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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보러다니는데 같은 유형의 집주인들이 많네요.

ㅇㅇ 조회수 : 8,221
작성일 : 2023-02-11 09:38:40
이사를 해야해서 집을 보러 다니는데

네군데 봤는데 세군데가 젊은 남자가 주인인데
실제로는 엄마가 증여해줬거나 명의만 아들 이름으로 본인이 관리하는 케이스

어쩜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부동산에 도가 튼 사람이 많나요
신기하네요.
IP : 117.111.xxx.1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에도 그런
    '23.2.11 9:42 AM (211.36.xxx.40)

    분들 많잖아요. 난 집에 있어도 재태크를 잘해서… 이런 분들이겠죠. 제 주변 오십도 안됐는데 집 서너채 갖고 있는 친구들 태반이고요. 뭐 분위기가 부동산 안뛰어들면 니가 바보지… 분위기였어서..

  • 2. ㅡㅡ
    '23.2.11 9:46 AM (39.124.xxx.217)

    분양권 피주고 샀는데
    계약서는 그 아줌마 아들이랑 썼어요.
    아들이 대학생 ㅡㅡ
    슬펐음
    아들이 "아씨 이런것좀 고만해"

  • 3. ㅇㅇ
    '23.2.11 9:49 AM (117.111.xxx.139)

    심지어 집이 8채있다는 아주머니도 계시더라구요.

  • 4. ..
    '23.2.11 9:51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99년생 대학냉과 전세 거래 했어요.

  • 5. ㅋㅋㅋㅋ
    '23.2.11 9:53 AM (14.49.xxx.197)

    아씨 이런것좀 고만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육성 지원 ㅋㅋㅋㅋㅋ

  • 6. ㄱㅁㄱ
    '23.2.11 10:06 AM (117.110.xxx.211) - 삭제된댓글

    이제 갭투기꾼들 모두 망하는 뉴스만 나오겠네요
    떨어진 전세금은 어찌 돌려줄지?
    이제 시작이라는데
    세입자에게 피해만 가지 않게 했으면 좋겠네요
    투기꾼들 욕망에 왜 선량한 세입자가 피해를 봐야 하나요

  • 7. 그게
    '23.2.11 10:17 AM (211.248.xxx.147)

    8채씩있는 투기군 아니더라도 싼 가격일때 아이들이름으로 증여해놓고 전세돌리는 집들은 많아요.

  • 8. 이런
    '23.2.11 10:27 AM (58.143.xxx.27)

    애 낳고 집 필요한 사람이 저런 사람한테 산다니...

  • 9. 저요
    '23.2.11 10:30 AM (116.34.xxx.24)

    첫째 9세 둘째 6세인데요
    첫째 돌때 아기띠매고 이유식싸서 부동산 계약하면서 맥이고 기저귀갈고 계약한 한강변 서울 재건축
    경기 1기 신도시 수도권 경매등등

    전업인데 애둘 영유에 교육 맘껏시키고 여행 맘껏 남편돈 실컷 쓴다고 그러는데 남편사업 초기 투자비도 내 주머니서
    부동산.주식도 제 손으로 합니다

    지금은 아이있는 해외가정대상 숙박업 준비중이예요
    임대사업은 이미하고있고

  • 10. 얼음
    '23.2.11 10:38 AM (180.81.xxx.12)

    추진력있는분들 정말 부러워요
    내능력껏 투자해서 번다는데
    누가 뭐라하겠어요
    조금가진거 잃을까 어찌못하는
    저같은 바보도 있어요

  • 11. ..
    '23.2.11 10:40 AM (125.133.xxx.53)

    저요님
    해외가정대상 숙박사업은 해외에서 온 가정이 한국에 거주할 숙박 말씀이신가요

  • 12. 별별
    '23.2.11 10:45 AM (14.5.xxx.178)

    이런것좀 그먀하란 아들은..실제적으로 아들이름 빌린거지 아들명의로 먼가를해준게 아닌거라서 그럴거에요. 저희엄마도 자식들명의 다스고다니면서 실질적으로 수익은 엄마가 다가져가더라구요.

  • 13. 서민들
    '23.2.11 11:01 AM (61.78.xxx.6)

    피 빠는 투기꾼들
    다 망해야 됨

  • 14. 우리집
    '23.2.11 11:12 AM (211.248.xxx.205)

    저도 아버지가 식구들 이름으로 아파트 다 질러놓고
    맨날 와서 싸인하라고해서 저렇게 화낸적 있어요.
    줄것도 아니면서 본인 욕심 채우느라 그렇게 이름만 빌려서 사용하는거죠.

  • 15. 여기도
    '23.2.11 11:27 AM (222.102.xxx.237)

    그런 아줌마 할머니들 많아요
    어디서 들은 말은 있어서
    자본주의 세상에 뭐 어때
    집 몇채씩 모아서 집값 오르는데, 세금은
    소득없다고 못낸다고 징징징
    덕택에 다른집 애들이 결혼도 못하고
    결혼해도 애도 못낳고 국가 소멸위기
    지옥같은 대한민국 만들어놓고
    나중에 느그집 아들딸 자손들은
    이땅에서 잘 살것 같아요?

  • 16. 12
    '23.2.11 12:00 PM (175.223.xxx.139)

    피 빠는 투기꾼들
    다 망해야 됨 222

    여기도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17. ㄱㄴㄷ
    '23.2.11 12:04 PM (117.110.xxx.211) - 삭제된댓글

    그런 아줌마 할머니들
    덕택에 다른집 애들이 결혼도 못하고
    결혼해도 애도 못낳고 국가 소멸위기
    지옥같은 대한민국 만들어놓고
    나중에 느그집 아들딸 자손들은
    이땅에서 잘 살것 같아요? 222222

  • 18. 투기꾼박멸
    '23.2.11 12:46 PM (122.36.xxx.22)

    전세가 아예 없어져야지 그런짓 못하죠
    월세 정착이 답이죠
    전세 없어지면 집값 반의반토막 날듯

  • 19. 125.133님
    '23.2.11 1:41 PM (14.34.xxx.16)

    네 맞아요~
    그런데 대상이 아이있는 가정 그리고 외국인 가정 좀 특화해서 운영예정이예요~~

  • 20. 과한탐욕은망해야
    '23.2.11 3:19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단톡방 보면서 탐욕이 역겹더라구요.
    탐욕에 쩔은 사람들 보니까 대출을 집값보다
    많이 받았던데,남이 급매로 팔면 자기들이 비싸게 못판다고 광분해요.
    급매로 판 사람 개인정보 말하면서 집단 따돌림하고 말 함부로 하는거보고 어이없었어요.
    자기들 돈 벌려고 남한테 피해주는건 신경1도 안쓰더라구요.
    김씨가 ㅎ블ㄹ라고 하는것도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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