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쓰는 일을 하니 생활이 단순해지네요
1. ..
'23.2.10 12:05 PM (223.62.xxx.247)서고 많이 걸으니 변비해결 축하드려요
2. ....
'23.2.10 12:0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근데 몸쓰는일 하면 다른 골병이 또 들지요ㅠ 근골격계 등등...
3. 원글님
'23.2.10 12:18 PM (58.225.xxx.208)무슨일 하시나요?
저도 아침 눈뜨면 지루합니다ㅜ4. 저도50초반
'23.2.10 12:28 PM (221.144.xxx.81)일하고 싶은데 여긴 딱히 일자리가 많은지역이
아니라 할만한 일이 없네요 ㅠ
몸쓰는일 해봤는데 몸이 힘드니 다른거에 신경쓸
여력이 없으니 생활이 단순해지는거 있어요...
무슨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몸 생각하며 일하세요~5. ..
'23.2.10 12:30 PM (118.235.xxx.48)손가락 손목 안좋으면 몸쓰는 일하면 안되겠죠?ㅠ 진짜 암생각없이 일하고싶은데ㅠ
6. .......
'23.2.10 12:58 PM (211.248.xxx.205)체력만 되면 저도 그런 알바 하고싶네요 .
그런데 근골격쪽으로 환자상태라 ㅠㅠ7. ㅇㅇ
'23.2.10 1:05 PM (114.203.xxx.211)하루종일 몸쓰는거 저도 하고 싶어요. 어떤 종류의 일 하시나요?
8. ....
'23.2.10 1:15 PM (149.167.xxx.43)근데 그 일도 많이 익숙해지면 잡생각 나요 ㅋ
9. ..
'23.2.10 1:16 PM (211.246.xxx.105)언니가 조카때문에 엄청 속 썩을때
갑자기 무슨 일을 다니면서 해결이 다 됐다는 거에요
뭔일인지 물어보니 불면증에 우울증에 정신과 다니고
하다가, 좀 몸을 많이 써보세요란 말을 의사에게 듣고
집에 가는길에 물류센터 알바 어쩌고 하는 걸 우연히
보고.. 그길로 바로 일 시작했대요. 전혀 돈 아쉬운
언니 아닌데 일년 넘게 다니고.. 살 쭉쭉 빠지고 혈색 돌고 눈빛이 초롱초롱 해졌어요. 우울증에 직빵이라고..10. 몇년전
'23.2.10 1:58 PM (116.41.xxx.141)한 6개월 여름냉면집에서 일했는데 점심때 4시간정도
아직까지 엄지손가락부터 손목까지 시큰시큰해요
식당주방안 아줌마들 다 손목수술자들 ㅜ
몸쓰는일 조심조심하세요 ~~11. ....
'23.2.10 2:07 PM (221.164.xxx.128)축하드려요
돈도벌고 변비도 해결되고 밥도 잘먹고 일석삼조네요
걱정을 하나 안하나 세상 굴러가는건 아무 상관없다는말씀
완전 공감합니다12. 나야나
'23.2.10 3:28 PM (182.226.xxx.161)하고싶죠..관절이 아파서 ..또르르ㅜㅜ
13. ㅇㅇ
'23.2.10 4:26 PM (1.244.xxx.188)쿠팡 재고조사하는거요
14. 그것도
'23.2.10 4:47 PM (114.203.xxx.211)쿠팡 물류센터 일인가요?
15. ㅇㅇ
'23.2.10 4:59 PM (49.175.xxx.63)네 윗님
16. 굿포유
'23.2.10 5:47 PM (116.32.xxx.22)걱정을 하나 안하나 굴러가는건 아무상관이 없구나라는 큰 깨달음
맞습니다. 조심히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