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입주했는데 채광이 어느정도 중요한가요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23-02-11 08:30:01
해안동네 구축 아파트에서 살다
산동네 새집에 입주한지 1년 살아보니 생각보다 아주좋아요
집이어두워서 주방에 늘 불하나는 켜놔야되긴하고 오후3시쯤 지는 햇빛들어옵니다 옆동은 막힌거없어 밝긴한데 거기도 큰건물들어선다고해요 그래도 다른곳 알아봐야겠죠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
예전상업지역인데 지금은 아파트촌
10분거리 지하철있고
백화점있고
주위산이 둘러싸고있어 살기는 좋아요
특히 구도심이라 나가면 사람들이 많아요
큰시장가기도좋고
바닷가는 이제 안살고싶어요 아주돈이많으면모를까
IP : 58.231.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23.2.11 8:41 AM (59.23.xxx.168)

    만족하고 사시는 상태이신데,
    남의 의견이 중요할까요?
    참고로 저는 채광이 중요해서 햇볕 안들어오는 집은
    아주 별로입니다.

  • 2. .....
    '23.2.11 8:44 AM (175.117.xxx.126)

    LED 나오기 전엔 저는 어두운 집은 못 살겠다 했는데
    요새는 LED가 나와서^^;
    저도 직각방향 아파트가 햇빛을 가려서 살짝 그늘지거든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약간 어두울 수 있는데
    저는 어차피 탁 트인 고층 살 때도 낮에 약간이라도 어두운 거 싫어서 낮에도 불 켜고 살았거든요..
    그냥 여기서도 낮에도 불 켜고 살아서..
    똑같이 불 켜고 사니까
    어두워서 불편한 거 못 느낍니다..

  • 3. 좋은 집
    '23.2.11 8:45 AM (112.159.xxx.111)

    채광과 전망이죠
    이런집이 비싼이유죠

  • 4. ..
    '23.2.11 9:11 AM (14.36.xxx.129)

    저도 채광과 전망이 중요해서요,
    앞에 가리는 거 없는 남향집이 좋아요.

  • 5.
    '23.2.11 9:30 AM (180.65.xxx.224)

    저도 남향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성격에 따라 꼭 남향이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 6. ..
    '23.2.11 9:51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장점이 많은데 채광때문에 이사를간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7. 3년사는
    '23.2.11 9:54 AM (210.117.xxx.44)

    이집 채광이 너무 좋아 주변은 만족 못하지만 이거 포기못해요.
    저 멀리 광안대교보이고 바다도 보이는데 이정도 거리도 습한영향이 조금 있어요.

  • 8. ker
    '23.2.11 10:13 AM (180.69.xxx.74)

    전망보다 채광. 조용함이라 안쪽 에 살아요

  • 9. ....
    '23.2.11 10:52 AM (106.101.xxx.8)

    사람마다 다르겠징산
    채광안좋은집살다

    채광좋은집으로오니
    정말 너무너무좋아요

    아 채광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했어요

    저는 앞ㆍ뒤 트여서
    그것도 좋구요

  • 10. ㄱㄱ
    '23.2.11 11:03 AM (106.102.xxx.89)

    앞에 건물 있으면 답답해서 못 살겠더라구요
    전망 트인 곳에 가심이..

  • 11. ...
    '23.2.11 10:04 PM (121.133.xxx.182)

    저는 앞 뻥뚤린 고층 남서향인데 아침부터시작해서 해질때까지 해가 쨍쨍 한여름엔 얇은 커튼 쳐요. 한겨울엔 햇살 따뜻하게 들어와 좋아요. 근데 집안에 먼지도 너무 잘보여서 청소를 하루도 미룰수가 없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930 점심 거르고 커피만 먹었더니 ㅇㅇ 16:50:27 54
1685929 손 빠른 여자.. 김치찌개랑 카레 몇분 16:50:26 42
1685928 판교 원마을 가장 선호 단지 추천해주세요 .. 16:49:16 18
1685927 교사 커뮤니티, '도청' 걱정만 1 CCTV 16:49:16 106
1685926 단기간에 피로 회복법 아자 16:48:54 58
1685925 처녀때 이모들이 뭐하러 결혼하냐고 했던 말이 요즘 생각나요 2 00 16:47:28 167
1685924 안철수 "이재명, 말 따로 행동 따로" 13 사람 16:43:45 202
1685923 딸내미 취직했다고 점심산다는데. 축하한다고 선물해야하나요? 9 xxxxx 16:43:35 449
1685922 음식솜씨 없는 분들 주변에 나눠 주시나요? 6 .. 16:40:48 208
1685921 삼국지 도전해 보려는데 어느판이 좋나요 4 도전 16:40:39 97
1685920 쌀 대신 콩만 먹으면 안되겠죠? 2 16:39:19 184
1685919 마국주식이 국장보다 쉽나요? 16:38:48 82
1685918 사실상 잘못한 사람은 가해자말고는 없지 않나요? 7 근데 16:32:33 450
1685917 그래서 저는 딸한테 든든한 친정되려고 했어요. 1 .... 16:32:25 470
1685916 딸아이가 결혼하는데요 4 고민상담 16:31:50 842
1685915 80년생 갱년기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5 우울감 16:30:12 365
1685914 아무리 이상한 사람도 해고할수 없는 나라 1 ㅇㅇ 16:29:43 303
1685913 퇴직 스트레스? 8 ㅇ ㅇ 16:25:04 861
1685912 교육청엔 심리 쪽 전문가가 없나요? 7 참내 16:23:08 304
1685911 프랜차이즈 위탁운영 계약하려고해요 7 생글맘 16:22:39 251
1685910 짜증난다고 소리지르네요~ 레몬 16:22:27 694
1685909 맘이 좁아지는 건지 남들 하소연이 듣기 싫어져요. 8 16:22:09 583
1685908 전세주고 전세가려는데요.... 5 ㅇㅇ 16:21:56 462
1685907 엑셀에서 숫자와 단위 분리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3 엑셀 16:21:33 148
1685906 식사도 청소도 인사도 정성껏 하는 성격 5 ... 16:20:06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