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진짜 식사가 문제네요
싸게 노인들 세끼 드실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저도 친정 시가 다 문제고
나이들면 저도 식사 집에서 차려먹기 너무 힘들것 같아요.
1. 세대수가
'23.2.10 4:37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1000세대 이상인 아파트엔
급식소를 유료로 운영하면 좋겠어요
집밥에서 해방좀 됐으면2. ...
'23.2.10 4:39 PM (211.212.xxx.185)이제는 국가가 노인들 식사까지 책임져야합니까?
그게 다 세금으로하는건데 노령인구급증에다 출생률 세계최하위인 대한민국에게 너무 무리한 기대를 하는군요.
그러니 각자 스스로 젊어서 아끼고 스스로 노후대책을 세웁시다.
양가부모님과 원글 모두 식사 제공하는 실버아파트, 실버타운 알아보세요.
제 부모님은 엄마가 식사부담으로 우겨서 사시던 아파트 전세주고 식사제공하는 실버아파트로 전세로 이사가셔서 아주 만족하며 사세요.3. ..
'23.2.10 4:44 PM (121.179.xxx.235)노인들 식사문제에 국가가??
각자 집에서 알아서 할일을
나라가 무슨 대책을 세울까요?4. ...
'23.2.10 4:45 PM (211.234.xxx.142)누가 다 공짜로 하래요?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창출이 될 수도 있죠
노인 대상 저렴하게 공공 식사제공 사업 찬성합니다5. 공짜로
'23.2.10 4:47 PM (175.223.xxx.27)해달란 말이 아니죠
앞으로 남아돌 학교 급식소 만들어 싸게 단체로 먹을수 있었음 좋겠어요.6. 요즘
'23.2.10 4:47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맞벌이 가구가 많어서
젊은 사람들도 유료급식 운영을 찬성할거 같은데요
반찬가게 업종들이 반대할려나..7. 노인들
'23.2.10 4:4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천차만별인데 저소득층이야 도시락 배달도 하지만
돈있고 입이 고급인 노인들이 그런거 받아 먹겠어요?
먹는 걸 스스로 해결 못하면 시설로 가야죠
전에 읽는 일본 할머니 책을 보니
나이들고나서는 삶은 달걀은 먹어도 달걀 후라이는 못먹는대요
불 앞에 지키고 서서 조리할 기운이 없어서요
늙는 건 그런 거고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는 걸 깨달았네요8. 죽배달
'23.2.10 4:50 PM (175.208.xxx.235)하루 한번 죽배달로 해결하는집 봤어요.
혼자 사는 노인이라 많이 먹지도 않고 죽 양이 많잖아요.
죽 하나 시키면 2팩으로 나눠서 포장해주더라구요.9. ㆍ
'23.2.10 4:56 PM (222.98.xxx.68)시골은 나라에서 반찬도 주던데요. 아닌가요? 누가 매주 오던데
10. 누가 해? 왜?
'23.2.10 4:57 PM (1.232.xxx.29)이제는 국가가 노인들 식사까지 책임져야합니까?
그게 다 세금으로하는건데 노령인구급증에다 출생률 세계최하위인 대한민국에게 너무 무리한 기대를 하는군요.
그러니 각자 스스로 젊어서 아끼고 스스로 노후대책을 세웁시다. 222222211. 진심
'23.2.10 4:57 PM (223.62.xxx.36)노인 식사 심각해요 ㅠ 겪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12. --
'23.2.10 4:59 PM (222.108.xxx.111)아파트 노인정에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있나 봐요
점심 때마다 통장인가 비교적 젊은 부부가 밥을 차리고 할머니 몇 분이 드시던데
노인정 단위로 한 끼라도 해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까지 시골에서는 마을회관에 모여서 같이 만들어 드셨어요
여름에 에어콘 틀어주고 겨울에 보일러 틀어줘서 잠만 집에서 주무시고
삼시 세끼 모여 드시더군요
이런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면 좋겠네요13. 세금말고
'23.2.10 5:01 PM (223.62.xxx.160)유료로 하면 되죠.
그래야 자식이 봉양하는데 힘이 덜들죠.
돈으로 하는것과 몸으로 하는거 둘다는 힘들잖아요.14. ㅁ
'23.2.10 5:01 PM (1.234.xxx.63)나가면 반찬가게 천지에
문앞까지 택배되는 나라에서
노인들 까다로움을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요?15. ㅇㅇ
'23.2.10 5:01 PM (93.177.xxx.174) - 삭제된댓글홀로 시골에 계신 외할머니께서
밥해먹기도 너무 귀찮은데 안먹으면 기운이 없어서 억지로 찬물 말아 한술 뜬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82글보니 알겠네요.. 요리할 힘도 없다는 게.....16. 뭐였더라
'23.2.10 5:02 PM (211.178.xxx.241)주변 노인 복지센터 있으면 그곳 식당에서 점심 드실 수 있어요.
메뉴나 가격이 센터마다 다른데 그래도 착한 가격이에요.
요즘은 점심 시간에 식당 가면 동네 노인부부들이 점심 외식 많이 하시더라구요.
주변에 뷔페식 식당 있으면 거기서도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아침은 간단히 . 점심은 사먹고. 저녁도 간단히 먹고 싶은데
밥 아니면 식사로 치지 않는 남편 때문에 갈등이에요.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어주면 밥 안주나? 이러거든요.
3년 가르치니 밥 아니라도 끼니가 된다는 건 인지하네요17. ...
'23.2.10 5:03 PM (106.101.xxx.67)노인정 매달내는 회비있어요
18. ㅇㅇ
'23.2.10 5:04 PM (211.51.xxx.118)자기들이 해먹거나 사먹으면 되는데 뭔 국가 ㅋㅋ
식당이 널리고 널렸고 마트도 널리고 널렸어요
지들이 안해먹는걸 어쩌라고19. 급식소
'23.2.10 5:05 PM (14.32.xxx.215)관리소 학교고 뭐고 노인들 줄서서 밥 타러오면 거기가 바로 노숙자 배급소에요 ㅠ
오죽하면 실버타운도 옷 갖춰입고 오라고 하겠어요20. 아우
'23.2.10 5:08 PM (175.209.xxx.48)왜 이래요ㅡㅜ
21. 한식이
'23.2.10 5:11 PM (58.234.xxx.144) - 삭제된댓글최고니 어쩌니 해도
나이들어서 한식 고집하면 한끼 해결하기도 힘든 건 맞아요.
적당히 소식하고 두루두루 먹을 수 있는 융통성있는 입맛을 가져야 노후에 편할텐데..
마트니 배달이니 먹을 게 천지인 세상에서 노인들 식사가 걱정이라는게 답답해요.22. ᆢ
'23.2.10 5:14 PM (124.50.xxx.72)노인정회비가
반찬하고 설거지하고 뒷정리하는 할머니들 주는돈을 회비로 걷어요
남자노인들한테
월 3만원 내리고 해서 치사해서 안간다는
친정아빠 ㅜㅜ
그거내고 가서 한끼라도 드시라고 하니까
아깝다고 ㅜㅜ
나라에서 쌀이랑 반찬값정도 나오는데
쌀이 엄청나게 쌓여있다나
암튼 뭐가 빈정이상했는지 혼자 간신히 차려먹긴하던데
한달에 밥값3만원이면 싼건데
할머니들 차리고 설거지하고
맨입으로가서 먹고오는건데
친정아빠는 나라에서 지원나올데 남자노인들한테만 돈걷는거가지고 뭐라해요
아직 배가 덜고픈가보다 하고 말았어요23. 제가
'23.2.10 5:24 PM (112.164.xxx.95) - 삭제된댓글멀리살아요
울엄마가 자식한테 해줄일은 밥 잘챙겨먹어서 걱정 안하게 ㅡ
해주는 것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나이들면 정말로 입맛도 없고, 치아도 부실하고 그러니 먹는걸 줄이겠지요
그래도 뭐라도 먹어야해요
먹어야 기운나서 또 뭐라도 해먹는데
기운 없어서 안해먹으면 더 기운없지요
정말로 어른들 밥만 잘해드셔도 자식이 훨 편해요24. 젊
'23.2.10 5:25 PM (39.7.xxx.241)간단히먹고사는 습관이 절실…
그노무밥 ㅠㅠ25. 노인들
'23.2.10 5:30 PM (110.70.xxx.155)이미 간단하게 드실걸요. 젊은 사람들 처럼 못드세요.
26. 간단하게
'23.2.10 5:38 PM (24.147.xxx.22)먹는게 좋긴한데,,,그게 양이 줄어드는거지 음식종류가 다양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절대 아니라서 더 힘들고 돈 많이 깨져요 ㅠ
저도 입짧고 소식좌라…양 적지만 이것저것 조금씩 깨작깨작 먹는게 만만치 않다는걸 알겠어서..27. ....
'23.2.10 5:51 PM (106.101.xxx.152)윗님 빙고
양이 주는거일뿐 음식종류도 더 다양하길 원하고 더 맛난걸 찾죠.28. 까다로운입맛
'23.2.10 5:5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것도 취향이니 괜찮아요
그러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문제겠죠
스스로 해결하긴 힘들지만 주는대로 먹고 싶진 않은 그런 노인이 되는 거죠29. 노인들
'23.2.10 5:53 PM (112.153.xxx.249)밥은 본인이 못 먹을 정도면 자식이 챙겨야죠
나중엔 자식도 나라가 낳아달란 소리 나오겠네요30. ...
'23.2.10 5:53 PM (180.69.xxx.74)매일 배달받아야죠
맛없어도요
내 입맛에 맞는거 원하면 안되고요31. ᆢ
'23.2.10 6:07 PM (116.37.xxx.63)마트 조리코너에
노인분들 많이 와요.
반찬보다는 완제품으로 주로 사가고요.
젊은 사람들은 치킨같은거
노인분들은 김밥,비빔밥,죽같은거.32. ******
'23.2.10 6:09 PM (118.36.xxx.44)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누군가 해줄만하니 그러는 거.
평생 아무것도 안 한 시부도 나이 90 다 되니 밥도 합디다.
물론 반찬이야 저희가 해다 드리지만 그 전에는 매끼를 챙기라 해서 모른체 하니 남자 어른도 하더라구요33. ..
'23.2.10 6:16 PM (118.35.xxx.5)반찬가게나 마트에 주문하는 방법을 가르치는게 우선일듯
시켜먹을줄 모르고 집밥먹을려고 하니 문제인거잖아요34. ㅡㅡ
'23.2.10 6:16 PM (116.39.xxx.174)반찬 배달되요. 그게 쉽게 주문하는법을 배우는게 최고죠
35. ㅇㅇ
'23.2.10 6:34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밀키트 반조리식품 사다가 먹으면되죠
요즘 마트에 얼마나 다양하게 나와있는데요
그런거 질려서 못먹으면 해드셔야죠
직접 못해먹으면 대안을 마련해야지
자식이 갖다바치기 기다리면 안되죠36. Empty
'23.2.10 6:38 PM (80.187.xxx.145)여기가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이젠 밥까지 해결해달라네..37. 84세
'23.2.10 8:33 PM (121.162.xxx.252)친정엄마 몇 년 전까지는 3끼
다 해 드셨는데 이젠 시장에서 김치 국 반찬
골고루 다 사서 드시고 한 두 가지만 만드세요
한식은 아침 점심 두 끼 드시고
저녁은 견과류랑 두유 시리얼 과일 드신대요
그래도 혼자 32년 사시면서
정확히 식사시간 지켜서 골고루 잘 해 드셔서
건강하시니 감사할 따름이예요
울 엄만 드시는 거 진심이라 혼자 사셔도 냉장고2대에
음식 꽉 차 있어요
주위에서 다들 놀란대요
혼자 사시는데 이렇게 잘 해드신다고요
그럼 엄마는 내가 날 안 챙기면
누가 챙겨주나요? 그러신다고...
전 혼자 살면 하루 1끼 밥 겨우 챙겨먹고
나머지는 대충 떡과 간식거리로 때울거예요38. ᆢ
'23.2.10 8:40 PM (121.167.xxx.120)서울 사시면 집 근처 노인회관 구청 구내 식당 경찰서 등 한끼 사천원(2017년 가격)이면 점심 사먹을수 있어요 아침 저녁은 간단하게 먹어요
39. 입맛
'23.2.10 8:53 PM (68.98.xxx.152)병환있는 노인들은
특히 입맛이 까다로워서
단체 급식 못 먹어요.
줄서서 먹는거 수치스럽다 여깁니다.40. 자해투표
'23.2.10 10:05 PM (125.204.xxx.129)이번이 2찍한 사람들 7080이 대부분이던데
노인복지 예산 삭감하는 정권을 지지하면서 뭘더 바라는지41. ...
'23.2.10 10:18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나도 밥하고 청소하기 힘든데
국가가 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42. ..
'23.2.10 10:20 PM (175.119.xxx.68)두끼만 먹어도 안 죽으니 두끼만 먹자고 장려운동을 해야할거같네요
43. 00
'23.2.10 10:25 PM (49.167.xxx.194)친정엄마 동네는 주민센터에서 점심만 삼천원내고 먹을수 있던데요
44. ...
'23.2.10 10:30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평생 밥하고 청소를 국가 위해 했어요?
자기들 선택에 자식때문에 그리 산닥ᆢ 할 때는 언제고
국가보고 해결 해 달라니 뭐 맡켜놨나45. ...
'23.2.10 10:31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평생 밥하고 청소를 국가 위해 했어요?
자기들 선택이며 자식 때문에 그리 산다고 남이사 할 때는 언제고
국가보고 해결 해 달라니 뭐 맡켜놓은것 마냥
당당히 달라하네46. ....
'23.2.10 10:31 PM (211.234.xxx.89)평생 밥하고 청소를 국가 위해 했어요?
자기들 선택이며 자식 때문에 그리 산다고 남이사 할 때는 언제고
국가보고 해결 해 달라니 뭐 맡켜놓은것 마냥47. 아니
'23.2.10 10:37 PM (39.124.xxx.166)원글님이 국가가 다 알아서 먹이고
짓고 다 해달라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거 잖아요ㅜㅜ
고령화사회인데 미래를 위해
그런 시스템 필요하다고 봅니다48. 그러니까
'23.2.10 10:40 PM (125.204.xxx.129)미래를 위한 시스템 즉 노인 복지에 관한 예산도 다 삭감하고 있는 정부를 선택한건 누구인가요?
7080 노인들 지지층 아닌가요?49. 어후
'23.2.10 10:48 PM (223.38.xxx.27)이제는 국가가 노인들 식사까지 책임져야합니까?
그게 다 세금으로하는건데 노령인구급증에다 출생률 세계최하위인 대한민국에게 너무 무리한 기대를 하는군요.
그러니 각자 스스로 젊어서 아끼고 스스로 노후대책을 세웁시다333333
여기가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이젠 밥까지 해결해달라네..2222
주문하면 30분이면 문 앞까지 배달되는 나란데???50. --
'23.2.10 10:49 PM (211.55.xxx.180)돈내고 저렴하게 먹을수있게 해주면 좋죠.
돈많은 사람들은 좋은데가서 사먹고
돈없는 노인들은 저렴하게 먹을수있도록.
지하철 운임공짜보다 식사복지가 더 좋을듯해요
3-4천원이면 노인분들 해드시는거보다 사드시는게 더 나을거예요51. ㅇㅇ
'23.2.10 10:55 PM (122.39.xxx.223)어휴 자식들이 그정도는 챙겨야죠
52. ...
'23.2.10 11:05 PM (49.171.xxx.42)이젠 하다하다 밥까지 내놓으래...
우리나라만큼 배달 활성화되어있는 나라 없을텐데요
마트 장보기며 음식배달이며 다 되잖아요
밥 차릴 힘도 없을정도면 급식소까지 혼자 못가는 노인일텐데 그러면 이동하는건 또 누가 이동시켜주나요?
식판 두손으로 들고 배식받으러 서있을수는 있고요?
힘은 있는데 밥을 할줄모른다? 특히 남자노인들? 그럼 밥 하는법 배워서 해먹어야죠 ..반찬가게 사다먹어도되고.
이런 요구 볼때마다 노인혐오 더 심해져요
존재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젊은세대에 짐이 되고있는데..53. 휴
'23.2.10 11:06 PM (1.32.xxx.188)세금 많이 내야죠.
그게 국가죠.54. 저도
'23.2.10 11:06 PM (74.75.xxx.126)그런 시스템 있으면 고마울 것 같아요.
84세 엄마 혼자 되셨는데 치매라 혼자 밥 차려드시는 거 불가능해요. 3살 아래 이모네집 옆집으로 이사 시켜드리고
일주일에 두번 도우미 이모님 오셔서 반찬 만드시게 하고 매끼 식사는 이모가 오가면서 차려드리게 하고 (이모 용돈 매달 드리고요) 동네 중국집에 연락해 놔서 짜장면 한그릇이라도 배달해 달라고 해 놓고요, 달달한 간식과 음료수는 ㅋㅍ으로 매주 배달 시켜 드리고요.
외출은 절대로 안하시려고 하는데 솜씨좋은 배달서비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돈은 얼마든지 낼 거고요.55. 뭐
'23.2.10 11:16 PM (222.102.xxx.237)고령사회 대책은 옆 나라 보고 배우면 될듯요
폭발적인 베이비부머 이후 저출산
고대로 따라가잖아요
아 우리나라 고령화가 더 심각하긴 해요56. ㅇㅇ
'23.2.10 11:23 PM (211.234.xxx.78)없지 않아요
친정엄마 지방에 사시는데 재래시장 골목에
2000원이면 따뜻한 밥준다고 노인들이 바글
바글 하다고 하셔서 그럼 엄마도 사 드시라고
했더니 싫다고 집에가서 해먹는다고
하시더라구요
80넘으셨어요57. 앞으로
'23.2.10 11:58 PM (59.9.xxx.128)조식제공아파트가 늘어날듯
노령화시대니까요58. ...
'23.2.11 12:30 AM (118.37.xxx.38)노인뿐 아니라
동남아처럼 아침부터 나가 사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된 음식점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공짜로 달란 것도 아닌데 뭔 공산국가 소리까지 나오나요?
노령화 심해지니 식생활 패턴도 바뀌길 바라는거죠.59. ...
'23.2.11 12:35 AM (175.209.xxx.204)세금이나 많이내야 그런소리 먹히지
여기 나이많은 전업 태반인데
일해서 세금이나 제대로 낸 사람들 할 소리죠
나 부자라서 세금많이낸다?
그런사람이라면 나랏밥이 아니라 벌써 노후
알아서 챙겨요60. 사업아이템
'23.2.11 12:38 AM (170.99.xxx.117)몇십년 살림하면 지긋지긋 하죠, 삼시세끼 때는돌아오고 속은출출하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양가 부모님들, 특히 어머님들이 힘들죠.
사업아이템으로 동네마다 실버 식당하나 생기면 좋겠네요.
근데 그러면 소상공인들 죽인다고 또 데모들 하겠죠.
대학교에 기숙사 생긴다고 반대했던 사람들 어디 가겠나요. ㅎ61. 뭘
'23.2.11 12:52 AM (112.214.xxx.197)세끼씩이나요
요즘 누가 세끼씩 먹어요
뭔 건의나 주장을 하더라도 좀 가능할법한 의견을 내야죠
그 밥 세끼를 누가 다 해대라고요62. ㅎㅎ
'23.2.11 12:55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2찍한 사람들 7080이 대부분이던데
노인복지 예산 삭감하는 정권을 지지하면서 뭘바라는지2222263. 문제가
'23.2.11 1:46 AM (223.38.xxx.148)까탈스럽고 아무거나 안먹고 ( 못먹고)
3 끼 꼬박꼬박 다먹으면서 움직이지 않고 ( 못하고)
한식고집
적게 먹고 간소화시켜 먹을 수 있는걸로 먹으면 됨64. ...
'23.2.11 1:50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세상 참 입맛대로 조령모개도 아니고
집밥이 최고다라며 사먹이는 여자들 엄마도 아니다
쓰레기 취급 할 때는 언제고 늙어가니
밥하기 싫다고 국가보고 해달라니
단체로 양로원 들어가면 밥 다 줍니다 거기로 가세요들
앉아서 받아먹을 생각만하지말고65. 집밥부심어디?
'23.2.11 1:51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세상 참 입맛대로
집밥이 최고다라며 사먹이는 여자는 엄마도 아니다
쓰레기 취급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자기들이 늙어가니 밥하기 싫다고 국가보고 해달라니
단체로 양로원 들어가세요 밥 다 줍니다
앉아서 받아먹을 생각만하지말고66. 집밥부심
'23.2.11 1:52 AM (211.234.xxx.149)세상 참 입맛대로
집밥이 최고다라며 사먹이는 여자는 엄마도 아니다
쓰레기 취급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자기들이 늙어가니 밥하기 싫다고 국가보고 해달라니
단체로 양로원 들어가세요 밥 다 줍니다
앉아서 받아먹을 생각으로 말만 하지말고67. ㅋㅋㅋ
'23.2.11 2:42 AM (210.2.xxx.140)세금 내기는 싫고
내가 부모들 식사 챙기기도 싫고.
귀찮은 거는 국가한테 다 떠넘기고68. 인구절벽이니
'23.2.11 2:48 AM (108.41.xxx.17)초등학교들 문 닫지 말고 고대로 노인학교/학교 급식소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 노인학교/학교급식소에서 일자리도 만들고 얼마나 좋을지요.
노인들 중에서 아직 일 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일자리 만들어 주고,
젊은 사람들 일자리 거기 만들어 주면 안 될까요?69. 전국민 세금 내라.
'23.2.11 3:49 AM (49.164.xxx.136)대한민국 상위 1% 가 종합소득세 전체의 51.3%를 납부하고
대한민국 상위 10%가 근로소득세 전체의73.1%를 납부하고
대한민국 상위 10%가 종합소득세 전체의 86.6%를 담당합니다.
반면,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들 중 37%는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대한민국에서는 국가에 돈 안내는 사람들이 목소리가 더 크다는 겁니다.
‘서민'이라는 단어를 외치는 순간. 그 어떠한 고통분담에 대한 논의도 하면 안되는이상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당신도 소득세 좀 내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는 순간
눈이 뒤집어지고 입에 거품이 나오면 서 눈물을 질질 흘립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여태까지 국민연금 인상을막다가 지금 한꺼번에 터진 겁니다.
주요 선진국 국민연금 보험료율
프랑스 : 27.8%
영국 : 25.8%
네덜란드 : 25.1%
독일:18.6%
일본:18.3%
한국:9.0%
소득세 좀 내라고 하면 입에 거품물고 국민연금 좀 내라고 하면 입에 거품 물지만, 한국인들이 국가에 바라는건 북유럽식 복지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서민팔이]입니다.
스웨덴에서는 알바만 해도 소득세 50%뜯겨갑니다70. ㅇㅇ
'23.2.11 5:15 AM (122.39.xxx.223)30년 전후로 노인인구가 인구 절반이 될텐데 노인이 노동으로 반찬 만들어서 노인한테 줘야 하는 시대에요
71. 본인들은
'23.2.11 7:08 AM (117.111.xxx.81)자기 부모들 챙기는 것도 싫으면서
뭐든 다 국가에서 해주라고 미루고
정작 세금은 남들보고 더 내라할거죠 ?
나중엔 아주 밥까지 떠먹여달라겠어요?72. 이기적 심보
'23.2.11 7:12 AM (106.101.xxx.252)대한민국 상위 1% 가 종합소득세 전체의 51.3%를 납부하고
대한민국 상위 10%가 근로소득세 전체의73.1%를 납부하고
대한민국 상위 10%가 종합소득세 전체의 86.6%를 담당합니다.
반면,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들 중 37%는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대한민국에서는 국가에 돈 안내는 사람들이 목소리가 더 크다는 겁니다.
‘서민'이라는 단어를 외치는 순간. 그 어떠한 고통분담에 대한 논의도 하면 안되는이상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당신도 소득세 좀 내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는 순간
눈이 뒤집어지고 입에 거품이 나오면 서 눈물을 질질 흘립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여태까지 국민연금 인상을막다가 지금 한꺼번에 터진 겁니다.
주요 선진국 국민연금 보험료율
프랑스 : 27.8%
영국 : 25.8%
네덜란드 : 25.1%
독일:18.6%
일본:18.3%
한국:9.0%
소득세 좀 내라고 하면 입에 거품물고 국민연금 좀 내라고 하면 입에 거품 물지만, 한국인들이 국가에 바라는건 북유럽식 복지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서민팔이]입니다.
스웨덴에서는 알바만 해도 소득세 50%뜯겨갑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세금 한 푼 안내는 사람들이 바라는건
더 많아요.73. ..
'23.2.11 7:22 AM (61.97.xxx.39)식사제공되는 아파트 강추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처럼 건물내 1-2층이 식당가인 아파트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주거용 오피스텔내에 식당 병원 약국등이 있으니 의외로 노부부들이 많이 거주하시더라구요 편리하긴해요74. 가을여행
'23.2.11 7:44 AM (122.36.xxx.75)노인 될수록 입맛은 더 까다로운걸요
외식도 싫어 하잖아요75. 요즘
'23.2.11 8:08 AM (124.57.xxx.214)신축아파트에 조중식 서비스 있는 곳들 있어요.
노인들 식사하시기 좋아요.76. ...
'23.2.11 8:12 AM (210.217.xxx.98) - 삭제된댓글못차려 먹겠음 사다 먹음 되죠. 배달더 있고.. 뭔 또 나라가 노인들 밥까지 챙겨줘야하나요. 그 돈으로 소년소녀 가장 기족들 밥 챙겨주면 좋겠네요
77. ..
'23.2.11 9:02 AM (125.184.xxx.56)생각보다 부정적 댓글이 많네요.. 저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중장년층 일바리 창출도 돼구요. 다들 부모님들이 정정한 분민 계시나봐요.
78. 그니까요
'23.2.11 9:2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치아도 시원치 않고
시력 청력 다 떨어지는데 입맛이라고 좋을리 없으니 걱정..
젊었을때 많이 먹고 즐기고
늙으면 그냥저냥 살다 가는수밖에 ..79. ㄱㄱ
'23.2.11 9:43 AM (180.71.xxx.78)그게 다 일자리 창출인데 뭐가 문제죠
월 얼마씩 받고 먹을수 있는 장소 마련해서 하면되지
뭔 세금타령이래
말그대로 노령인구가 너무많고
젊은 애들은 힘드니
그 노령층들 돈을 젊은 세대에게 흘러갈수 있는 대책중에 하나로
나쁘지 않은듯하네요80. ㄱㄱ
'23.2.11 9:47 AM (180.71.xxx.78)법원이나 노인회관이나 청소년수련관등 식당있는곳들 맛만 조금만 있다 소문나면 점심때 미어터져요
7~8천원 내고 백반인데...
그런거 더 만들던지 아파트 조인해서 하던지81. 여기
'23.2.11 9:52 AM (122.36.xxx.236)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들 참 많네요 ㅋㅎ
그저 노인이야기 나왔다하면 핏대부터 세우고 보는 그런 분들.. 공짜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으휴..
암튼 저도 원글님 말씀에 적극 동감이에요.
앞으로 노인인구 1인가구 인구 폭증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아파트에 식당?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생길것 같아요.
이미 그런곳 있다고 들었어요.
원하는 사람들이 주민들에 한해서 사먹을수 있는..
이제 곧 로봇이 각자 집홋수 앞으로 배달도 할것 같아요. 충분히 엘베타고 배달 가능할것 같아요.
아파트에서 운영하면 믿을수있고 메뉴도 다양하게 알아서 해줄테니... 일반 배달음식보다 훨씬 좋겠죠. 아파트 자체에서 위생검사도 할테고. 본인들이 먹는 음식이니까.
전 40대이지만 지금이라도 정말 비용 내고 당장 신청할것 같네요.82. 이런건
'23.2.11 9:52 AM (222.235.xxx.9)지자체가 나서면 모를까
국가가? 진짜 바랄걸 바라라는 소리 나오네요.83. ㅋㅋ
'23.2.11 10:38 AM (220.121.xxx.197)노인급식소.배달 하려면 그시설. 인력. 다 누가 돈내고 관리하나요? 배달천지인 우리나라에서 뭘 더 어디까지
돈있는 노인들이야 지금도 잘 사먹고 사람쓰고
영세민들 치매노인들. 독거노인들은 지금도 나라에서 다 해주죠.
사람보내주고 반찬서비스.자택서비스 까지 공짜로.
전국민노인 식사 서비스 하려면 ..ㅋㅋㅋ 누가 누구돈으로?
욕심이 과하네요.
이런나라 본적 있나요?84. ..
'23.2.11 10:38 AM (124.54.xxx.144)싸게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세금 들어가는 거죠
그냥 어떻게 싸게 유지하나요?
노인예산 줄이는 정권 지지하시면서 복지요구는 참 많아요85. ...
'23.2.11 10:45 AM (175.198.xxx.23) - 삭제된댓글스스로 식사해결을 못하는데
일상생활은 가능한가요?
부지런하고 음식솜씨 좋던 저희 엄마도
몇년 전부터는 없던 알러지성 비염이 생기면서
요리하시는걸 버거워 하세요
고추가루 들어간거나 냄새 나는거 연기 나는거에 민감해지시고요
그렇게되니 식사메뉴를 단순화 하시더라고요
요거트, 견과류, 계란, 과일, 우유나 두유 항상 사두고
고기 손바닥 반만큼에 김치, 김 이런식으로 드세요
가끔 반찬가게 이용도 하시고요
예전엔 냉동식품 싫어하시더니 냉동식품도 사두고 소분해서 드시곤 해서 제가 가끔 코슷코에서 사다드리곤 해요
현명하게 잘 지내신다고 생각해요
며칠 전 떡집에서 식사대용 떡을 1인분씩 소포장해서
보내드렸는데
고맙다고 전화 하셨더라고요
가끔씩 그렇게 영양떡 보내드리려고 마음 먹었어요86. mm
'23.2.11 10:53 A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생각해보세요 노인 급식센터 생긴다고 하면 동네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납니다... 신축단지에 데이케어센터 들어선다면 온동네에 씨뻘건 플랭카드 붙는거 못보셨나
87. mm
'23.2.11 10:56 AM (211.176.xxx.73)70대 노인이 90대 노인 식사 챙기느라 죽을 지경이라는 거 잘 아는데요
생각해보세요 노인 급식센터 생긴다고 하면 동네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납니다
신축단지에 데이케어센터 들어선다면 온동네에 씨뻘건 플랭카드 붙는거 못보셨나요 저 동네에는 노인은 하나도 없는지 모두들 천년 만년 안늙고 잘 살겠다 싶었어요88. 노인준비
'23.2.11 11:07 AM (211.248.xxx.205)노인되고도 내가 힘없는 노인인걸 인정 못하는게 문제네요.
저도 현명하게 잘 늙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89. 민트
'23.2.11 12:09 PM (121.168.xxx.246)불가능해요.
나이드신 분들은 불만이 많죠.
나라에서 해서 싸게한다.
그럼 사단 납니다.
나이드신분들 호락호락하지 않아요.90. 밥을 배달해
'23.2.11 12:31 PM (112.167.xxx.92)주길 희망합니다
사람 건강이 케바케라 80이라도 건강하다면야 죽을때까지 밥 혼자 해먹겠으나 환자면 식사준비를 못하잖아요 거동이 불편해 나가서 사먹지도 못해 3끼는 바라지도 않고 딱 2끼나 1끼라도 집앞까지 배달해 줬음 좋겠어요91. 국가
'23.2.11 12:33 PM (61.253.xxx.59)개인이 할 수 없는 걸 국가가 해결해줄 수 있어야
함께 잘 살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예전처럼 자식이 책임질 수 없는 시대라면
세금을 더 내서라도 시스템을 통해서라도 해결해야죠.
어떤 시스템이든, 정책이든
완벽한 게 없으니 문제는 생길 테지만,
그렇다고 안 도입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어요.
문제점 보완하면서 같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92. 일본
'23.2.11 12:41 P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할머니가 쓴 책을 보니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이 다양해서
그거 하나사면 두끼 먹는다고 하더군요
가끔 별식도 사다 먹지만 기본적으로는 편의점 도시락을 주식으로 산다고 해요
국가 차원으로 보조하는 건 저소득층에나 해당될 얘기 같고요
재산도 있는 노인들이 입맛없다 힘들다 하소연해봐야 들어줄 자식도 없고 보조대상도 아니면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죠93. ..
'23.2.11 1:02 PM (121.163.xxx.14)시골 살면 마을 회관에 모여서
점심 저녁 다 해결하세요
우리 친척 어르신 시골서 혼자 사시는데
다들 혼자 사니까 그렇게 모여 드세요94. 끄덕
'23.2.11 1:15 PM (125.189.xxx.41)동의합니다.
물론 국가가 다 해결해달라는거 아니고
다양한 경로가 많아서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접하게는 되어야해요..
점점 더 노령화 사회니 일리있어요..
제가 양쪽부모 보면서 극심히 겪어봐서
심각하다는거 압니다.
몸은 건강하고 움직일수있어도 인지장애나
초기치매라도 안되더군요.
(재료니 완제품이니 늘 챙겨보내도
안되더라고요.ㅠ) 아버님은 할줄도모르고
할생각도 없어 아주 애먹었어요..
그나마 무슨 센타에 가셔서 한끼 해결하고
오셨습니다..이렇듯 편한 시스템이 많아지면
좋겠다 싶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조금만 가도 쉽게
사먹을 수 있는 구조나(일자리 창출도 될거고요)
도시락 등등...뭔가 편한 시스템에 대해
고민해볼 시점이라 싶어요.95. ..
'23.2.11 1:18 PM (182.222.xxx.159)반찬 정기배송되는 시대인데 돈아까워서,입맛에 안맞아서 안드시는거쟎아요.아파트식당 생기면 가실까요...?
집앞 기사식당 가격도 싸고 괜챦은데 절대안가시던데요
집밥을 고집하는 문화가 문제죠96. ..
'23.2.11 1:53 PM (124.5.xxx.99)그런 식당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급식소처럼 학생들 급식처럼
돈내고 즐겁게 먹을만한곳들이 생기면
얼마나좋을가요
저두 급식실 일해보았지만 정말 깔끔해요97. ...
'23.2.11 2: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양가 노인네들 수명만 길어지고 정신은 아직도 맑고 힘 빠지는것만 보이는데 정말 걱정이에요
밥은 해먹고 살지
소화도 못해 집밥만 먹어야하는 노인들은 어쩌나요98. ....
'23.2.11 2:01 PM (218.55.xxx.242)양가 노인네들 수명만 길어지고 정신은 아직도 맑고 힘 빠지는것만 보이는데 정말 걱정이에요
밥은 해먹고 살지
소화도 못해 집밥만 먹어야하는 노인들은 어쩌나요
소화력 좋아 아무거나 먹을수 있는것도 복이에요99. ..
'23.2.11 2:23 PM (223.38.xxx.56)세금 한 푼 안내는 사람들이 바라는건
더 많아요22222100. 미래그림
'23.2.11 3:18 PM (118.235.xxx.51)현재를 비추어서 말도 안된다 비웃는 것이 조금 더 대세이지만
언제나 세상은 필요한 것은 만들고 말죠
노인인구가 폭발하는 우리나라에선 분명히 나타납니다
어떤 형태로든101. 지금도 많아요.
'23.2.11 4:25 PM (121.168.xxx.246)실버타운 가시는분들 대부분이 밥 때문이죠.
그런곳 가면 해결됩니다.
아니면 매일아침 반찬 배달해주는 곳도 있어요.
돈이 들어서 그렇지 맛있게 잘 나옵니다.
4000원짜리 이런거 세금으로 만들면 말 나와요.
주변 식당들 다 망하라구요?
실버분들 돈아까워 못 쓰는거에요.
돈쓰면 해결될 일이에요.
이런거까지 나라가 해주는게 공산당입니다.102. ...
'23.2.11 4:28 PM (59.10.xxx.238) - 삭제된댓글oecd선진국중 우리나라가 복지예산이 제일 작음. 오죽하면 imf에서 복지에 돈 더 써라 충고함. 코로나도 우리나라 국민이 지원금 제일 조금 받음. 전두환때부터 이명박 박근혜 등등 이어져 지금 까지 해먹은.. 거기에 검판사 기득권들까지 후덜덜 하것지. 곽상도 50억만봐도. 기득권들 해먹는건 괜찮고 서민들 코묻은 혜택좀 보는건 아까워 죽겠나봄.
103. ...
'23.2.11 4:34 PM (59.10.xxx.238) - 삭제된댓글서민들만 세금충인양 혐오좀 그만하길. 돈있는 자산가들도 그냥그냥 살만한 사람들도 어떻게든 공짜로 나라 혜택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안간힘들 쓰고 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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