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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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게 예쁜외모
1. 40대
'23.2.10 10:21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40대는 외모 보다는 실력으로 평가받는 나이죠
정말 이쁘다면 성형외과 실장?2. 음
'23.2.10 10:21 PM (58.78.xxx.3)40대는 외모로만은 안 뽑지 않아요?
예쁜 20~30대도 많은데 왜 40대를요??3. 40
'23.2.10 10:21 PM (210.96.xxx.10)40대는 외모 보다는 실력으로 평가받는 나이죠
정말 이쁘다면 성형외과 피부과 실장?4. ...
'23.2.10 10:24 PM (39.7.xxx.4)동안이라면 화장품 유투버?
5. ...
'23.2.10 10:26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중년 이상 타겟인 서비스직 면접 보면 잘 뽑히겠죠
6. 중년 피팅모델
'23.2.10 10:27 PM (175.209.xxx.111)미시옷이나 중년여성옷 브랜드 모델
7. eunah
'23.2.10 10:29 PM (125.129.xxx.3)백화점 판매직이요
8. ㅇㅇ
'23.2.10 10:42 PM (125.187.xxx.79)병원 코디?
9. ㅠㅜ
'23.2.10 10:58 PM (211.58.xxx.161)음 중년타겟 성형외과실장?
10. 지인
'23.2.10 11:58 PM (210.90.xxx.111)남편 대기업 임원 전업주부 심심해서 백화점 단기 알바하러 갔는데 계속 불러요.
키 외모 좋고 귀티 나는 외모인데 가끔씩 알바하러 가는데 너무 재밌대요.
그분보고 백화점판매직이라고 나보다 어려울거라 생각하면 안되겠다 했네요 ^^11. 제 친구
'23.2.11 1:43 AM (108.41.xxx.17)백화점 단기 알바 하다가 이제 정규직인지 거의 매일 일 해요.
(부잣집 딸에 남편도 서울대 나오고 좋은 직장이었던 것 같은데 남편이 힘들어 해서 돈 벌어야 한다고 ㅠ.ㅠ
윗님 지인처럼 키, 외모 다 좋고 귀티 나는 외모거든요.
말 많이 하거나 외향적인 성격 아니고 잔잔한 성격인데도 백화점 일을 한다고 해서 좀 놀라웠어요.
몸이 많이 고되다고 해서 속상했어요.12. …
'23.2.11 4:25 PM (125.176.xxx.224)이달초에 백화점에서 초등아들 스키바지 사러 갔다가 스키점퍼애 땀배출해준다는 티셔츠까지 구매하고 왔어요
판매하시는 아주머님이 이것저것 척척 아이에게 필요한 걸로 잘 권해 주시는데
목소리나 외모가 굉장히 신뢰감을 주고 친이모가 조카에게 선물하는 옷 고르듯이 해줘서 저도 모르게 카드를 긁고 있더라구요
좋은 인상에 교양있는 목소리면 판매직 해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