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은 학교친구들 학원서 계속만나요

비슷한취향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23-02-10 08:51:59
저희애는 예비중2이고 초고학년에 분당으로 이사왔어요

열성엄마는 아니지만 타지에서 오면서 다양한 학원 선택지가 필요했고 비교적 애들이 순하다는 학교로 왔어요

일단 내×,수× 중학교쪽은 전학이 늦어 그쪽으로 가도 배정이 안될것 같았고 저나 애나 완전 열심히하는 범생이 과는 아니고..필수인건 그나마 꼭 하는 타입이라 분당의 외곽으로 왔죠

학교는 작고 공부는 그리 신경써주는 곳은 아니라 반분위기가 어수선하고ㅜ 후회도 했어요

이래서 다들 수×,내×으로 가는구나....다른데로 전학해야하나

여기 잘하는 애들이 다니는 학원은 중딩도 하루3시간반 ~ 4시간씩(다시보니 4시간반)하거든요

근데 저는 학원 선택시 시간이 너무 길지않을것, 너무 빡세지 않을것.이런 기준이 있었어요

애도 따라가지 못할것 같고 저도 아직은 좀 가혹하다 느껴서..고딩되면 가야죠

그런 기준으로 수학학원을 보냈는데 아이 학교친구들이 거기 많이 있는거에요 동네 친한아이들ㅎ

영어학원을 또 비슷한 기준으로 빡센 학원 밑에 무난한 학원(시간 및 커리큘럼) 보냈더니 수학학원 친구들이 거기 또 있는거에요!ㅋ

저는 동네 아는 사람이 없고 아이도 조금 친한애들이라도 어느학원 다니는지도 안묻고 제가 물으면 몰라~하고 말았거든요

영어학원을 최근 옮겼는데 학교친구=수학학원 친구가 거기 다니고 있네요?

서로 니가 왜 여기있냐?했다네요ㅎㅎ

보니 학군,학교,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비슷한 엄마들인가봐요

웃기고 신기해서 써봐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알지못하는 아이친구 엄마들에게 혼자 내적 친밀감 느꼈답니다..

학원 선택도 굉장히 고민되는데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안심도 되고
IP : 223.62.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23.2.10 8:5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널럴하게 해주고
    고등학교때 해야할 때 좀 당기면 애가 잘 따라올거 같죠?
    아니에요.

    안 하던 애는 쭉 안 하고
    혹여나 할 마음 먹어도 중학교때 안 했기 떄문에 못 따라갑니다.
    공부실력도 그렇고, 앉아서 쭉 해야하는 엉덩이힘도요.

    댓글에 '아니다. 잘 따라간다'고 댓글달리겠지만, 그건 완전 잘된 케이스에요.
    고딩되도 안 시키겠다 아니라 '고딩되면 가야죠' 마인드면 지금부터 시키세요.

  • 2. 비슷한취향
    '23.2.10 8:59 AM (223.62.xxx.194)

    그죠..열심히 하는 애들은 계속 열심히 하고 아닌애들은 아니겠죠ㅜ
    근데 저희애 능력을 다 보면서 하는거라....
    점점 더 시키려구요!

  • 3. 저도
    '23.2.10 8:59 AM (211.212.xxx.169)

    첫댓님 글에 동감..

  • 4. ...
    '23.2.10 9:02 AM (180.70.xxx.60)

    아~~~
    중학교때 수학 쭉 빼야 되는데용

  • 5. ㅎ ㅏ...
    '23.2.10 9:10 AM (125.180.xxx.23)

    중학교때 널럴하게 해주고
    고등학교때 해야할 때 좀 당기면 애가 잘 따라올거 같죠?
    아니에요.

    안 하던 애는 쭉 안 하고
    혹여나 할 마음 먹어도 중학교때 안 했기 떄문에 못 따라갑니다.
    공부실력도 그렇고, 앉아서 쭉 해야하는 엉덩이힘도요.

    댓글에 '아니다. 잘 따라간다'고 댓글달리겠지만, 그건 완전 잘된 케이스에요.
    고딩되도 안 시키겠다 아니라 '고딩되면 가야죠' 마인드면 지금부터 시키세요.

    -----------그렇군요....................ㅎ ㅏ..........................

  • 6. 비슷한취향
    '23.2.10 9:13 AM (223.62.xxx.194)

    댓글보고 학원 레테 예약하러 갑니닷!
    알고는 있었지만..안일했네요

  • 7. ...
    '23.2.10 9:2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적 친구들, (고등, 대학시절) 다들 애들 선행 안시키더라구요^^ 어릴적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 등등도 친한 애들은 다 안했어요 ㅋㅋㅋ
    비슷비슷한 성향끼리 친구한다 싶었어요.저도^^

  • 8. 82가좋아
    '23.2.10 9:37 AM (223.38.xxx.20)

    여긴 서울 비학군지인데도 예비중 포함 중등은 영,수 번갈아가며 3시간씩 하던데요. 초6 10월까지 편한학원만 다니던 우리아들 잘 다니고 있어요. 예비중 2면 그런 학원 충분히 적응 잘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120 맹자가 성선설을 꺼낸 이유.jpg 4 ... 2023/03/19 1,859
1439119 남편한테서 시어머니 냄새가 나요 21 ㅇㅇ 2023/03/19 8,063
1439118 클래식 애호가님들.. 1 ㅇㅇ 2023/03/19 1,161
1439117 생리날짜가 지났는데 (완경) 2 아효 2023/03/19 1,425
1439116 구강유산균 효과있나요? 2 후기부탁 2023/03/19 1,569
1439115 초등학교 원래 이런가요? 21 ㅇㅇ 2023/03/19 4,639
1439114 ㄱㄱㅎ 머리 가발이에요? 9 ㅇㅇ 2023/03/19 5,255
1439113 김기현, 한·일 정상회담 비판한 민주당에 “수구꼴통 같은 반일 .. 9 2023/03/19 1,245
1439112 반건조감이 팩으로 있는데 아무도 안먹어요 8 2023/03/19 1,338
1439111 고등 비타민 뭐먹이세요? 5 2023/03/19 1,218
1439110 저 화요일에 부산 출장인데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날씨).. 3 언니들 2023/03/19 999
1439109 대부1 대부2 다 보신분! 5 ... 2023/03/19 1,062
1439108 호주swisse 영양제 좋은가요? 4 ... 2023/03/19 1,033
1439107 제주 올래길 + 버스 8 로디 2023/03/19 1,382
1439106 챗지피티에게 부부상담 해봤어요 꽤 잘하네요 8 ㅡㅡ 2023/03/19 3,454
1439105 맥북 파우치 이쁜데 없나요? 2 간절스 2023/03/19 683
1439104 코로나 완치 후 매운 거 못 먹어요 2 .. 2023/03/19 1,061
1439103 김태효 “제3자 변제안, 일본 깜짝 놀라며 우리가 ‘학수고대하던.. 14 qazxc 2023/03/19 2,517
1439102 카톡선물 받은거 마음에 안들때 4 질문 2023/03/19 4,308
1439101 개는 훌륭하다 많이 보신분.. 3 .... 2023/03/19 2,236
1439100 고등학교 난방 안해줘서 반전체가 감기네요 26 난방 2023/03/19 5,527
1439099 5 little pigs 6 드라마 2023/03/19 1,082
1439098 크라운씌운 이빨이 부러졌어요 ㅜ 11 ㅇㅇ 2023/03/19 2,995
1439097 30대 중반, 후반 선으로 만났으면 언제쯤부터 결혼 얘기 하는 .. 16 ㅇㅇ 2023/03/19 4,499
1439096 땅부자.. 2023/03/19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