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은 학교친구들 학원서 계속만나요

비슷한취향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23-02-10 08:51:59
저희애는 예비중2이고 초고학년에 분당으로 이사왔어요

열성엄마는 아니지만 타지에서 오면서 다양한 학원 선택지가 필요했고 비교적 애들이 순하다는 학교로 왔어요

일단 내×,수× 중학교쪽은 전학이 늦어 그쪽으로 가도 배정이 안될것 같았고 저나 애나 완전 열심히하는 범생이 과는 아니고..필수인건 그나마 꼭 하는 타입이라 분당의 외곽으로 왔죠

학교는 작고 공부는 그리 신경써주는 곳은 아니라 반분위기가 어수선하고ㅜ 후회도 했어요

이래서 다들 수×,내×으로 가는구나....다른데로 전학해야하나

여기 잘하는 애들이 다니는 학원은 중딩도 하루3시간반 ~ 4시간씩(다시보니 4시간반)하거든요

근데 저는 학원 선택시 시간이 너무 길지않을것, 너무 빡세지 않을것.이런 기준이 있었어요

애도 따라가지 못할것 같고 저도 아직은 좀 가혹하다 느껴서..고딩되면 가야죠

그런 기준으로 수학학원을 보냈는데 아이 학교친구들이 거기 많이 있는거에요 동네 친한아이들ㅎ

영어학원을 또 비슷한 기준으로 빡센 학원 밑에 무난한 학원(시간 및 커리큘럼) 보냈더니 수학학원 친구들이 거기 또 있는거에요!ㅋ

저는 동네 아는 사람이 없고 아이도 조금 친한애들이라도 어느학원 다니는지도 안묻고 제가 물으면 몰라~하고 말았거든요

영어학원을 최근 옮겼는데 학교친구=수학학원 친구가 거기 다니고 있네요?

서로 니가 왜 여기있냐?했다네요ㅎㅎ

보니 학군,학교,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비슷한 엄마들인가봐요

웃기고 신기해서 써봐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알지못하는 아이친구 엄마들에게 혼자 내적 친밀감 느꼈답니다..

학원 선택도 굉장히 고민되는데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안심도 되고
IP : 223.62.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23.2.10 8:5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널럴하게 해주고
    고등학교때 해야할 때 좀 당기면 애가 잘 따라올거 같죠?
    아니에요.

    안 하던 애는 쭉 안 하고
    혹여나 할 마음 먹어도 중학교때 안 했기 떄문에 못 따라갑니다.
    공부실력도 그렇고, 앉아서 쭉 해야하는 엉덩이힘도요.

    댓글에 '아니다. 잘 따라간다'고 댓글달리겠지만, 그건 완전 잘된 케이스에요.
    고딩되도 안 시키겠다 아니라 '고딩되면 가야죠' 마인드면 지금부터 시키세요.

  • 2. 비슷한취향
    '23.2.10 8:59 AM (223.62.xxx.194)

    그죠..열심히 하는 애들은 계속 열심히 하고 아닌애들은 아니겠죠ㅜ
    근데 저희애 능력을 다 보면서 하는거라....
    점점 더 시키려구요!

  • 3. 저도
    '23.2.10 8:59 AM (211.212.xxx.169)

    첫댓님 글에 동감..

  • 4. ...
    '23.2.10 9:02 AM (180.70.xxx.60)

    아~~~
    중학교때 수학 쭉 빼야 되는데용

  • 5. ㅎ ㅏ...
    '23.2.10 9:10 AM (125.180.xxx.23)

    중학교때 널럴하게 해주고
    고등학교때 해야할 때 좀 당기면 애가 잘 따라올거 같죠?
    아니에요.

    안 하던 애는 쭉 안 하고
    혹여나 할 마음 먹어도 중학교때 안 했기 떄문에 못 따라갑니다.
    공부실력도 그렇고, 앉아서 쭉 해야하는 엉덩이힘도요.

    댓글에 '아니다. 잘 따라간다'고 댓글달리겠지만, 그건 완전 잘된 케이스에요.
    고딩되도 안 시키겠다 아니라 '고딩되면 가야죠' 마인드면 지금부터 시키세요.

    -----------그렇군요....................ㅎ ㅏ..........................

  • 6. 비슷한취향
    '23.2.10 9:13 AM (223.62.xxx.194)

    댓글보고 학원 레테 예약하러 갑니닷!
    알고는 있었지만..안일했네요

  • 7. ...
    '23.2.10 9:2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적 친구들, (고등, 대학시절) 다들 애들 선행 안시키더라구요^^ 어릴적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 등등도 친한 애들은 다 안했어요 ㅋㅋㅋ
    비슷비슷한 성향끼리 친구한다 싶었어요.저도^^

  • 8. 82가좋아
    '23.2.10 9:37 AM (223.38.xxx.20)

    여긴 서울 비학군지인데도 예비중 포함 중등은 영,수 번갈아가며 3시간씩 하던데요. 초6 10월까지 편한학원만 다니던 우리아들 잘 다니고 있어요. 예비중 2면 그런 학원 충분히 적응 잘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077 알뜰하게 장본거 맞는거겠죠?ㅎ 4 레드썬 2023/03/14 1,902
1437076 평생 소화불량에 뭐만 먹으면 배아프다던 남편 단번에 고친 방법 ... 2023/03/14 1,519
1437075 비타민 d 알약 작은거 추천해주세요 14 토마통 2023/03/14 2,422
1437074 피부과는 실비 안되죠? 2 ... 2023/03/14 1,963
1437073 걷기 운동하는거요 런닝머신하는것도 될까요? 11 Fk 2023/03/14 2,271
1437072 크로스 사각 천가방 모서리 해어짐 방지 방법 없을까요? 4 제이콥스 2023/03/14 839
1437071 버버리 자켓 AS는 어디서 하나요? 4 질문 2023/03/14 1,421
1437070 쿨톤웜톤도 시간지나면 변하나요? 5 원색조아 2023/03/14 1,336
1437069 핸드미싱기 어떨까요? 2 미싱기 2023/03/14 797
1437068 B형간염 예방주사가 약 종류에 따라 2,3차 접종 시기가 다른가.. 1 B형간염 2023/03/14 836
1437067 제 방 소음차단 어떻게 할까요 1 퓨러티 2023/03/14 788
1437066 질염 몇개월에 한번씩 재발시 청바지보다는 스커트가.. 5 질염 자주 .. 2023/03/14 2,108
1437065 6학년 아들 사춘기 16 sara 2023/03/14 2,946
1437064 스타벅스 케잌류 맛은 괜찮은가요? 10 당보다 케잌.. 2023/03/14 2,343
1437063 버터링 쿠키 맛이 좀 변한 듯? 4 ..... 2023/03/14 1,706
1437062 꿈의 리뉴얼 1 포뇨 2023/03/14 539
1437061 저도 총회 궁금합니다 고등학교는 선생님이 뭘 시키시나요?? 10 저도 2023/03/14 2,151
1437060 (방탄팬아닌분들 모두)RM 외신인터뷰 보셨어요? 20 불타오르네 2023/03/14 3,042
1437059 내가 이재명을 다시 보게 된 계기 61 ㅇㅇ 2023/03/14 3,839
1437058 간염보균자인지 어떻게 아나요? 1 궁금 2023/03/14 959
1437057 고등 총회 2 고등 2023/03/14 1,217
1437056 더글로리 결국 1위에 오름 14 ㅇㅇ 2023/03/14 4,770
1437055 전참시 송은이 사옥 6 ... 2023/03/14 6,009
1437054 韓총리, 전기-가스료 인상 시사 14 ... 2023/03/14 1,932
1437053 무역적자가 imf때보다 심각한데 윤석열대책은 국민들 에너지 절약.. 17 0000 2023/03/1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