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의 아침식사
1. 꽝ㅇ
'23.2.10 2:47 PM (1.232.xxx.29)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02100078240594&select=...
2. ㅇㅇ
'23.2.10 2:54 PM (123.111.xxx.211)영국식은 초딩들이 좋아하겠어요 채소 하나도 없고 햄,소세지
3. 폴란드식
'23.2.10 2:59 PM (182.216.xxx.172)가장 마음에 듭니다
4. 외국식
'23.2.10 3:09 PM (112.214.xxx.197)좋은데 개인적으론 단걸 싫어해서
아침부터 주스에 꿀에 뮤슬리에 과일에 요거트에(네 건강한거 알아요^^;)이런 단것도 많이 먹고
이탈리아는 아침부터 에스프레소에 누뗄라 막 발라먹고
아님 달디단 비스켓이 식사라면서 먹고
으 상콤하고 가뿐하고 어쩌고 해도 아침부터 단건 싫더라고요
외국인들 아침부터 넘 달게 먹는거보면 경악
햄에 계란에 빵이 아메리칸 브랙퍼스트인거면
전 그냥 햄 계란 김이랑 밥이랑 코리안 브랙퍼스트가 제일 좋네요
오후부터 슬슬 정신들면 커피나 나물이나 샐러드 포케 과일 고기 등등 좀더 신선하고 맛나는거 찾아먹으면 되는거죠 뭐5. 아침식사
'23.2.10 3:12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준비시간을 고려해야죠.
바쁜 아침에 한국식은 가성비가 떨어져요.
계란말이 부치고, 나물 무치고 국에 밥에... 먹는 사람만 행복한 밥상6. 납작만두
'23.2.10 3:15 PM (125.190.xxx.212)아.... 다 먹어보고 싶어요.... 꿀꺽
7. 음...
'23.2.10 3:19 PM (14.6.xxx.135)그때그때 달라요.
어떨땐 믹스커피에 떡먹고 싶고, 날 추우면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 먹고싶고,
아메리카노에 프렌치토스트 땡기기도 하고
더운 여름은 상큼하게 과일야채 주스 갈아 먹고 싶고
어느 날은 라떼 한잔이면 족하기도 하고
뭐 그런거죠.8. 아침에
'23.2.10 3:20 PM (1.232.xxx.29)나물을 누가 새로 하나요?
전날 한 거먹지.
국도 전날 해놓은 거 아침까지 먹지
안된다는 소리를 할려니 억지가 많군.9. 위장
'23.2.10 3:29 PM (223.62.xxx.165)위가 약해서 뻑하면 체하는 입장에선 한식은 하늘에서 내려주신 생명줄입니다. 속이 너무 편하고 소화가 잘돼요
위가 받쳐줄 때만 서양식 먹을 수 있어요ㅜ10. ㅇㅇ
'23.2.10 3:47 PM (220.89.xxx.124)반찬 많은거만 봐도 끔찍하네
11. 그러게요
'23.2.10 4:1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아침에 한식 답답하고 무거워요
이태리식이 전 딱 좋네요12. 나야나
'23.2.10 4:18 PM (182.226.xxx.161)중국은 왜 저래요..사진이.. 그런데 다들 조금씩 먹네요.. 영화에서 보면 미국애들은 아침에도 토스트하나 발라먹고 끝이고 점심도 바나나 한개 가져가고 막 그러던데..
13. 저는
'23.2.10 4:26 PM (98.225.xxx.50)아침에 밥은 정말 못먹겠어요
그래서 중고등학교때 아침 매일 굶고 대학때 부터 가볍게 시리얼이나 토스트 해먹고 다녔어요
지금도 한식은 점심이나 저녁 하루 한끼만 먹어야 좋아요14. 다
'23.2.10 5:15 PM (183.97.xxx.120)맛있어 보여요
15. 외국식은
'23.2.10 5:57 PM (24.147.xxx.22)걍 기름기+설탕+밀가루+고기.
16. ㅇ.ㅇ
'23.2.10 10:38 PM (47.218.xxx.106)한식 보기만해도 귀찮네요
17. 한식
'23.2.10 11:03 PM (99.228.xxx.15)저는 아침은 한식 너무 거해요. 걍 간단하게 토스트 커피 정도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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