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없는 나이 11살 많은 남편 vs 가부장적인 6살 연하남편
1. 부질없다다
'23.2.10 12:18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그냥 각자 자기 남편이 최고다 하고 살기
2. ㅇㅇㅇ
'23.2.10 12:18 AM (222.234.xxx.40)윽 ㅜㅠ 둘다 너무너무 실어요
혼자 살래3. ....
'23.2.10 12:1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둘 다 너무 싫음....
4. 음
'23.2.10 12:21 AM (220.117.xxx.26)연하남은 장남병 효자병 패키지에
제사 옵션 있을 거 같아요
에잉 떼잉 쯧
연하가 귀여운 맛도 없고
너보다 밥 공기는 내가 더 먹었는데
어디 위 아래 없이 가르치려드려는지5. ㅇ
'23.2.10 12:22 AM (116.121.xxx.196)연하요
대신 돈잘벌어야함 ㅅㅇ6. ㅇㅇ
'23.2.10 12:31 AM (187.190.xxx.65)연하요. 나이도 어리니 오랫동안 그리고 가부장적이니 최소한 생활비는 잘벌어다줄거같네요. 11살 늙은이는 집에서 밥달라고 할거같고
7. ㅇ
'23.2.10 12:32 AM (116.121.xxx.196)가부장적인 연하는 섹시할거같아요 ㅎㅎ
8. 아이쿠
'23.2.10 12:49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젊은 남자 승이에요.
철이 있던 말던 아프기 시작하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생각보다 성인병부터 시작해서 남자들 나이 먹으면...
여자들보다 술담배에 폭식이 많아서 덜 건강한데
나이까지 많은 건 부담.
55살이면 남편 66 아이쿠 50대부터는 뫼시고 살아야하겠네요.9. 어유
'23.2.10 12:51 AM (124.49.xxx.217)그나마 연하가부장남이 낫네요
멋있다고 스스로 세뇌할 여지라도 있지...
나이도 많은데 철없어 ㅠㅠ 하... 죽고싶을꺼 같아요 ㅋㅋ
우울증걸리기전에 도망가야 할 남자10. ㅡㅡㅡ
'23.2.10 12:53 AM (218.55.xxx.242)성향에 달렸죠
11살 차이도 곤란하고 박수홍도 별로지만
가부장적 꼰대에 내가 맞춰야하는 남자와 한순간도 마주 할 수 없어요
내가 하고싶은데로 해야하는 타입이라 두번째 남은 아주 상극이고 극혐이에요11. 어이쿠
'23.2.10 12:5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아재 개그하는 할아버지 좋아하나요.
이거 또 모쏠 아재 아니죠?12. ..
'23.2.10 2:20 A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11살이면 많아도 너무많은거 아닌가요 ;; 둘중에 하나 선택 안하면 고통스럽게 죽는다고 가정했을때 얼굴에 똥을 묻히고 다녀도 6살 연하요. 아니면 둘다 패스요.
13. ..
'23.2.10 2:21 AM (118.235.xxx.195)왜 저런 폐기물들을 선택해야하죠?
14. 왜
'23.2.10 3:02 AM (211.112.xxx.173)저런 ... 생각도 하기싫음
15. 구운고구마
'23.2.10 5:51 AM (211.201.xxx.209)둘 다 싫으네요.
가부장적인 인간이 돈 잘 벌면 뭐하나요.기분 나쁘다고 생활비 줄일 수도 있어요.16. ..
'23.7.20 12:12 AM (114.202.xxx.53)어차피 11살 많은 남자는 가부장에 철딱서니 있으리란 보장없으니,
연하요. 귀엽기라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