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약자 주의) 무서운 얘기
어디서 읽은 얘기가 생각나서 써 봐요
귀신 봤다는 사람들 얘기 듣다보면
귀신이 웃고 있었는데
입이 귀까지 찢어지더라
뭐 이런 얘기 많잖아요
저게 항상 이상했거든요
귀신이 왜 웃고
웃으면 그냥 웃는거지
조커처럼 입은 왜 귀까지 찢어질까?
웃는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은
왜들 하나같이 입이 귀까지 찢어지는 귀신을 봤다는걸까?
뭐 이런 궁금증....
근데
귀신보는 사람이라 했는지
신기있는 사람이라 했는지 하는 사람이
쓴 글을 봤는데
귀신중에 웃는 귀신이 제일 무서운 귀신이래요
괴롭힐 생각으로
너무너무 신이 나서 참을수가 없으니
그렇게 웃는 거라고 ...ㅜㅜ
이거 읽고는
무서운 경험한 사람들이
왜들 그렇게 한결같이
입이 귀까지 찢어진 웃는 귀신을 봤다는건지
이해가 가면서
막 소름이...
1. 00000001
'23.2.10 1:55 AM (116.45.xxx.74)잔뜩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안무섭고 웃겨요
왜징?2. ...
'23.2.10 1:59 AM (112.147.xxx.62)00000001
'23.2.10 1:55 AM (116.45.xxx.74)
잔뜩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안무섭고 웃겨요
왜징?
ㅡㅡㅡㅡㅡ
왜인지는 본인이 알겠죠
이게 웃기면 심야괴담회 보세요
지금 하니까ㅋ3. 저도
'23.2.10 2:03 AM (223.62.xxx.151)여기 글쓴적 있었어요
아주 어릴때 눈.코.입 없는 흰원피스입은 언니랑 밤마다 놀았었어요
그게 꿈이었나싶었는데 아침마다 엄마가 거실에 누워자는 저를 안고 방에 들어오셨었대요
친절하다고 느꼈던 그언니의 기억이 확실히 나요^^
제가 날마다 그이야기를 하니 엄마가 몸서리를 치면서 집을 팔고 이사나오셨지요
그후 40년이 지나 다시 찾은 종로의 그집은...
주변 모두 빌딩숲이 되었는데 저희집만 그옛날 적산가옥 그대로 무너질듯 서있었어요 주변 부동산에 물어보니 귀신나오는집이라고 지금껏 안팔린다네요
풀숲이 어른키만큼 있더군요ㅠ
저는 건강히 잘컸고
특별히 재산운이 아주 많은지 시작하는일마다 재복이 넘쳐서
아주 잘살고있어요
그리고 특별한일이 있기전 예지몽을 꿉니다
어릴적 저를 지켜주던 그언니덕일까요4. 아버지
'23.2.10 2:12 A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트럭운전수였던 아버지
밤중에 장거리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정 터널에서 색동저고리 한복입은 쌍둥이로 보이는 자매?
몇번 봤대요
둘이 손잡고 아버지보고 씨-익- 한번 웃고는 천천히 손잡고 가더래요
처음엔 피곤하니 헛것이 보이나보다 했는데 몇번 보니 그 터널이 너무 무섭고 해서 그 터널 지날때는 식은띰이 쭉쭉나섰다고
그 터널이 사람이 출입이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터널이었는데
어느 터널인지는 다시 여쭤봐야겠네요5. 아버지
'23.2.10 2:20 AM (115.136.xxx.138)트럭운전수였던 아버지
밤중에 장거리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정 터널에서 색동저고리 한복입은 쌍둥이로 보이는 자매?
몇번 봤대요
둘이 손잡고 고개돌려 아버지보고 씨-익- 한번 웃고는 다시 천천히 돌아서 가더래요
처음엔 피곤하니 헛것이 보이나보다 했는데 몇번 보니 그 터널이 너무 무서워서 그 터널 지날때는 식은띰이 쭉쭉나섰다고
그 터널이 사람이 출입이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터널이었는데
어느 터널인지는 다시 여쭤봐야겠네요6. .....
'23.2.10 2:49 AM (180.224.xxx.208)저도님
그 어린 시절 귀신 나오던 집 지금도 그대로 있나요?7. 어우..ㅠㅠ
'23.2.10 7:25 AM (211.245.xxx.178)저 위ㅔ 아버지님 글 읽으니 소름이 쫘악 돋네요..ㅠㅠ
8. 00
'23.2.10 7:27 AM (182.215.xxx.73)춤추는 귀신 웃는 귀신 또 하나가있었는데 그셋이 젤 위험하대요
귀신이 있는것같긴하고 직접 보고싶진 않고
귀신프로그램은 찾아보고
특히 저도님처럼 경험담은 넘 재밌어요9. 쓸개코
'23.2.10 10:05 AM (218.148.xxx.196)저도님 기억나요.
그리고 원글님이 얘기하셨던 귀신얘기.. 82에 올라온 적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25259&page=1&searchType=sear...10. 저도
'23.2.10 11:23 AM (223.38.xxx.197)사실은
얼마전에도 그 집에 다녀왔었어요
너무 집이 엉망인지 갈대?풀숲은 어느정도 자르긴했더라구요
그래도 귀신같은집이 골목에서 보이긴해요
저 집을 사버릴까 하는 생각에 등기부등본도 떼어보긴했네요
한 십억쯤?하는듯한데 뭐 그쪽 땅값이겠죠 가격은 별 상관없는데 저걸 나중에 뭐하나?
내가 매입할까 고민만 하다가 왔네요
양옆의 15층 빌딩사이에 갇혀서 내 어린시절의 흰원피스 언니가 불쌍해보였어요11. 저도 님
'23.2.10 2:12 PM (210.204.xxx.55)제가 관여할 바는 아니나
그 옛집에 손쉽게 다가갈 수 있으시면
가서 간단하게라도 그 언니한테 기도를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동안 고생 많았으니까 이제 좋은 곳에 가라고...
제가 돌아가신 분들 생각하면서 이런 기도 가끔 하는데
실제로 효험이 있는 것 같아서요.12. 저도
'23.2.10 5:03 PM (223.38.xxx.129)아?
기도요
그건 매번 갈때마다 기원해드려요~~
그 언니생각도 나구요
다만
그집을 그대로 놔두는게 마음에 걸려서 그렇지요
별 필요도 없는데도 매입해야하나 싶어서요ㅜ
그 동네전체에서 제일 귀신같아서ㅠ 마음이 아프네요13. ...
'23.2.10 7:30 PM (211.246.xxx.254)ㄴ 돈 쓸 생각도 있는거면
집을 매입하기보다는
절에서 천도제를 지내주는게 차라리 낫죠14. 흠..
'23.2.10 9:11 PM (223.62.xxx.84)얼굴도 이름도 사는시대도 모르는 귀신을 위한 천도제??는 좀 이상하네요 ㅋ
차라리 제 재산을 불리는게 나을듯싶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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