무겁고 두껍고 ㅠㅠ
겨울엔 그냥 흰 검으로 나눠 빱니다 ㅠㅠ
니트 아주 비싼거 아니면 그냥 울세탁코스로 돌려요.망에 넣어도 되고
세탁소가 멀어요ㅠㅠ
수건은 잘 말려서 이틀 정도 쓰고요.
니트는 모아서 울세탁코스로 돌려요.
다섯 식구에 운동까지 하면 하루에 한번은 돌리긴 해야겠네요.
하루는 수건, 속옷 등
하루는 양말, 겉옷 등.
저렴한 니트류는 망에 넣어 세탁기에 넣어요.
별 문제 없던데요.
어차피 보세 니트옷은 2년 이상 안입으니까요.
수건을 왜 하루에 두개씩 써요? 각자 자기 수건 정해서 이삼일씩 쓰라고 하세요. 어차피 물기만 닦는거고 자주 빨아봤자 세탁 세제 피부에 좋지도 않아요.
많이 사서...수건만 따로 빨아요. 물론 쓰고 말려서요. 그래야 일반옷에 보풀이 덜 묻더라고요.
나머지는 무조건 색깔로..흰색계통 검은계통 양분해서 빱니다
니트는 막돌려도 됩니다 . 건조기만 넣지 마시고요
저희 드럼 세탁기는 표준세탁시간이 한 삼십분 되나…? (사실 너무 짧은것 같아요)
구입한지 얼마 안된 제품이긴 한데 너무 빨리 끝나서 제대로 세탁이 된건지 살짝 의심스럽지만 그냥 쓰고 있어요. 그 댁 세탁기는 시간이 왜 그리 오래 걸릴까요…
다섯식구..중고딩3 더럽다고 생각하셔도 할 수 없수 없으나 나름 빨래루틴
1. 수건과 흰양말(면 스포츠양말만 신음)은 세탁기 타월코스로 60도로 팍팍..건조기행
2. 전부다 검은색 운동복이여서 트레이닝복 티셔츠는 검은면의류 코스로
3. 속옷과 런닝 따로 빨아요
손빨래도 많이 해요
이번여행 갔다 오면서 옛날사람들 세탁기 없이 어찌 살았을까? 세탁기에 대한 고마움이...
수건 하루 한 장도 많아요. 이삼 일 아니면 그 이상 써도 됩니다 사실.
깨끗이 세수하고 샤워하고 물만 닦는 거잖어요. 물이 더럽나요?
하루이틀 쓰다가 코 대고 냄새 맡아 봐도, 수건에서 좋은 냄새만 나요.
도대체 세수하고 난 수건을 휙 빨래통에 넣는 문화는 언제 어디서 생겨난 걸까요?
호텔에 가도 하루 한 장 줘요. 그것도 서비스라서 주는 거지 원래는 두고 써야 맞죠…
지구가 다 죽어가는데 ㅜㅜ 아이들이 계속 지구에서 잘 살아가길 바라신다면 아이들 잘 가르칩시다.
하루는 수건과 속옷-삶음코스 또는 살균건조
다른날 겉옷들 검정색 빼고 돌리고 난 후 검정색 돌려요.
그후
니트 류나 섬세의류는 란제리 코스 돌려요. 건조기도 섬세의류로.
다른날 양말들 돌려요.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돌려요.
수건은 하루 건조만헤사 또 쓰라고하세요
암스테르담 여행갔더니 호텔에서 수건 말려써달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의 이기심으로 인한 지구기후변화로 세계 어디어선가는 보금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여행이후로 수건은 일주일에 2개만 사용합니다. 수건은 잘 안말라서 거즈타월로 바꿔서 말려써요
하루는 네 식구 수건 4장, 손 닦는 수건 2장과 속옷-삶음코스 또는 살균건조--3일에 한번 돌려요
다른날 겉옷들 검정색 빼고 돌리고 난 후 검정색 돌려요.
그후
니트 류나 섬세의류는 란제리 코스 돌려요. 건조기도 섬세의류로.
다른날 양말들 돌려요.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돌려요.
수건이 휴지도 아니고 각자 하루 한 장만 써도 충분합니다.
니트는 겨울 끝날때 딱 한번 빨아요. 먼지 탈탈털고 다시 니트 서랍으로 넣고. 또 입고.
땀/피지 많은 사람에겐 비추. 저희집은 다 겨울 끝날때 한번에 몰아빨아요. 캐시미어 100만 입는데. 자주 빨면 옷 상할까봐요. 근데. 냄새도 안나고. 넘 좋아요.
딸들 - 머리전용터빈수건, 목욕가운 사주세요 개인색깔정해 수건지정해주면 수건사용이 확 줄어요 씻고 물기만 닦는거니까 말려서 쓰면되서든요
딸들 개인 세탁바구니 정해주시고 각자 차면 자기 세탁물 세탁기에 한꺼번에 넣으세요 말려서 각자 가져가기 좋아요
아들 남편 빨래는 크고 무거워서 문제지 양은 적지 않나요?
두사람꺼 같이 몽땅 세탁하고
제꺼는 따로 분류 섬세세탁해요 ^^
저도 각자 빨래는 각자가 하기 권해요
전 어려서 부터 그랬어요
이불 빨래만 엄마가 챙겨줬어요
우리 아이들도 자기 빨래는 자기가 해요
수건은 1인당 하루1회
보통 샤워할 때 1장 쓰고요
니트류는 자주 빨지 마세요.
딸들이 성인이면 니트나 손빨래 필요한 옷은
본인들이 하라고 하세요.
세면대에 울샴푸 풀어서 조물조물+망에 넣어 약하게 탈수.
잘 널어서 말리면 세탁소 자주 안가도 됩니다.
2-3일 쓰는게 기능한가요
샤워하면 그곳(?)도 닦고 발까지 닦잖아요
이걸 다시 말려서 또 쓸수있나요
세탁기 24kg 건조기 20 kg로 바꿨어요
빨래 분류하지 않고 한꺼번에 다 세탁해요
빨래가 많아도 3시간에 세탁 건조 다 끝나고
개어서 정리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53330 | 조선의 사랑꾼 이라는 프로 7 | ㅡㅡ | 2023/04/05 | 2,804 |
| 1453329 | 아들같은 딸 딸같은 아들 6 | 골라보세요 | 2023/04/05 | 2,167 |
| 1453328 | 맛있게 먹고 남은 김치양념에 다시 김치해도 될까요 10 | 종일비 | 2023/04/05 | 2,347 |
| 1453327 | 제가 참기름을 싫어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12 | 굉장허쥬 | 2023/04/05 | 7,937 |
| 1453326 | 세월호 다큐영화 장기자랑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2 | 가져옵니다 | 2023/04/05 | 821 |
| 1453325 | 블루원 리조트 어떤가요? 4 | 경주여행 | 2023/04/05 | 985 |
| 1453324 | 네이버 페이 만원 주는 이벤트래요 | 야호 | 2023/04/05 | 2,203 |
| 1453323 | 윤석열 “정부, 30만ｔ 쌀 시장격리에 나서주기 바라” 17 | 뱃살러 | 2023/04/05 | 2,304 |
| 1453322 | 생명보험 재해특약 2 | .. | 2023/04/05 | 635 |
| 1453321 | 인생 감자칩 찾았어요! 5 | ㅎㄴ | 2023/04/05 | 4,115 |
| 1453320 | 화단에 튤립이 폈는데 너무 이쁘네요 10 | ᆢ | 2023/04/05 | 1,710 |
| 1453319 | 비오는 날에 … 1 | … | 2023/04/05 | 661 |
| 1453318 | 독도는 우리땅입니까 9 | ㄱㅂㄴ | 2023/04/05 | 1,247 |
| 1453317 | 전원주택 정원설계 수업 8 | .. | 2023/04/05 | 1,520 |
| 1453316 | 오이소박이를 했는데 7 | 1111 | 2023/04/05 | 2,246 |
| 1453315 | 국민의 힘에서 그만봤으면 하는 국회의원 23 | ㅇㅇ | 2023/04/05 | 2,323 |
| 1453314 | 명품 패딩세탁 꼭 전문업체 맡겨야 할까요 6 | 명품 | 2023/04/05 | 1,972 |
| 1453313 | 국민의당에서 앞으로 봤으면 하는 국회의원 7 | 친일매국 | 2023/04/05 | 684 |
| 1453312 | 살찌니까 주사를 엉뚱한데 놔줘요 20 | .. | 2023/04/05 | 4,113 |
| 1453311 | 입맛 없으신 부모님 반찬 뭘 해다 드릴까요? 21 | ... | 2023/04/05 | 3,861 |
| 1453310 | 통장. 정리? 보관? 어디다 하세요? 7 | 궁금 | 2023/04/05 | 2,102 |
| 1453309 | 성당도 49제를 하나요? 10 | ..... | 2023/04/05 | 3,764 |
| 1453308 | 퇴근후 시장서 장보기 3 | 밥 | 2023/04/05 | 1,687 |
| 1453307 | 동생 둘 돌봤더니 이제 네살 막내까지"…스무살 'K-장.. 14 | 부모가뻔뻔하.. | 2023/04/05 | 5,446 |
| 1453306 | 로맨스, 폭력물 제외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13 | 드라마 | 2023/04/05 |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