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라고' 가 아니라 '달라고' 아닌가요?
'나 이거 달라고!' 이게 맞는 거죠?
아니면 다 사용해도 되나요?
1. 음
'23.2.10 2:38 PM (14.0.xxx.65)이거 주세요 라고 하니까.
주라고도 맞을듯요?2. ...
'23.2.10 2:40 PM (1.232.xxx.61)원글님 말씀이 맞는듯
준다는 주는 사람이 쓰는 게 맞고
받는 입장에서는 달라가 맞을 것 같네요.3. ...
'23.2.10 2:40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이상해요
4. …
'23.2.10 2:40 PM (59.6.xxx.68)“이거 주세요”는 “(그쪽이 저에게) 이거 주세요”의 생략된 문장이죠
나 이거 주세요라고 하면 ‘나’가 주어가 되니 말이 안맞죠
나 이거 갖고싶어요라든가 나 이거 할래요라든가라고 하면 몰라도5. 달라고
'23.2.10 2:40 PM (223.62.xxx.3)가 맞지요.
주라고 주라고 하는사람 정말 이상해 보여요.6. ...
'23.2.10 2:53 PM (14.53.xxx.238)둘다 되는것 같은데요.
주라고 달라고.. 둘다 주어는 상대잖아요. 갖고 오라고. 하라고.. 등등
(네가) 나한테. 나에게. 나를 (00을) 주라고
(네가) 나한테. 나에게. 나를 (00을) 달라고7. .
'23.2.10 2:58 PM (61.82.xxx.4)사투리로 쓰여요
8. 주라주라주라
'23.2.10 2:58 PM (223.62.xxx.182)김신영 노래 가사도 틀린 것.
줘줘줘줘 하든지
줘요 줘요 줘요.
주세요.
주십시오.
달라.
주시오.9. 음
'23.2.10 3:01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주세요가 왜 안되요 당연히 되죠?
애들 어릴때 ^주세요^ 이말 많이 시키잖아요
엄마 밥 주세요 이말 제일 많이 하는데요
달다는 오히려 존댓말이 없어요
멈마 밥 달라고요 하면 뉘앙스가 공손한 느낌이 없죠
밥 다오는 아랫 사람한테 하는거고요10. 음
'23.2.10 3:04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주라고^는 약간 사투리 느낌이긴한데
^주세요^는 당연히 되죠
애들 어릴때 ^주세요^ 이말 많이 시키잖아요
엄마 밥 주세요 이말 제일 많이 하는데요
달다는 오히려 존댓말이 없어요
엄마 밥 달라고요 하면 뉘앙스가 공손한 느낌이 없죠
밥 다오는 아랫 사람한테 하는거고요
엄마 밥 주세요가 제일 적절한 말인데요11. ㅇㅇ
'23.2.10 3:05 PM (211.48.xxx.170)(너) 밥 먹어. >> 밥 먹으라고.
이게 이상하지 않으니까
(너) (나한테) 그것 좀 줘.>> 그것 좀 주라고.
이것도 맞는 거 아닌가요?12. 달라고
'23.2.10 3:0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주다: 물건 따위를 남에게 건네어 가지거나 누리게 하다.
(엄마: **아, 장난감은 동생 주라고 했잖아)
달다: 듣는 이가 말하는 이에게 어떤 것을 가지게 하거나 누리게 하다.
(장난감은 나한테 달라고 했잖아)13. 음
'23.2.10 3:16 PM (1.234.xxx.7) - 삭제된댓글밥 좀 주라고요 = 밥 좀 달라고요
둘다 가능하죠. 영어로는 give me라고 하지만 우리는 원래 목적어를 많이 생략하죠
그것좀 줘, 내놔, 달라고 다 목적어 me를 생략하죠
주라, 달라 둘다 모두 공손한 뉘앙스는 아니죠
공손하게 말할때는 '엄마, 밥 주세요'라로 해야죠
주라와 달라의 차이는 윗 분이 말씀한 것처럼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주라고 - 가능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달라고 - 불가능
말하는 사람에게 주라고 말할때만 가능14. 음
'23.2.10 3:18 PM (1.234.xxx.7) - 삭제된댓글밥 좀 주라고요 = 밥 좀 달라고요
둘다 가능하죠. 영어로는 give me라고 하지만 우리는 원래 목적어를 많이 생략하죠
그것좀 줘, 내놔, 달라고 다 목적어 me를 생략하죠
그리고 아무리 '요'를 붙여도 주라고요, 달라고요 모두 공손한 뉘앙스는 없습니다
공손하게 말할때는 '엄마, 밥 주세요'라로 해야죠
주라와 달라의 차이는 윗 분이 말씀한 것처럼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주라고 - 가능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달라고 - 불가능
말하는 사람에게 give하라고 할때만 달라고 가능합니다15. 음
'23.2.10 3:20 PM (1.234.xxx.7) - 삭제된댓글음
'23.2.10 3:18 PM (1.234.xxx.7)
밥 좀 주라고요 = 밥 좀 달라고요
둘다 가능하죠. 영어로는 give me라고 하지만 우리는 원래 목적어를 많이 생략하죠
그것좀 줘, 내놔, 달라고 다 목적어 me를 생략하죠
그리고 아무리 '요'를 붙여도 주라고요, 달라고요 모두 공손한 뉘앙스는 없습니다
공손하게 말할때는 '엄마, 밥 주세요'라로 해야죠
주라와 달라의 차이는 윗 분이 말씀한 것처럼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주라고 - 가능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달라고 - 불가능 합니다
말하는 사람에게 give하라고 할때만 '달라;라는 표현이 가능합니다16. 움
'23.2.10 3:21 PM (1.234.xxx.7) - 삭제된댓글음
'23.2.10 3:18 PM (1.234.xxx.7)
밥 좀 주라고요 = 밥 좀 달라고요
둘다 가능하죠. 영어로는 give me라고 하지만 우리는 원래 목적어를 많이 생략하죠
그것좀 줘, 내놔, 달라고 다 목적어 me를 생략하죠
그리고 아무리 '요'를 붙여도 주라고요, 달라고요 모두 공손한 뉘앙스는 없습니다
공손하게 말할때는 '엄마, 밥 주세요'라로 해야죠
주라와 달라의 차이는 윗 분이 말씀한 것처럼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주라고 - 가능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달라고 - 불가능 합니다
말하는 사람에게 give하라고 할때만 '달라;라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장난감은 나한테 주라고 했잖아, 장난감은 나한테 달라고 했잖아 둘다 가능
장남감은 동생한테 달라고 했잖아 불가능 동생한테 주라고 했잖아만 가능하죠17. 음
'23.2.10 3:23 PM (1.234.xxx.7) - 삭제된댓글밥 좀 주라고요 = 밥 좀 달라고요
둘다 가능하죠. 영어로는 give me라고 하지만 우리는 원래 목적어를 많이 생략하죠
리고 아무리 '요'를 붙여도 주라고요, 달라고요 모두 공손한 뉘앙스는 없습니다
공손하게 말할때는 '엄마, 밥 주세요'라로 해야죠
주라와 달라의 차이는 윗 분이 말씀한 것처럼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주라고 - 가능
여보, 애들한테 밥 좀 빨리 달라고 - 불가능 합니다
말하는 사람에게 give하라고 할때만 '달라'라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장난감은 나한테 주라고 했잖아, 장난감은 나한테 달라고 했잖아 둘다 가능
장남감은 동생한테 달라고 했잖아 불가능 동생한테 주라고 했잖아만 가능하죠18. 아니라구요
'23.2.10 4:00 PM (223.62.xxx.227)아니라는데 왜 영어표현까지.ㅠㅠ
네이버 찾아보세요.
내 머리의 지식 말구요.19. 인용표현과
'23.2.10 4:00 PM (223.62.xxx.227)원글의 설명은 다른 상황입니다.윗님.
20. 음
'23.2.10 4:35 PM (163.116.xxx.116)주라고 혹은 돌라고......이거 둘다 사투리로 많이 들어봤습니다만.
정확한 한국어는 아닌것 같습니다.21. ㅇㅇ
'23.2.10 11:01 PM (125.187.xxx.79)나 이거 줘. 이렇게는 써도 나 이거 주라고. 이건 틀린거죠. 나 이거 달라고. 가 맞습니다.
요새 어법 철자 다~ 틀리고 개판이더라구요 ㅋㅋ 교포들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