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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 5,10년 동안 사용한 가구와 소품 팔아서 320 벌었어요.

......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23-02-10 15:16:57
최근 1주일 사이에 가구, 소품 
목표 할당량 90프로 소진했네요.(가장 아끼는 물건은 고히 가져가구요)
싫증난 물건들 위주로 저렴하게....

남은 건 이제 거실장 하나,(너무 무겁고 비싸서 안나가네요)

알람설정을 다들 해놓으셨는지
빛의 속도로 나간 것들도 꽤 되구요.(오쿠, 거꾸리, 옷서랍장,아기코끼리 오브제,유화액자)
이런 건 정말 3~5초만에 선입금 ㅎㅎ

중고 시세보다 워낙에 저렴하게  놓아선지 빨리 나가서 시원섭섭합니다.
이번이 당근거래 난생 처음인데
이렇게 빨리 나갈줄 알았으면 시세좀 더 놓을걸... 하는 생각도..

물건 가지러 와서 다들 하시는 말씀이
너무 싸게 내놓거 아니냐. 자기한테 팔지... 예약 취소하고 나한테 걸어라..하는 말
숱하게 들었어요 ㅎㅎ

소품이 워낙 많아서 40명 정도 대면거래했는데
특징이 재밌어요.
20대 남자들 최고의 매너(아주 최고의  쿨거래)/자기가 포장할 상자와 
봉투까지 직접 가져옴 
50~60대 중년 여자,남자분들 (예측할 수 있는 태도로  일반적인 거래)
20.30대 젊은 여자들 (아닌 분도 많았지만,
진상들은 여기서 발생, 만원 짜리 하나 구매하면서 배달 요청하는 사람
의외로 있음, 가격 네고 신청해놓고 잠수, 예약 해놓고 잠수)
그래도 좋았다는 후기는 또 20.30대 들이 적극 달아주었어요.




IP : 210.223.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23.2.10 3:57 PM (203.247.xxx.210)

    세대성별 특징
    재미있어요

  • 2. 많이
    '23.2.10 5:04 PM (183.97.xxx.120)

    파셨나봐요
    저렴하게 팔아서 320이면요

  • 3. ..
    '23.2.10 5:52 PM (221.154.xxx.113) - 삭제된댓글

    지난주 일주일동안 처음 당근개시
    10개 올려서 7개 팔고
    팔거 많은데 더는 새로 못올리고 잠정 휴업상태예요.
    처음건 올리자마자 채팅이 마구 쏟아져서
    어뜩해 어뜩해...저혼자 난리 ㅎㅎㅎ
    이것도 점점 판매 스킬이 늘어
    물품정보 자세하게 올리니까 별말 없이 바로 구매자
    나타나 올린지 10분만에 거래 완료되기도 하고
    관심 걸린 숫자 많은건 길어야 이틀 후 입질이 오구...

    나눔으로 올린 책장들은 상세 사이즈 올리고
    차량 내부 실측 꼭 확인하고 오라 적었는데도
    주말 아침 일찍 와선
    차 트렁크에 넣지 못해서 두번이나 불발되고
    세번째분이 용달가져와 싣고 갔어요.
    나눔으로 주더라도 저는 깨끗하게 주고싶어서
    구석구석 반짝반짝 닦아서 주니까 다들 좋아해요.
    전엔 몰랐는데 막상 팔거나 주려고 보면
    왜이리 더럽던지 닦다보니 애정이 샘솟아
    당근 안올린것들도 꽤 되요...ㅎㅎ

    걱정했던것보다 다들 쿨거래라 재밌긴 한데
    시간과 에너지 너무 뺏겨서
    제 경우엔 조절이 좀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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