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살아이 육아서를 읽는데 이런글이있더라구요
청소과정을 보게하거나 함께하면 아이는 주위환경을 존중하는법을 배우게된다.
깔끔한 환경에서 지저분한 상태로 변했다가 다시깔끔한 상태로 돌아가는것을
지켜보면 아이는 자신이 더 큰 무언가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배운다.
ㅡㅡㅡㅡ
이걸보고 느낀것이
사람도 자연의 사계절을보고. 눈이오고 비가오고 태풍이 오고하는걸보며
사람은 큰자연의 한낱 미물이라는걸 느끼잖아요
그걸 내주변으로도 가져와서
내가 이 집이라는 큰환경에 속해있는 작은존재이다 라는 마음이 클수록 뭔가 내가 이것에 영향을 주고싶고 내노력으로 조금이라도 더 바꾸고싶고 그게 청결한 주변관리까지 이어지고
반면에 내가 나에대한 자의식이 크고 행동하나하나에 주변에 큰영향을 주는 존재라고 느끼면
그 행동에대한 가치판단과 무게감이 커져서,
결정을 보류하고 게을러지고, 주변환경과 나는 대등한 별개의 존재로서 주변이 헝클어져있든 어떻게되있는 나와는 상관이없다고 생각되고.
맘먹으면 다 치울수도있지만 막상 움직이려고하면 잘안되고..
내스스로를 어떤부피로 느끼는가에 따른 자기관리차이랄까.
스스로를 작은존재라고 느낄수록 더 부지런히 움직이게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82에 끄적여봅니다ㅎ
부지런한 사람과 게으른사람
그런듯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23-02-11 08:28:56
IP : 222.239.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을 보는
'23.2.11 8:37 AM (59.6.xxx.68)사람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 같은 상황에 있어도 다르게 행동하지 않나요?
후자의 예만 해도 내 언행 하나하나가 주변에 큰 영향을 주는 존재라고 느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심하고 신중하고 나를 돌아보고 그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인도 역시 나만큼이나 중요하고 영향력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서 존중하기도 하고요2. 타인의
'23.2.11 8:52 AM (222.239.xxx.66)관계에서는 그런게 장점인데 자기자신을 자신이 어떻게보느냐에 관점으로만 쓴거예요.
어찌보면 나를 작게느낀다, 크게느낀다가
작게 느끼는게 부정적의미가 될수도있고 크게 느끼는게 부정적인 걸수도있고..
어떻게받아들이고 해석하냐에따라 달라지는 표현인거같습니다3. ....
'23.2.11 8:55 AM (1.241.xxx.172)그렇게 생각해보니 또 다른 세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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