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욕이 사라지게 된 계기...

@@ 조회수 : 6,859
작성일 : 2023-02-11 00:05:08
저는 원래도 물욕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검소하고 늘 절약하는 편이고 명품같은거 전혀 관심없구요 그런데도 한집에서 이사를 안가고 15년을 살았더니 정말 자잘한 물건들이 엄청 쌓이더라구요
그러다가 3년전 이사를 할뻔했는데 여러 문제로 계약금만 날리고 2년을 더 살게 되면서 그때부터 남편하고 저하고 정말 2년동안 꾸준히 물건을 정리를 했어요 남편은 중고나라에 저는 당근에 ... 진짜 자잘한거 까지 2년동안 정리를했고 당근은 판매건수가 200개가 넘을정도 ㅎㅎㅎ 그렇게 정리하고 작년 9월에 이사를 했는데 확실히 무엇을 사고픈 생각이 확 없어졌어요 ㅋㅋ
이제는 새로운 물건이나 옷 그릇 그런거 보면 먼저 당근이나 중고나라를 먼저 생각하구요 ㅎㅎ 안삽니다
IP : 14.56.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3.2.11 12:09 AM (1.222.xxx.103)

    그런 자질구레보다 현금이나 부동산으로 완전 옮겨 갔어요
    요새 금리 높아서

  • 2. 2006년에
    '23.2.11 12:20 AM (112.144.xxx.120)

    저도 비슷하게
    대출한도 갑자기 줄여서 허리띠 졸라매야했을따
    집에있던 금부스러기까지 팔아가며 대출 갚고
    그때이후로 물욕이 없어요
    돈만 있으면 아무때나 살 수 있는 물건에 돈 시간 투자안해요.
    대신 공연 여행 식자재 가족모임 배우는거 제일 좋은걸로 합니다.
    몸안에 쌓이는거

  • 3. 맞아요
    '23.2.11 12:34 AM (125.130.xxx.93)

    그때 그때 정리하고 불필요한거 안사고
    원글님 같이 이사가 계기 였는데 그러면서 통장에 돈은 쌓여요

  • 4.
    '23.2.11 2:00 AM (170.99.xxx.117)

    시부모님 집에 쌓인 짐들 정리해드리면서 물욕이 없어졌어요.
    그릇들, 장식품들, 소소한 생활용품들... 많아도 너무 많더라구요.
    공짜로 준다고 받아올것도 아니구나...
    아끼다 똥되는구나...
    지금은 좋아보여도 나중엔 이게 다 쓸데없는 쓰레기구나... 싶더라구요.

    부작용은 허무함이 밀려오.. ㅎㅎ

  • 5.
    '23.2.11 4:44 A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노므새끼가 수집병있어요. 명품은 안사는데 옷이며 문방구까지 고루고루 갖추고 있는걸 좋아해요. 그 물건에 질려서 제 물건 싹 정리하고 애들 창작용품 빼고는 최소한으로 사줘요. 그래도 남편택배 하루에 한개 이상 옵니다.

  • 6.
    '23.2.11 4:45 AM (106.102.xxx.246)

    남편 수집병에 질려서 자동 미니멀해짐요.

  • 7. 이사세번하고
    '23.2.11 5:56 AM (108.41.xxx.17)

    물욕이 싹 사라진 것 같아요.
    그릇, 그림 사 모았는데,
    이사 하면서 그것들 이사 시키는 것도 짜증스럽게 힘들었고, 이사 하고 나서 그림을 벽에 거는 그 일조차 번거롭고 힘들더라고요.
    이사 세 번 하면서 버리기도 진짜 많이 버렸는데 아직도 버릴 것이 너무 많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380 후쿠시마 수산물 들어 오겠네요. 13 ㅇㅇ 2023/03/20 1,652
1439379 얼마전에 화초랑 나무 여러개를 구입했어요 10 ㅇㅇ 2023/03/20 1,400
1439378 나을듯 낫지 않는 감기몸살 ㅠㅠ (3주째) 6 ㅇㅇ 2023/03/20 1,778
1439377 요즘 감기환자 많죠? 8 명약관화 2023/03/20 1,927
1439376 BBC- A strategic win for Japan too 6 희수맘 2023/03/20 881
1439375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 후보에 '정호영·이명수·조명희' 하마평 거.. 5 00000 2023/03/20 1,256
1439374 코로나간이검사 양성반응이면 병원 가도 되나요? 4 ..... 2023/03/20 850
1439373 대딩 아이패드 저렴히 구입하는 방법 문의합니다. 24 들들맘 2023/03/20 1,652
1439372 마스크를 쓰든 복면을 쓰든 9 ..... 2023/03/20 2,672
1439371 물김치에 쪽파 한단 2023/03/20 837
1439370 일반 학생,체육 교육학과는 정시 밖에 없을까요? 5 정시와 수시.. 2023/03/20 761
1439369 내가 오트밀 잘 먹는 비법 18 오트밀 2023/03/20 5,119
1439368 블랙 롱 트렌치 잘 입어질까요? 6 주니 2023/03/20 1,765
1439367 월세연장 동일조건으로 문자도 효력이 있는지요? 1 유투 2023/03/20 864
1439366 전재용 저런대도 목사될수 있을까요 12 ㄱㅂㄴ 2023/03/20 1,989
1439365 7살 아이 매일 어지럽다고 하고 40도 넘는 고열이 자주. 대학.. 30 소아과를 일.. 2023/03/20 4,847
1439364 부고문자 어디까지 보내야 하나요? 15 ..... 2023/03/20 4,070
1439363 압력밥솥 어떤거 쓰세요? 7 밥맛 2023/03/20 935
1439362 증여세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안내도 되나요? 1 ㅇㅇ 2023/03/20 1,797
1439361 순자산 10억이 10프로, 30억이 1프로! 29 ㅇㅇ 2023/03/20 4,807
1439360 남편이 거래처 사장한테 보테가 클러치를 선물했어요 32 마이티하우스.. 2023/03/20 7,699
1439359 기시다가 윤도리를 똥개 취급했네요 5 2023/03/20 2,236
1439358 제주...산책 하고 편의시설 잘 되어있는 동네가 어딘가요? 8 아아아아 2023/03/20 1,615
1439357 일본 싫다면서 극장가 18 ... 2023/03/20 2,058
1439356 정상 제품(옷)을 새옷으로 달라는게 진상인가요? 9 ... 2023/03/20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