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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금 쓰면 맛있나요?

궁금 조회수 : 5,674
작성일 : 2023-02-09 23:36:42
아래 김밥 만들어먹는데 맛있다는 글 보니까 맛소금 칭찬해서요.
맛소금으로 간하니 맛있다는 말을 듣는다고요.
그럼 그냥 소금으로 간하면 별로 맛있지 않다는 건가요?

저는 요리할 때 맛소금도 미원도 다시다도 안 써요. 그런 게 아예 집에 없어요.
요리한 지 10년 훨씬 넘었지만 처음엔 멋 모르고 써보고 그 뒤로 쓴 적이 없어요.
그냥 멸치, 다시마 등등으로 국물 내고, 그냥 맛있는 천연 소금 사서 쓰고, 그냥 통후추 즉석에서 갈아서 쓰고 그러거든요.
천연재료? 아무튼 그래요. 그래도 맛없다는 생각 안 들거든요. 제가 한 음식이라 말하기 그렇지만, 저는 맛 있어요. 가족도 제가 한 음식 맛있다고 좋아하구요.
엄마도 저보고 손맛 있다고 음식 잘 한다고 했구요. 결혼 전부터요.
엄마는 다시다, 미원 쓰셨어요. 옛날 분이니까요.

저는 한때 천연재료에 꽂혀서 일체 안 쓰게됐고요. 그게 습관이 돼서 안 써요.
외식도 자주 해요. 미원 맛이 어떤지는 아는데, 소금 넣을 것에 맛소금 넣으면 더 맛있나요? 진짜?

IP : 1.236.xxx.1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미료
    '23.2.9 11:38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조미료가 조금들어가서 맛소금인줄알았어요

  • 2. ㅇㅁ
    '23.2.9 11:38 PM (222.234.xxx.40)

    많이 넣으면 닝닝해도 맛소금이 맛나죠 위대한 MSG

  • 3. ...
    '23.2.9 11:38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맛소금 맛있어요
    계란후라이에 맛소금만 쳐도 어찌나 맛있는지...
    몸에 해로운것도 아니고요

  • 4. ...
    '23.2.9 11:40 PM (115.138.xxx.141)

    적당한 조미료맛
    여기저기 써보세요.
    동태전도 제가 원래는 참기름에 조선간장 마늘즙 넣어서 밑간하고 정성들여 부쳤었는데
    맛소금으로 밑간했더니 어린 조카들이 연신 주방을 들락이며 전을 집어가더라고요.

  • 5. 김밥은
    '23.2.9 11:41 PM (14.32.xxx.215)

    굳이 맛소금까지 안넣어도 되지 않나요
    햄 어묵 등에 이미 다 들어가있는데 굳이 밥에까지...그것도 집에서...

  • 6. 아래김밥글쓴이
    '23.2.9 11:43 PM (223.39.xxx.49)

    결혼 17년차인데 한 13~14년차 까지는
    매번 육수내고 꽃소금
    천일염 죽염부터 맛있다는 소금 종류별로 사 놓고
    썼어요
    그때는 남편이 오 맛있다 말을 별로 안 하고
    먹을만하네가 전부 였고
    그시절 김밥은 맛 없다… 라고 했는데
    제가 먹어봐도 착착 감기고 와 그래 이맛이야 하는게 없었어요

    그러나
    맛소금 미원 코인육를 2~3년전부터
    쓰고나서 부터는
    음~ 그래 이맛이지
    맛있다
    맛있네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자기 최면으로
    그래 우리 식구들은 배달음식도 안먹고
    외식도 자주는 아니여도 고급진곳에서만 하고
    그러니까 조미료 먹어도 괜찮아 하고
    마음 놓고 맛있게 먹어요

  • 7. ..
    '23.2.9 11:44 PM (211.208.xxx.199)

    외식맛이 나니까 님같이 화학조미료를
    전혀 안쓰는 사람은 그 맛이 별로일 수 있죠.

  • 8. ker
    '23.2.9 11:48 PM (180.69.xxx.74)

    안써도 맛있는데
    쓰면 편해요

  • 9. 기호에 따라
    '23.2.9 11:48 PM (114.129.xxx.119) - 삭제된댓글

    안 넣어도 가족과 내 입맛에 맞고 맛있으면 굳이 첨가할 이유가 없죠
    전 맛소금 작은 거 사면 한 3년 쓰나봐요 미원은 표고버섯 미원맛 싰는데 국이나 찌개에 밍밍하고 뭔가 포인트가 없을 때 살짝 넣고요 사놓고 그것도 한 몇 년 써요
    시중음식의 맛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전 떡볶이나 볶음밥 할 때 등 필요할 때 써요 글소스 쓰시는 분들도 많던데 굴소스를 잘 안써서 그럴 때 맛소금 필요해요
    파는 맛 나고 감칠맛 더해지니 살짝 넣으면 깔끔하고 맛은 있어요 양 지나치면 뭔가 느끼하고 입에서 맴돌아 별로고요
    그런데 요즘 어지간한 장류나 소스에 MSG있으니 넣을 때 있고

  • 10. 음식맛이
    '23.2.9 11:4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다 똑같아져요
    시금치 콩나물 미역줄기 이런 종류 식당반찬
    맛이 다 똑같아요
    맛소금 넣어서 맛있다고 하는 그 맛이 맛소금 맛인데
    그 맛이 싫은 사람도 있어요
    그게 대체 뭔 맛인지...

  • 11. ker
    '23.2.9 11:49 PM (180.69.xxx.74)

    특히 나물 무칠때 ..
    할머니 솜씨의 비결을 알았어요

  • 12.
    '23.2.9 11:50 PM (114.129.xxx.119)

    안 넣어도 가족과 내 입맛에 맞고 맛있으면 굳이 첨가할 이유가 없죠
    전 맛소금 작은 거 사면 한 3년 쓰나봐요 미원은 표고버섯 미원맛 싰는데 국이나 찌개에 밍밍하고 뭔가 포인트가 없을 때 살짝 넣고요 사놓고 그것도 한 몇 년 써요
    시중음식의 맛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전 떡볶이나 볶음밥 할 때 등 필요할 때 써요 굴소스 쓰시는 분들도 많던데 굴소스를 잘 안써서 그럴 때 맛소금 필요해요
    파는 맛 나고 감칠맛 더해지니 살짝 넣으면 깔끔하고 맛은 있어요 양 지나치면 뭔가 느끼하고 입에서 맴돌아 별로고요
    그런데 요즘 어지간한 장류나 소스에 MSG있으니 많이 필요는 없더라고요

  • 13. 계란 프라이가
    '23.2.9 11:53 PM (1.241.xxx.7)

    시작이였어요 ㆍ그냥 소금넣는것 보다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ㆍ저도 결혼 후 13년 정도까지는 조미료 안썼는데 맛소금 한 봉지 산 후로는 연두도 사고 참치액도.자주 쓰고 있어요 ㆍ대강해도 맛있으니까 편하게.써요

  • 14. ..
    '23.2.9 11:55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아뇨 굳이..
    닝닝하고 먹고나면 갈증 나고 소화가 안 돼요 ㅠ
    저녁에 MSG 먹으면 잠도 잘 안 오는 피곤한 몸뚱이라 ;;

  • 15. 맛있죠
    '23.2.9 11:55 PM (99.228.xxx.15)

    나물무칠때 국간장대신 액젓으로 간하면 입에 촥 달라붙어요.
    콩나물무침 소금으로만 하면 뭔가 밍밍한데 미원 살짝만 넣어도 감칠맛 폭발.
    뭐 외식음식 맛있잖아요. 저는 제가 순수 천연재료로만 요리한것보다 밖에서 먹는게 더 자극적이고 맛있긴 해요. 건강생각해서 조심할뿐이지.

  • 16. 궁금
    '23.2.9 11:56 PM (1.236.xxx.136)

    외식할 때 한식 먹으면요.
    반찬 맛있는 집 정말 드물던데요.
    나물이고 김치고. 왜 그렇게 맛이 없는지.
    깍두기는 맛있다는 집도 정말 달기만 하고 들척지근한 맛? 정말 맛없던데요. 그게 미원맛인가요?
    집에서 하는 깍두기는 달고 시원한 맛이 나거든요.

  • 17. 저도
    '23.2.9 11:59 PM (223.62.xxx.48)

    MSG모르고 실았어요
    원래 음식도 자주하지 않았고
    저 혼자 먹을거만 조금씩 하고 짜고 다국적인가 싫어했거든요
    근데 아는언니 집에 가서 음식히는 거 도와주다 다시다를
    쓰길래 이거 왜쓰냐 멋있어? 하니 음식의 화룡점정을
    찍으니 조금씩 써봐라 해서 믿음을 가지고 소고기 해물 다시다
    두개 사서 써보니 신세계가 열렸어요 ㅋㅋㅋ
    난 채소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깊은맛 바지락 맛이 나는 겁니다
    내가 왜 이제껏 다시다를 몰랐나 엄청 후회했어요
    맛소금은 써본적 없는데 다시다는 고향의맛이 맞아요

  • 18. 개인취향이죠
    '23.2.10 12:00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맛소금(MSG) 혐오가 있는듯...

  • 19. ..
    '23.2.10 12:02 AM (223.62.xxx.62)

    먹고나면 갈증 나고 소화가 안 돼요

    나이들면 그렇다고들 하시던데요. 다들..ㅠ

  • 20. 맛소금 써요
    '23.2.10 12:21 AM (61.105.xxx.11)

    예전엔 안썼는데
    애들 성인 되고
    그냥 써요
    국에도 넣고 나물에도 넣고
    김밥도 ㅋ

  • 21. ㅇㅇ
    '23.2.10 12:51 AM (110.15.xxx.22)

    전 애들 msg 안 먹이고 키웠는데
    애들이 크니 그냥 맛소금 조미료 넣어달라 하더라구요
    건강 얘기 했더니 msg 나쁜거 아니라고
    그냥 맛있게 먹고 싶다고..
    딴건 몰라도 콩나물국에는 맛소금 넣어야 깔끔하게 맛있네요

  • 22.
    '23.2.10 1:09 AM (14.32.xxx.215)

    잔치국수 미역국 김치국에만 넣어요
    된장찌개는 아예 안끓이고 고기집에서 사다먹구요
    조미료가 들어가야할 메뉴가 따로 있는것 같은데 너무 여기저기 넣으면 좀 느글느글해요

  • 23. ㄴㄷ
    '23.2.10 2:39 AM (211.112.xxx.173)

    애들 성인 되자마자 걍 씁니다.
    가열차게 육수내고 그러다가 이젠 편히
    다시다, 맛소금, 미원 조금씩 넣어요.
    6인분 국이나 찌개에 1-3 티스푼 정도.
    그정도만 써도 굉장한 맛 폭발이에요.
    편하고 맛있고 좋아요 굿

  • 24.
    '23.2.10 4:16 AM (114.199.xxx.43)

    윗님 된장찌개에 양파 두부만 넣고 미원 아주
    조금만 넣어 보세요
    진짜 시골 할머니 된장찌개 맛 나요

  • 25. ㅅㅅ
    '23.2.10 7:53 AM (106.102.xxx.89)

    저는 외식을 많이해서
    집에서 요리할 때에 미원 안 넣으면
    맛이 없어서 못 먹겟더라구요

  • 26. 세바스찬
    '23.2.10 10:40 AM (220.79.xxx.107)

    무나물은
    들기름에다가 맛소금으로 간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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