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비정규직도 내정하고 공고내나요?
학교 공무직이나 비정규직들도 이미 내정되있는데
공고 내서 면접 보고 하나요?
저 면접 갔을때 교장이 면접봤는데 저하고 어떤 나이드신 분이었는데 교장하고 친해보였거든요.
혹시 내정된 그런경우 일까요?
1. 음
'23.2.9 7:31 PM (125.186.xxx.140) - 삭제된댓글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대부분 안그러겠지만 그런 경우도 있겠죠.
2. 음
'23.2.9 7:34 PM (125.186.xxx.140)대부분 그렇지않습니다.
한사람이 심사를 하지않고 학부모위원들도 있으니까요3. 어제
'23.2.9 7:39 PM (183.97.xxx.102)학부모위원 해봤는데요.
학교에서 제안하면 동의만 하는 수준이라 혹시라도 내정되어 있다면 학부모 위원이 어떻게 반대하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4. 요즘도
'23.2.9 7:40 PM (218.38.xxx.12)그럴까요?? 급식실 배식여사님들도 교장쌤이랑 친해 보여요^^
5. 많이 내정되어
'23.2.9 7:42 PM (211.245.xxx.178)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으니 여기저기 많이 넣고 면접 다녀야해요.
6. 도전
'23.2.9 8:08 PM (121.154.xxx.73)공고는 다 내요.
저는 내정되어 있거나 말거나 도전하시라 말하고 싶어요7. 기간제글
'23.2.9 8:16 PM (124.51.xxx.14)기간제글에도 달았었지만...저도 면접잘보고
뚝떨 쩝...
하지만요
학교 비정규직 카페가보면
몇년씩 하던 학교에서 불합격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도전해보세요^^8. ..
'23.2.9 8:19 PM (218.236.xxx.239)공개경쟁이 원칙이기 때문에 내정자가 있어도 공고내고..또 학교에서도 더 경력좋은 사람 나오면 뽑기도 한대요. 원래 있던 분들도 그래서 학교를 믿다가 큰코 다칠수 있으니 다른학교에도 지원한다고 하더라구요.
9. ...
'23.2.9 8:24 PM (220.85.xxx.241)아닌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어요.
저 10년 경단이였다가 공무직대체 근무합격했어요.
채용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라 교육청 인력풀에서 뽑기도 하고 4년까지는 근무가능하다는데 4년 넘으면 재공고하고 기존 있던 분도 서류내고 면접봐야죠. 근데 학교에서도 너 계속해 이런 얘기 잘 안해줘요. 나보다 더 좋은 사람 온다면 슬프지만 내쳐지는 거죠.
요즘 채용 시즌이에요. 공무직 기간제교사 학교방역등등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당교육지원청 구인구직 들어가보세요. 정작 저는 그만 둡니다. ㅎ10. ..
'23.2.9 8:32 PM (223.38.xxx.21)내정자가 있다기 보다는 그 쪽일 했던 사람을 선호해요 셩력자 우선이구요 경력자면 아무래도 면접 질문에 대답도 질 할테고 면접도 많이 봤으니 예상답변 준비도 잘 된거죠. …. 그리고 사람이 평가하는거이기 때문에 일할때 잘했고 인간관계 무난했으면 새로운 사람한테 모험 걸기 보다는 원래 했던 분 선호합니다 적응기간도 필요없고 새롭게 안가르쳐도 되니 서로 편한거죠 아주 뛰어나거나 그 전에 일 해떤 분이 일을 못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일부러 내정자를 두는건 아니고 유리한거에요
11. 내정자
'23.2.9 8:49 PM (110.35.xxx.95)내정자가 아니라 계약만료 후 다시 지원한사람이 많죠.
그리고 학교 입장에서는 경력자를 선호하는거죠.
전에 일했던사람이 일적으로 트러블이 있었다면 다시 채용되기는 어렵겠죠..12. ..
'23.2.9 8:58 PM (222.106.xxx.79)내정자있는 경우보다 없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13. 교사
'23.2.9 9:32 PM (117.111.xxx.59)내정을 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의외로 적임자가 잘 없거든요. 또, 이번은 내정을 하기때문에 안된다 하더라도 정말 괜찮은 사람은 연락처 찜해놓기도 해요. 그럼 본인이 다음 내정자가 되는거 ㅎㅎ 뭐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임하면 길이 있습니다!
14. 역사적으로
'23.2.9 9:5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있는 자리였죠.
복불복임.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15. 내정됐다
'23.2.9 9:58 PM (114.205.xxx.231)비난만 하지들 마시고 윗분 말대로 열심히 일하면 길이 있습니다….
사실 관공서에서 이미 한번 같이 일하고 손발 맞는사람이랑 그냥 가고 싶은거 비난만 할 수도 없죠. 더 좋은 사람 있음 바뀌기도 하고 요즘은 일하는 엄마들 많이 육아휴직, 간병휴직들 많으나 그 대체인력도 계속 돌아가고 하는거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겠죠16. 역사적으로
'23.2.9 10:01 PM (211.206.xxx.180)있는 자리였음.
모든 관공서 계약직은 동종업계 중
근무환경 대비 처우가 좋은 편이라 알음인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종종 그래요.
그래도 아닌 경우도 운 좋게 있으니 도전하시길.
경력 한번 생기면 그게 기회가 돼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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