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부모가 애봐주실 때 정말 시세대로 드리나요?

현실 조회수 : 5,267
작성일 : 2023-02-10 17:04:01
제 주변은 그렇지 않아서 좀 놀랐어요.
솔직히 아둥바둥사는 자식들 도와주려는 마음인데
어떻게 칼같이 드리고 받겠나요.
특히 시부모에게 부탁하면 죄인된 심정이라는 감정노동까지 해야 하고
솔직히 부모가 아프다고 자식이 외면할 수도 없고 상호부조의 성격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아예 건강히 안 좋으면 못봐주시는 거고요...
그렇게 똑떨어지고 주고 받으면 나중에 아파도 자식도 돌볼 의무에서 자유로운 거 아닌가요?

IP : 122.38.xxx.6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23.2.10 5:05 PM (175.223.xxx.33)

    통게 보니 시부모가 봐주면 50이하였어요
    그나마 친정부모는 120정도였고 그나마 노후 보장이죠
    시부모는 애봐주고 나면 팽~

  • 2. ....
    '23.2.10 5:07 PM (211.250.xxx.45)

    주변에 엄마친구들이 좀 봐주셨는데 시세나뭐나 받으시지만
    도로 가는게얼마인데요
    아이데리러오면 눌러앉아 저녁먹고간대요
    빈말이건뭐건 늦게오는 자식들 안쓰러워 먹고가라하면 반찬도 더 해야죠
    손주들 뭐라도 더 사주시죠

    참 자식이 뭔가싶어요

  • 3. ...
    '23.2.10 5:07 PM (110.70.xxx.249)

    친정부모가 봐주면 죄인된 심정 아닌가요? 형제 들 모두 니애 봐주다 그리 됐으니 시누가 시부모 책임지라잖아요. 돈드리고 노후 케어 하고 휴가나 식구 끼리 갈수 있나요? 친정엄마 모시고 평생 가야 할텐데요

  • 4. 시세
    '23.2.10 5:0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주변 보니
    시세대로 안드려요
    싼맛에 조부모한테 맡기는거죠
    시세대로 지불하려면 더 젊고 요구사항 제대로 말할 수 있고 감정서비스로 되갚는거 안해도 되고 효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씨터를 고용하겠죠
    어쨌거나 옆에서 봤을땐
    부모를 호구 잡는거
    시세대로 주든 싸게 주든

  • 5. 제발이런거
    '23.2.10 5:10 PM (223.33.xxx.153)

    계산말고 본인들이알아서 키웠으멱좋겠어요
    솔찍이100만원드려도 오히려다들퍼드리느라
    바쁘더만.. 몇년동안은 내가번돈 육아비용으로
    나간다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좋아요
    차라리 도우미에게 정식으로 계산하고
    깔끔하게키우는게좋지 부모가뭔죈지ㅠㅠ

  • 6. .........
    '23.2.10 5:19 PM (175.192.xxx.210)

    본인들이 알아서 키우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왔는데요. 도와줄수 있으면 가능한 봐주고 싶겠다 싶어요.
    이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게 되는 딸아이랑 부모인 저도 같이 성장해가는 느낌이랄까요?

    분리해야겠지요. 여튼 심정은 그래요. 딸이 남한테 맡기고 맘아파하면.... 아마도 돕지 싶어요

  • 7. 사바사
    '23.2.10 5:19 PM (223.38.xxx.162)

    사바사겠죠.
    전 엄마한테 시세보다 더줬는데 못하겠다하셔서 한달만에 시터 고용했는데 조부모가 믿을만하다는거 말고는 돈으로 고용된 관계가 더 서로 좋아요
    아이다보니 조부모가 최선이다 생각하는거지..
    시터만 괜찮은 사람구하면 ..
    조부모에게 맡길때도 서로 뒷말없으려면 시세만큼 주는게 맞죠
    덜주면 조부모 억울하고 며느리나 딸은 애맞겨 돈덜줘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약자에요
    원글님도 덜주면 경제적으로 도움되는만큼 후에 노후 돌봐주길 기대하는거잖아요

  • 8. ...
    '23.2.10 5:19 PM (118.235.xxx.248)

    통계에 0원이 절반 이상이었어요

  • 9. ker
    '23.2.10 5:22 PM (180.69.xxx.74)

    조모는 주다가 안줄수 없는게 문제죠
    애 봐준다고 주다가 안보면 딱 끊으면 생활이 안되거나
    사운해하니까
    남 쓰는거죠

  • 10. ...
    '23.2.10 5:25 PM (211.234.xxx.11)

    돈도 돈이지만 여기 보면
    육아도우미는 입주조차 살림 많이 안시킨다는데,
    시어머니나 친정엄마가 애기봐주면
    어른밥까지, 어른빨래까지 전부 다 해주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같이 안살더라도 시간도 9-6는 커녕 거의 애기 잘때까지 봐주시구요.
    제 친구도 전문직인데 집에선 살림은 전혀 안하고 시어머니가 다해주신다고 하던데..
    얼마나 드리나 궁금하더라구요...

  • 11. 솔직히
    '23.2.10 5:30 PM (211.36.xxx.43)

    시주모보다 찬정부모한테 저 많이 주죠~~~

  • 12. ...
    '23.2.10 5:35 PM (152.99.xxx.167)

    제 주변보니 시터 시세 반도 안주면서 가사일도 맡기고 밥고 해결하고 그리고 퇴근시간도 안지켜요
    주말에도 맡기는 경우 흔하고요
    그래놓고 나중에는 나몰라라. 나도 비위맞추느가 힘들었다 타령.
    요즘 젊은 애들 이기적이예요
    절대 애봐주지 마세요

  • 13. ㅇㅇ
    '23.2.10 5:4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자식이 전문직이면 제대로 주겠지만
    수입도 그닥이면 어떻게 시세대로 받겠어요
    자식 도와주려고 봐주는걸텐데

  • 14. ....
    '23.2.10 5:44 PM (123.111.xxx.26)

    13년전에 제가 친정엄마께 부탁드릴 시절에도
    대부분 제 친구들 현금 100은 드렸어요.

    찢어지게 가난한 생계형 맞벌이거나
    정말 못돼처먹었거나 하지 않은
    일반적인 맞벌이들은 최소 현금 100만원은 하는게 보통이었구요

    저같은 경우는 현금100+기타엄마 꾸밈비(철철마다 옷,신발,화장품등) 평균 월 30~50은 썼어요.
    가전 바꾸실때마다 다 제가 했구요.

    서로 잘해야 오래가거든요.

    엄마도 나와 아기한테 잘하고
    나도 엄마한테 잘해야

    안정적 관계로 롱런할수있다는 걸 주변 사례에서 많이 봤어요.
    엄마가 청소나 살림은 안해줬어도 밥은 엄마집에서 먹었습니다. 10년넘게

    아이 초고학년되면서 학군지로 이사오면서
    평화롭고 모범적이게 안녕했어요. 퇴직금도 드렸구요.

  • 15. ㅎㅎㅎㅎ
    '23.2.10 5:46 PM (211.192.xxx.145)

    친척이나 동네 할머니들 보면요
    직장 관두고 애 봐주는데 일 할 때보다 돈은 물론 못 받고요.
    늦는다는 통보는 하루 전, 집에 왔는데 밤 9시, 10시 넘어 전화로 통보
    수시로 아침에 좀 일찍 와달라 ㅎㅎㅎ
    돈 주고 쓰는 남한텐 이렇게 못 하겠죠?
    노인네들 습성이, 바쁘다고 개판으로 해놓고 가면 그거 다 치우고
    애보며 심심하니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정작 본인 살림은 주말 몰아서 하고ㅎㅎㅎ
    동창회에서 여행 가재도 스케쥴 맞추기 쉽잖고
    자유 시간 없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그래봤자 하고 싶어 했지 누가 하랬나 소리나 듣겠죠.

  • 16. ㄱㄷㄱㄷ
    '23.2.10 5:46 PM (58.230.xxx.177)

    원래 아는 사람들과 일적으로 엮이는게 제일 힘든거에요
    서로 불편하고 서운해도 말도 못하고

    그러니 그냥 남 부르고 아프거나 특수할때 조부모가 가끔 봐주는게 맞죠

    죽이되건 밥이되건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우는거고 온전히 책임지는거에요

  • 17. ㅇㄹ
    '23.2.10 5:4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아플때 돌뵈주는건 자식을 키워준거에
    대한 보답 아닌가요
    손주 맡아서 키워주는게 의무사항도
    아니잖아요 제발 자기 자식은 자기들이
    알아서 좀 해요 가끔 일있어서 한번씩
    봐주는거 말이지 나이든 부모한테 자식맡기고
    수고비는 적게 주고 싶고 참 도둑심보네요

  • 18.
    '23.2.10 5:52 PM (116.37.xxx.63)

    ㅇㄹ님 글에 공감.

    얌체들 많아요.
    시짜들 싫다면서
    애는 봐달라고 하고.
    애 봐준 공은 없어요.
    다 크고 나면 지들이 키운것 같이 여기고
    용돈 쥐어 준 것만 생색내고.

    이상한 부모도 많지만
    얌체같은 자식들도 많아요.

    저 자식들 혼자 키웠고
    손주들 봐줄 계획 없습니다.

  • 19. 보통은
    '23.2.10 5:53 PM (112.144.xxx.120)

    부모가 케어받아야 될 때면 70 넘는데
    자식들은 40대 후반 50대 초반이라서
    손자손녀들 중고딩 돈 많이들고 밥 많이먹고
    대출갚고 학원비대느라
    애봐준 부모들은 케어는 커녕 안부전화도 거의 못받고
    무릎 허리 애 들고 업느라 망가져서 싸구려 병원 치료랍시고 통증완화 근근히 하다가 더 망가뜨리죠.

  • 20. ㅇㅇㅇ
    '23.2.10 5:54 PM (39.7.xxx.42)

    솔직히 모르는 시터한테 맡기는 것보다
    조부모는 손주니까 학대 염려 없이
    맡길 수 있다는 것부터 장점인데
    그리고 시간 맞춰 딱 못 가도
    오늘 늦는다 전화하면 더 봐주시고 자고 가주시기도 하고
    요리나 살림도 봐주시잖아요
    자기 자식 다 키우고 이제 자기 인생 살 노년에
    그 고생하시는데 시세대로 드려도 모자라요 사실
    그리고 그렇게 시세대로 드려야 나중에 작별도 고할 수 있는거지
    싼값에 실컷 굴려먹다가 애 컸다고 어떻게 이제 가달라고 해요?

  • 21. ..
    '23.2.10 6:00 PM (106.102.xxx.243)

    그럼원글님은 원글님주변에 시세대로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자식입장이지만 그건 아닌건 같네요

  • 22.
    '23.2.10 6:05 P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시모 시세대로 받으셨고 이후에도 생활비 드려요. 시터비 며느리돈 얼마 내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생활비는 계속 남편이 주는데 많이 주먼 그거 사양읺고 받고 과자나 사주거니 모았다기 다른 자식 위해 쓰더라고요. 시누이도 코치해서 전혀 손해 안봅디다.

  • 23. 나쁜 딸
    '23.2.10 6:05 PM (211.246.xxx.251)

    15년 전 100만원 드렸는데 당시 어린이집 지원이 없던 시절이라 거기서 40만원 내고 엄마 일보실 때나 오전만 잠깐 맡기고, 나중에 저희 이사하니 그 나머지 돈들 그동안 모은거 보태라고 주셨어요.. 제가 너무 나쁜 딸이네요 당시 어리고 철이 없어 또 다 받고.. 미안하고 사랑해 엄마! 남편이 나중에 너(딸) 는
    안 모셔도 자기는 모실꺼라고 해요. 너무 고마워해요 그 힘든 시기에 부모님이 애들 봐주셔서 덕분에 자리도 잡고..
    이랬는데 시아버지가 명절에 친정가지 말라고 시댁에만 있는거라고 망언을 하셔서 안봐요

  • 24.
    '23.2.10 6:08 P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시모 시세대로 받으셨고 이후에도 생활비 드려요. 시터비 며느리돈 얼마 내는지 관심 많았구요. 생활비는 계속 남편이 주는데 많이 주먼 그거 사양않고 받고 과자나 사주고 모았다기 다른 자식 위해 쓰더라고요. 시누이도 코치해서 전혀 손해 안봅디다. 노후 안되있으면 절약을 히든 해야되는데 머느리 맞벌이 하는거 이용하려 들어요. 아들돈으로 내가 호강 아들네 생활비는 맞벌이하니 돈 많겠지 마인드.

  • 25. 몸 상하는 일
    '23.2.10 6:14 PM (116.45.xxx.4)

    부모한테 안 맡겨야죠.
    돈이 문제인가요?
    손자 돌보는 할머니들 동네에서 보면 허리를 못 펴던데.. 불효 중에 불효

  • 26. ..
    '23.2.10 7:12 PM (1.11.xxx.59)

    돈 적게 주거나 안주는 집이 애들 크고 어른 나이들면 핑계잡아 내치는 거 많이 봤어요. 싸가지없고 얌체들이죠. 열정페이로 청년들 노동력 갈취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 27. ㅡㅡㅡ
    '23.2.10 7:18 PM (183.105.xxx.185) - 삭제된댓글

    돈 백도 안 주면서 염치없이 애들 맡기고 살림 맡기다 애들 크면 부모 팽개치는 의리없는 것들 .. 그럴거면 애 낳지나 말든가 .. 전 동생이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한 두달씩 지내는 것도 극혐이더라구요 .. 지 편하자고 뭐하는 짓인지 싶던 ..

  • 28. ㅋㅋㅋㅋ
    '23.2.10 7:29 PM (183.105.xxx.185)

    님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 님 애 키워주면 님이 그분들 나이들어 아프면 대소변 받으며 집에서 케어 안 할 거잖아요 ㅋ 요양병원 보낼거죠 ? ㅋㅋ 애초에 부모 생각하면 부모에게 어린자식 못 맡겨요 ㅋㅋ 어쩔 수 없이 맡긴다 해도 돈 얘기 언급할 필요도 없이 많이 드렸겠죠 ㅋㅋㅋ 무슨 상호부조니 부모 돌볼의무니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 29. ...
    '23.2.10 8:08 PM (211.186.xxx.2)

    남한테 맡기면 돈준만큼 아이 성심껏 봐줄까요....
    시람쓰는거 참 어려운일입니다...좋은분 만나는건 천운이이에요.
    내부모니 손주 최소한 남처럼은 안할까봐 도움받는거지....
    아이보는것 진짜 힘든일이에요...요즘 돈줘도 안 봐주겠다는 부보가 대부분이에요..

  • 30. 이기적인ㅋㅋㅋ
    '23.2.10 8:13 PM (183.98.xxx.128)

    애초에 부모 생각하면 부모에게 어린자식 못 맡겨요22222
    365일 아침부터 밤까지 애들 키워봐요. 나이드신 부모님들한테 돈도 제대로 안 주고 키워달라 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형편 상 시세대로 못 드려서 그런거겠지만 제발 미안해 좀 하세요. 본인이 감정노동하는데 그정는 뭐? 이런 마인드ㅋㅋ 조부모님들도 감정노동 엄청납니다. 친정엄마라고 다를거 같나요? 제 주변에 친정엄마들이 손주 돌보는 경우 많은데요 하소연 엄청 하십니다. 딸 고생하는거 안쓰러워 어쩔수 없이 해주시는거죠. 딸이, 며느리가 이런 마인드 인거 알면 정말 정떨어지실 듯 ㅉㅉ

  • 31. 부모 걱정하고
    '23.2.11 4:51 AM (112.144.xxx.120)

    아끼는 사람은 애키우는거 부모한테 못맡기죠.
    내새끼 젊은 내가 키워도 독박육아라고 하는데
    자식의 자식까지 늙어서 키우는 부모들 불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0133 눈에서 눈물이 자꾸 나는데요 6 눈병 2023/03/24 1,963
1450132 글로리 송혜교 아역 14 정지소 2023/03/24 5,400
1450131 쓰리스핀 극찬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17 쓰리스핀 2023/03/24 3,524
1450130 직지사가려는데 7 ㄱㄱ 2023/03/24 921
1450129 뇌를 쓰는 것 10 2023/03/24 2,539
1450128 3-4만원 정도 괜찮은 티셔츠 어디서 사나요 10 패션 2023/03/24 3,117
1450127 부산 대저생태공원,삼락생태공원 자전거탈수있을까요? 3 오늘 2023/03/24 513
1450126 2호선 전장연 오늘 시위 하나요? 3 혹시 2023/03/24 642
1450125 벚꽃명소 중 가장 좋았던 곳은 어디에요? 40 ... 2023/03/24 5,007
1450124 요즘 볼만한 영화 뭐 있나요? 4 ㅏㅏ 2023/03/24 1,255
1450123 아프니까 진가가 드러나네요 7 .... 2023/03/24 3,589
1450122 봄옷 많이 사셨어요? 10 ^^ 2023/03/24 4,859
1450121 4성급 호텔에 지금 있는대요. 수건개수가.. 4 아아아아 2023/03/24 3,909
1450120 이재명은 26 ㅎㅎ 2023/03/24 1,574
1450119 환상이 사라진 시대 3 무기력 2023/03/24 1,674
1450118 학교 상담 방문으로 꼭 해야할까요 (adhd) 8 ㅌㅌ 2023/03/24 1,485
1450117 인천공항출근하기 좋은곳 6 추천부탁 2023/03/24 1,530
1450116 우크라이나 결국 한반도처럼 분단국가로 간다네요 7 큰일이다 2023/03/24 3,373
1450115 필라테스 환불방식이 특이한데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3 필라 2023/03/24 1,529
1450114 쌍꺼풀 액 이거 어떨까요 5 레드 2023/03/24 1,118
1450113 우리강아지 8 ㅇㅇ 2023/03/24 1,602
1450112 소설 추천 해볼게요 (쑥스...) (스포?) 3 아만다에이치.. 2023/03/24 1,951
1450111 애가 밤 새 창문을 열어놓고 잤어요. 3 공기청정기 2023/03/24 4,042
1450110 한동훈이 진건가요? 16 ㄱㅂㄴ 2023/03/24 5,691
1450109 조성진이 유퀴즈에서 14 피아니스트 2023/03/24 8,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