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0세 넘으신 시할머니 안부전화

ㅇㅇ 조회수 : 5,651
작성일 : 2023-02-10 23:19:13
1년 전에 혼자 사시던 시할머니께서 노인병원(요양원)에 계속 입원해 계세요. 집에 못 가셔서 답답하시고 그러실 거 같은데 제가 안부전화를 자주 못 드려서 서운해 하시겠죠..생각해 보니 두달에 한번 정도 드린 거 같아요.

한번 하고 나면 다음에 자주 드려야지 하다가 까먹고 한참 뒤에 전화 드리고.. 시할머니께서 무심하다고 서운해 하실까봐 또 내일 전화 드리기가 좀 주저됩니다. 죄송해서요;;

지방에 계시고 전화 드려서 간식 뭐 드시도 싶은 거 없는지 어쭤 보고 택배 부쳐 드리면 좋겠죠? 시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이분이 시어머니 같은 분이신데 결혼할 때 삼천만원 모으신 것도 주셨어요.

생각해 보니 저는 못된 손주 며느리네요ㅠ
IP : 223.62.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0 11:21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주저될 때 얼른 하시는 게 나아요.
    자꾸 미루면 더 하기 어렵더라고요.

  • 2. ???
    '23.2.10 11:22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전 시어머니한테도 아예 전화안하는데요
    시할머니까지 챙겨야하나요?
    남편은 장인어른께 안부전화는 한대요?

  • 3. 세상에
    '23.2.10 11:23 PM (223.38.xxx.210)

    시할머님이 좋으신 분이네요
    손주 결혼에 큰돈도 보태주시고 그게
    마음을 써주시는거니까요
    남편분은 할머니 잘 챙기시나요?
    남편이 살뜰하게 전화 자주드리고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요
    원글님이 전화 자주 하셔서 챙겨드리면
    할머님이 또 참 좋아라 하시겠지만
    남편이 더 자주 챙기는게 먼저죠

  • 4. ㅇㅇ
    '23.2.10 11:2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택배보다 한번이라도 방문해드리는게 나을겁니다

  • 5. 얼른 연락하세요
    '23.2.10 11:25 PM (49.167.xxx.204)

    연락드리면 좋아하시겠죠

  • 6. 별것 없어요
    '23.2.10 11:33 PM (121.155.xxx.24)

    전화 만으로도 좋아하세요 ㅎㅎ

  • 7.
    '23.2.10 11:45 PM (116.121.xxx.196)

    남편은요?
    남편은 안해요?
    본인할머니인데

  • 8. 시할머니
    '23.2.10 11:57 PM (124.53.xxx.169)

    들은 대부분 손부는 좋아 한다네요만
    님도 기본 바탕이 좋은 사람일거에요.
    사이가 좋앗다면 많이 그리워할 거에요.
    여행 겸 나들이 한번 하시면 더 좋아 하시겠죠.

  • 9. ㅁㅁ
    '23.2.11 4:56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돈도 보태주시고 하셨고
    마음이 쓰이시면 지방이라 자주 찾아가긴 어려우니
    간식거리라도 보내드리거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540 정의, 김건희 특검 신중론…민주당 2중대 탈피 재창당 계획 13 웃겨 2023/02/11 1,838
1430539 고등학교 이제 졸업한 남자아이 결혼식 참석 복장? 5 .. 2023/02/11 2,062
1430538 백진주쌀 진짜 안불려요? 14 질문 2023/02/11 3,089
1430537 26차 촛불대행진중입니다 ( 빨간아재 ) 4 ... 2023/02/11 1,070
1430536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놀이 2023/02/11 784
1430535 고2아들 폰중독 3 고민 2023/02/11 1,786
1430534 어제밤에 쌀담가서 밥솥에 넣어둔거 이제 취사눌러도 될까요? 4 바닐라향기 2023/02/11 1,198
1430533 운동화 인생에서 제일 비싼거 질렀어요. 19 . . 2023/02/11 8,748
1430532 학원 그만둘때 2 학원 2023/02/11 1,475
1430531 유머를 갖고 싶어요 1 이제 없는 .. 2023/02/11 997
1430530 눈 밑이 갑자기 불룩해요 60세 8 눈 바로 밑.. 2023/02/11 2,977
1430529 정시추합 어떤가요? 4 추합 2023/02/11 1,624
1430528 엄마와 저는 왜 이렇게 점점 안맞는걸까요... 12 마음이 지옥.. 2023/02/11 3,901
1430527 저의 토요일 루틴 3 ... 2023/02/11 2,508
1430526 아웃백 런치세트 포장도 되나요? 1 제곧내 2023/02/11 1,114
1430525 국민연금을 잠시 중단해도 나중에 영향없나요? u... 2023/02/11 1,555
1430524 남편의 뭐를보고 결혼결정했나요? 23 ㅇㅇ 2023/02/11 4,271
1430523 20 대로 돌아가면 하고싶은 말 25 2023/02/11 3,304
1430522 스타우브 아시아20 vs 라이스꼬꼬데 20 2 사고싶다 2023/02/11 1,184
1430521 사랑의 이해 남편들도 많이 봤죠? 9 ㅇㅇ 2023/02/11 2,759
1430520 통장보니 뿌듯 7 .. 2023/02/11 4,726
1430519 갑자기 허리가 아파요 2 Disk 2023/02/11 901
1430518 어쩜 이렇게 기운이 없을까요 13 2023/02/11 2,401
1430517 딱 1억만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6 ㅇㅇ 2023/02/11 4,862
1430516 왼쪽 윗 입술이 살짝씩 떨려요 1 2023/02/11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