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떡국 김치 그리고 사과 한조각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23-02-10 18:44:22
오늘 회사 식당메뉴에요
떡국에는 계란도 김가루도 없어요
그냥 떡만

IP : 223.62.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했네요
    '23.2.10 7:46 PM (218.50.xxx.164)

    썩을 회사

  • 2. 그래도
    '23.2.10 7:46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그거 안드시고 밖에서 사 드셨으면 분식은 7천 8천원
    다른건 9천원 만원 후딱이었겠죠
    거기에 커피까지 사드이면 1.3는 후딱이죠
    심심풀이 껌 캔디 하나정도 사도 2.5천원 3천원에
    교통비까지 하면 2만원쯤 쉽게 나가는데
    구내식당밥 드셔서 반값에 싸게 하루 보냈다 생각하면 편하신듯요
    구내식당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편의점 도시락 또는 삼김이나 분식점 라면 먹는 사람도 많아요

  • 3. 그래도
    '23.2.10 7:48 PM (112.214.xxx.197)

    그거 안드시고 밖에서 사 드셨으면 분식은 7천 8천원
    다른건 9천원 만원 후딱이었겠죠
    거기에 커피까지 사드시면 1.3는 후딱이죠
    심심풀이 껌 캔디 하나정도만 사도 2.5천원 3천원에
    교통비까지 하면 하루 2만원쯤 아주 쉽게 나가는데
    구내식당밥 드셔서 반값에 싸게 하루 보냈다 생각하면 편하실듯요
    구내식당조차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편의점 도시락 또는 삼김이나 분식점 라면 먹는 사람도 많아요

  • 4. ㅇㅇ
    '23.2.10 9:27 PM (222.234.xxx.40)

    아휴김가루 라도 뿌리지..

    그냥 허연 멀국이었나요

    드시면서 기분이 안좋으셨겠어요

  • 5. 요즘 바깥
    '23.2.10 9:38 PM (210.204.xxx.55)

    식당도 그리 수준이 높지가 않답니다. 밥값이 매우 아까운 음식들이 많아서요.
    속은 상하시겠지만 두번째 댓글 보고서 마음 정리 셔요.
    저도 회사다닐 때 구내식당 수준이 참 별로였는데 밥값 아낀다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저는 밥을 맨 나중에 먹었는데 밥이나 반찬이 동나서 아예 없을 때도 가끔 있었어요.
    그래서 항상 도시락이 필수...용케 국이라도 남아 있으면 땡큐고
    반찬 두어 가지라도 있으면 제 도시락이랑 합쳐서 먹곤 했어요. 아니면 라면 끓여먹고
    더 나쁜 상황 생각하고 힘내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 전전 회사는 아예 그것도 없었거든요.

  • 6. 지난번에도
    '23.2.10 11:07 PM (221.144.xxx.81)

    글쓰지 않았나요?
    달랑 떡국만 자주 준다고요
    기억이 나네요

  • 7. ...
    '23.2.10 11:40 PM (221.151.xxx.109)

    자꾸 글 올리시지 말고
    떡국 나오는 날을 미리 알수 있으면
    도시락 싸오거나 나가서 사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558 너무 연어먹고싶어서 이밤중에 먹었어요 2 Asdl 2023/02/10 1,271
1433557 서초동 삼호쇼핑센터 아직 있나요? 7 추억 2023/02/10 1,463
1433556 튀르키예 20만명이 아직 잔해 밑에... 15 ㅇㅇ 2023/02/10 5,639
1433555 요즘 면회 가능한 2,3차 병원 있을까요? ooo 2023/02/10 506
1433554 영어 잘아시는분들.. '천일문'책이요 5 궁금 2023/02/10 2,928
1433553 꿈 해몽이요 2 @@ 2023/02/10 536
1433552 세대주로 분리된 자녀까지 나오는 서류가 뭘까요? 1 ... 2023/02/10 1,909
1433551 배동성딸 배수진 8 ... 2023/02/10 8,067
1433550 젤 잘만드는 요리가 뭘까 6 음... 2023/02/10 1,502
1433549 인생사 1 42살 2023/02/10 1,443
1433548 비긴어게인 보시는분 계신가요 11 하늘 2023/02/10 3,125
1433547 무식한질문..외국에서 차 렌트하면 네비게이션 6 외국 2023/02/10 2,074
1433546 부산 날씨 어떤가요? 7 .. 2023/02/10 1,034
1433545 임플란트 높이 7 치과 2023/02/10 1,488
1433544 다우니세제 쓰시는분 도와주세요 땅지맘 2023/02/10 564
1433543 오피스텔 전세 2 …. 2023/02/10 1,321
1433542 보험 관련 문의드려요. (대장 선종제거) 1 ... 2023/02/10 904
1433541 윤미향의원 마녀사냥 내용들 23 보라! 2023/02/10 2,316
1433540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했어요. 그런데 앨범에..조언좀 주세요 26 ㅠㅠ 2023/02/10 7,249
1433539 재밌게보는분은 없나요? 4 꼭두의계절 2023/02/10 1,446
1433538 끓기 직전인 라떼에 숟가락을 넣었더니 확 끓어 넘친 이유가 뭘까.. 7 라떼 2023/02/10 3,326
1433537 타일 카페트 쓰고 계신분 어떠신가요? 1 ㅇㅇ 2023/02/10 789
1433536 사십대 넘어가면 인생이 얼굴에 보여요 43 ㄱㄴ 2023/02/10 22,832
1433535 과시적비소비가 트렌드라네요. 4 눈먼이 2023/02/10 4,425
1433534 궁금한 이야기y 무전취식 엄마 보셨어요 1 에효 2023/02/10 6,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