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욕이 사라지게 된 계기...

@@ 조회수 : 6,865
작성일 : 2023-02-11 00:05:08
저는 원래도 물욕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검소하고 늘 절약하는 편이고 명품같은거 전혀 관심없구요 그런데도 한집에서 이사를 안가고 15년을 살았더니 정말 자잘한 물건들이 엄청 쌓이더라구요
그러다가 3년전 이사를 할뻔했는데 여러 문제로 계약금만 날리고 2년을 더 살게 되면서 그때부터 남편하고 저하고 정말 2년동안 꾸준히 물건을 정리를 했어요 남편은 중고나라에 저는 당근에 ... 진짜 자잘한거 까지 2년동안 정리를했고 당근은 판매건수가 200개가 넘을정도 ㅎㅎㅎ 그렇게 정리하고 작년 9월에 이사를 했는데 확실히 무엇을 사고픈 생각이 확 없어졌어요 ㅋㅋ
이제는 새로운 물건이나 옷 그릇 그런거 보면 먼저 당근이나 중고나라를 먼저 생각하구요 ㅎㅎ 안삽니다
IP : 14.56.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3.2.11 12:09 AM (1.222.xxx.103)

    그런 자질구레보다 현금이나 부동산으로 완전 옮겨 갔어요
    요새 금리 높아서

  • 2. 2006년에
    '23.2.11 12:20 AM (112.144.xxx.120)

    저도 비슷하게
    대출한도 갑자기 줄여서 허리띠 졸라매야했을따
    집에있던 금부스러기까지 팔아가며 대출 갚고
    그때이후로 물욕이 없어요
    돈만 있으면 아무때나 살 수 있는 물건에 돈 시간 투자안해요.
    대신 공연 여행 식자재 가족모임 배우는거 제일 좋은걸로 합니다.
    몸안에 쌓이는거

  • 3. 맞아요
    '23.2.11 12:34 AM (125.130.xxx.93)

    그때 그때 정리하고 불필요한거 안사고
    원글님 같이 이사가 계기 였는데 그러면서 통장에 돈은 쌓여요

  • 4.
    '23.2.11 2:00 AM (170.99.xxx.117)

    시부모님 집에 쌓인 짐들 정리해드리면서 물욕이 없어졌어요.
    그릇들, 장식품들, 소소한 생활용품들... 많아도 너무 많더라구요.
    공짜로 준다고 받아올것도 아니구나...
    아끼다 똥되는구나...
    지금은 좋아보여도 나중엔 이게 다 쓸데없는 쓰레기구나... 싶더라구요.

    부작용은 허무함이 밀려오.. ㅎㅎ

  • 5.
    '23.2.11 4:44 A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노므새끼가 수집병있어요. 명품은 안사는데 옷이며 문방구까지 고루고루 갖추고 있는걸 좋아해요. 그 물건에 질려서 제 물건 싹 정리하고 애들 창작용품 빼고는 최소한으로 사줘요. 그래도 남편택배 하루에 한개 이상 옵니다.

  • 6.
    '23.2.11 4:45 AM (106.102.xxx.246)

    남편 수집병에 질려서 자동 미니멀해짐요.

  • 7. 이사세번하고
    '23.2.11 5:56 AM (108.41.xxx.17)

    물욕이 싹 사라진 것 같아요.
    그릇, 그림 사 모았는데,
    이사 하면서 그것들 이사 시키는 것도 짜증스럽게 힘들었고, 이사 하고 나서 그림을 벽에 거는 그 일조차 번거롭고 힘들더라고요.
    이사 세 번 하면서 버리기도 진짜 많이 버렸는데 아직도 버릴 것이 너무 많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053 92년도 미스코리아에서는 이승연씨가 제일 활약을 많이 했나요.?.. 5 .... 2023/03/17 3,487
1438052 아파트 복비 부가세 10%도 보통 다 내나요? 6 복비 2023/03/17 1,744
1438051 커피쿠폰 쓰거나 안쓰면 1 ㄹㄹ 2023/03/17 973
1438050 7시 오연호가 묻다 ㅡ 공개방송 / 조국, 독자와 만나다 8 함께해요 2023/03/17 1,166
1438049 검은콩과 검은깨 갈아놓은걸로 탈모때문에 2023/03/17 1,022
1438048 운동도 1:1이좋은거죠 5 덜덜이 2023/03/17 1,371
1438047 신도 단속 나선 JMS…"한 달이면 관심 죽어, 승리할.. 4 ㅇㅇ 2023/03/17 2,779
1438046 전화 받는 일을 하는데요 6 ㅇㅇ 2023/03/17 3,389
1438045 [김빙삼] 다음중 가장 어려워 보이는 일은? 7 ... 2023/03/17 1,648
1438044 강아지 혼자 키우는 집엔 일하러 가고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3 00 2023/03/17 2,122
1438043 고1 학부모 총회 몇프로 정도 오나요? 21 학부모 2023/03/17 3,165
1438042 원한을 사는 일을 하지말아야.. 5 2023/03/17 3,166
1438041 미국 입출금보통예금 오늘부터 4% 이자율 5 금리차이 2023/03/17 3,010
1438040 나이들면 고국이 그리워지지 않나요 5 ㅇㅇ 2023/03/17 1,580
1438039 브리타 정수기통 플라스틱 말고 다른 재질은 없죠? 3 // 2023/03/17 1,659
1438038 182에 74키로 고등학생 체육복여~~ 7 미담 2023/03/17 744
1438037 독도는 어느나라 섬인지 물어보았어요 - chat gpt 4 독도 2023/03/17 2,754
1438036 nfc교통카드 화면쪽으로도 찍히는거 아세요? hh 2023/03/17 615
1438035 가까워도 묻지않는게 있어요 3 저는 2023/03/17 3,606
1438034 학원 샘이 무섭다고 하는 중딩남아 11 2023/03/17 2,243
1438033 박ㄹ혜가 잘했던 거네요. 11 ㅡㅡ 2023/03/17 3,387
1438032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대응은 최소한 중국처럼 해야 !!! 2023/03/17 659
1438031 이제 패딩 드라이맡겨도 될까요? 2 패딩 2023/03/17 1,544
1438030 르쿠르제 마시멜로 머그 머그잔 2023/03/17 557
1438029 건조기를 먼지제거기로 쓰네요 6 2023/03/17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