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하원 알바 면접 봤는데
와서 아침 잠깐 차려주고
오후 잠깐 와서 아이 밥 차려주며 부모님도 차려드림 된다네요
너무 웃기는거 아닌가요?
안한다고 하긴 했는데 별사람 다 있다 싶어요
친정부모도 젊어 보이더만
1. ..
'23.2.10 9:43 AM (124.54.xxx.144)등하원은 말 그대로 등하원만 챙기면 되는 거 아닌가요?
2. 동고비
'23.2.10 9:43 AM (116.126.xxx.208)집안일이 주네요.별사람이 다 있다 진짜
3. ...
'23.2.10 9:44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아니 요즘 젊은 엄마들 왜그래요?
저희동네 맘카페도 아이 돌보미 구한다면서
무슨 청소에 음식에 분리수거까지
별 ㅁㅊ것들이 다있는지4. ㅎㅎㅎ
'23.2.10 9:45 AM (211.248.xxx.205) - 삭제된댓글등하원 도우미가 아니고
도우미가 아이 등하원 시키는거네요.
개념없다.5. ....
'23.2.10 9:45 AM (121.190.xxx.131)말은 등하원이지만 개인간의 계약이라서
노동에 따른 급여만 확실하고 두사람이 동의가 되면 가능하다 생각해요
친정부모 밥차려주는일에 대한 보수가 확실히 추가되면 할수도 있는 일이라 셍각해요6. 보수
'23.2.10 9:46 AM (110.70.xxx.227)추가 얘긴 없었어요. 아이 챙기면서 잠깐 챙겨주면 된다고 했어요
7. ㅡ그
'23.2.10 9:47 AM (58.230.xxx.177)그지들같네요
8. ㅅㅇ
'23.2.10 9:47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돈도 안돼고 어디 가지도 못하고
친정부모도 있고
별로9. ...
'23.2.10 9:47 AM (14.51.xxx.138)애가 유치원다니면 할머니는 엄청 젊은거 아닌가요 밥을 차려줘야 먹을수있는 나이도 아니고 안한다고해야죠
10. ㅡㅡㅡㅡ
'23.2.10 9:4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진짜 별일이네요.
11. ㅋㅋㅋㅋ
'23.2.10 9:4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아침 차려주는것이 아니라,,,,,,,,,,,,,, 잠깐,,,,차려주면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그냥
'23.2.10 9:48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도우미 네요
저러다 청소시키고
빨래시키고13. 요즘은
'23.2.10 9:51 AM (117.111.xxx.160)개념없는, 지멋대로인 젊은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지....
14. ...
'23.2.10 9:52 AM (118.37.xxx.213)못 구하면 할머니가 하겠죠.
등하원은 딱 아이만 케어하는거지
뭔 할머니 할아버지 밥까지.....15. ㅎㅎ
'23.2.10 9:58 AM (223.38.xxx.37)그집은 가사도우미를 그렇게 구하나 보네요
16. 싫다
'23.2.10 9:59 AM (61.105.xxx.11)알바 본인차로 아이 이동 필수
씨씨티비 있고
시부모 자주 오고
완전 시다바리 구하나 싶더라는17. ....
'23.2.10 9:59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등하원은 딱 아이만 케어하는거지 2222
은근슬쩍 가사도우미 시키려고하나봐요18. ........
'23.2.10 9:59 AM (211.248.xxx.205)그지들 같다 222222222222
시간도 쪼개놓고 시급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그지들같이 온가족이 다 다 들러붙어서
악착같이 본전뽑으려는 느낌이네요.19. ㅇㅇ
'23.2.10 10:00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조부모 도우미를 구하는거네요 추가비용 없이
20. 그니까요
'23.2.10 10:01 AM (61.105.xxx.11)맞아요 시간은
왜그리 쪼개놓는지
암것도 못해요21. ..
'23.2.10 10:04 AM (59.14.xxx.232)그런 거지같은 것들이 회사에서 불합리한 대우받으면
지랄지랄 하겠죠!22. 뭐래
'23.2.10 10:08 AM (211.104.xxx.48)친정부모가 아픈가요? 그들이 애 유치원 보내면 되잖아요
23. ㅇㄴ
'23.2.10 10:11 AM (14.49.xxx.197)시녀를 들이려고 하네요 ㅋㅋㅋ
등하원 알바는 명목상 거는 거고 밥차리는게 메인업무인데
밥차리다 밥도 살짝 하라고 하고 반찬도 하라고 하겠죠
에라이 거지같은 인간들이 왜케 많대요 쯧쯧24. 저러니
'23.2.10 10:11 AM (211.36.xxx.43)맘충이 소리들을 자격이 충분하네요
25. 딱
'23.2.10 10:12 AM (211.206.xxx.180)등하원만 하는 거 아녜요?
아이 케어도 하면 호칭, 명칭 바꿔야 할 듯26. ...
'23.2.10 10:18 AM (220.71.xxx.148)당연히 구인정보에 그런 요구사항도 넣었어야죠. 그냥 등하원 알바라고 해놓고 면접 때 딴 소리하면 남 헛걸음 시킨 보상이라도 하나요?
27. . .
'23.2.10 10:20 AM (49.142.xxx.184)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뭔 아침저녁으로 잠깐이야 잠깐은. .
돈은 조금 쓰고 머슴 부리나28. ᆢ
'23.2.10 10:20 AM (211.234.xxx.81)아이 밥 차리면서 숟갈 하나 더
얹음 되는거라 생각하나봐요29. 어제
'23.2.10 10:21 AM (1.237.xxx.156)당근알바에서
아이 밥먹여 등하원시키고 간단하게 정리
하원시킨후 목욕시키기.
테블릿 학습지 하는것도 챙겨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해놨더라고요. 세상에~~!!!30. ㅡㅡ
'23.2.10 10:22 AM (116.37.xxx.94)시간당 페이가 삼만원쯤 되나요?ㅎㅎ
31. 네네
'23.2.10 10:22 AM (58.124.xxx.75)꼬박꼬박 건건이 대가 지불해야겠죠
비서냐,집사냐. . .
사람을 돌보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저럴까요?
제가 우연하게 여아자매를 몇년간 돌본 적이 있는데
애기 엄마는 회사다니는 게 백배 더 쉽고 좋다고 했어요32. 화나요
'23.2.10 10:23 AM (122.38.xxx.66)그럼 미리 업무 공지해야지 등하원 도우미라 해놓고 갔더니 저게 말이 되나요? 면접 시간 깨다고 스트레스 받고 인류애 상실하고 잔짜 나쁜 인간임. 한 소라 하시지 그랬어요
(저 6살 워킹맘입니다)33. ㅋㅋㅋㅋㅋ
'23.2.10 10:24 AM (218.39.xxx.124)아, 그건가요?
여보, 출출한데 간단하게 국수나 해먹자34. ..
'23.2.10 10:2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욕 나오네요 그런 얘기라도 썼음 면접도 안 갔지
35. 진짜
'23.2.10 10:26 AM (39.122.xxx.3)저도 아이둘 대딩이라 지난달부터 알바 몇시간이 하려고 알아보는데 가장 쉬운게 등하원 도우미인것 같아 앱에서 찾았는데 증하원이면 아이 등하원만 해주면 된다 생가하는 엄마들이 없어요 아이 등하원외 간단한 집안일 밥차려주고 설거지에 청소기 돌려두고 하원후 아이 책도 앍어주거나 놀이터에서 놀아주기
하지말자 했네요 하루종일 꼼짝도 못하고 최저시급
울 앞집 부부 공무원인데 그집 아이둘 등하원 도우미는 하원때는 집에 안들어가고 문열어주고 가던데. .36. ..
'23.2.10 10:27 AM (116.32.xxx.73)헐 별 미친사람들 다보겠네
사기네요37. ccc
'23.2.10 10:27 AM (61.254.xxx.88)돈이라도 많이주면 모를까.. 웃김
38. ㅇㅇ
'23.2.10 10:27 AM (211.206.xxx.238)무슨 집사를 구하나봅니다.
39. ccc
'23.2.10 10:28 AM (61.254.xxx.88)등하원도우미하려면 ,
같은ㄷ 단지에서
내집(도우미 당사자의 집)에서 하는게 깔끔한거 같아요
저희 옆집이 그런데
한 3-4년 된것같아요.
아이엄마가 아침에 맡기고 가고,
옆집아줌마가 오후에 찾아와서 놀다가
저녁은 상황따라 먹는지 안먹는지 모르겠지만 6시반쯤 갈때가 젤 많음
내 살림 건드리는거 싫고
누가 우리집에오는게 싫은 깔끔한 스타일이 등하원도우미에 맞는듯요40. ㅋ
'23.2.10 10:46 AM (118.34.xxx.85)잠깐 차려주라는거 웃기네요 노동력 폄하
회사에서 잠깐 더 일하라고 가라하면 발작할거면서41. ㄷㅇ
'23.2.10 10:48 AM (175.223.xxx.165)5년전쯤 저도 하루 서너시간 하원도우미 면접 봤는데요
젊은 아이 엄마가 꼬치 꼬치 자세하게 많이 물어보더군요
뭐 그럴수있죠 자기아이 맡기는 일이니까요
묻다 묻다 나중에는 그전에 아이한명 1년 가까이 돌본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그만둔경위를 물어보더군요
아이네가 지방으로 이사가서 그만뒀다고하니
그만둘때의 심정을 아주 자세히 얘기해달래요
바쁜일있다고 나왔습니다42. ...
'23.2.10 10:50 AM (125.178.xxx.184)잠깐 차려주면 아침 차려주는게 아닌게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43. ..
'23.2.10 10:52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잠깐 ~
간단한 ~
이런말 들어가면 거르세요.44. ??
'23.2.10 11:01 AM (118.235.xxx.43)할수있다고 하는분은 뮈예요??
이게 다른투집도못하고 이게잠깐이라고생각하나요45. 영수증
'23.2.10 11:54 AM (211.248.xxx.205)그때 그만둔경위를 물어보더군요
아이네가 지방으로 이사가서 그만뒀다고하니
그만둘때의 심정을 아주 자세히 얘기해달래요
바쁜일있다고 나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빵터졋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진정한 ㅁㅊㄴ 이네요46. ....
'23.2.10 12:06 PM (110.13.xxx.200)진짜 별 정신나간 여자들이 참 많아요.
저런 인간들은 대체 뇌구조가 어떤지 참 궁금해요..47. 에이
'23.2.10 12:07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친정부모가 같은 집 살면서
아이 등하원도 못시키고 밥도 못 차려먹을 정도면
거동이 불편한 환자라는 얘기인데
요양보호사를 구해야지 한글 모른데요?
등하원도우미를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 겸업시키네요48. 친정부모가
'23.2.10 12:27 PM (118.235.xxx.48)있는데 돈써가며 등하원도우미 구한다는것부터가 웃기네요.게다가 왜 친정부모 밥까지 차리라는데?
49. ....
'23.2.10 12:30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웃기고 자빠졌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끼워팔기도 아니고~
집에 젊은 친정 부모 있는데
유치원 다니는 애기 등하원 도우미는 왜 구하며
그들 밥은 또 왜 차려줘야 하는지?
자기 친정부모 능력 없어서 아이 봐준다 명목으로
집에 모시고 남편 돈 뜯어 부모 생활비 두둑히 주면서
뒤로 시터 구해서 자기 부모 일 안하게 하려나보네요
소녀가장이 사는 법50. 뜨어
'23.2.10 10:20 PM (182.215.xxx.60)아이네가 지방으로 이사가서 그만뒀다고하니
그만둘때의 심정을 아주 자세히 얘기해달래요
바쁜일있다고 나왔습니다
@@51. 그럼
'23.2.11 6:45 AM (41.73.xxx.69)정확히 이야기 하시죠
아이 관련 도우미이니 그건 추가 비용을 내주셔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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