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시어머니는 오르든말든 집한채 무조건 있어야한다
하시는 분이고 저희남편은 직업이 투자자라 좀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편이고 집 팔고 남은 돈으로 주식이든 뭐든 굴리려고 하고있어요
시어머니는 주식 안되고 무조건 갈아타라 지금집사라고 하시는데 가고픈곳은 대출 많이 받아야하고요
계약금 받았다니 남편한테 엄청나게 화내시면서 한탄하시네요
저한테도 전화하셔서 나무라시고 꾸중하시고 화내시고..
저는 기회보다 갈아탈생각이긴 했는데 (모든분들이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이렇게까지 싫어하시고 반대하시니 중간에서 죽을맛이에요
1주택으로 신혼때부터 이집 살았고
너무 큰결정을 부모님 동의없이 저질러서
너무 무섭고 겁나고 그러네요ㅜㅜ
1. ㄴㄷㄱㄷ
'23.2.9 3:12 PM (58.230.xxx.177)그돈 주식하면 흐지부지 되는거죠
시어머니말씀이 맞아요2. ....
'23.2.9 3:1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남편 헛똑똑이
시어머니 마음 동감합니다.
남편은 아마도 차액 굴리고
집값 내릴거니 그때 집 사면 이중으로 이익이라 생각하신는 것 같은데....
헛똑똑이 같아요.
기회보다 갈아탄다는 사람들, 제 주변은 다들 땅치고 후회합니다.
얼른 새로운 집 알아보세요3. ㅋㅋㅋ
'23.2.9 3:13 PM (61.98.xxx.77) - 삭제된댓글시어머니를 떠나 지나가는 동네아주머니도
역정낼 스토리.4. ....
'23.2.9 3:14 PM (222.236.xxx.19)시어머니 까지 갈 필요도 없이 원글님 친구분이 들어도 ㅠㅠㅠ 원글님 시어머니 같은 이야기 하실것 같아요..ㅠㅠ저도 원글님 글 보자마자 윗님들 생각이 들어요.. 투자의 신이라면 몰라두요 ..
5. ...
'23.2.9 3:15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팔고 남은 돈이라니
그게 남는 돈이라는 말도 웃기고
그걸로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니.
남인데도 대책 없게 느껴지는데요..6. ㅁㅇㅁㅁ
'23.2.9 3:16 PM (125.178.xxx.53)네?집팔아서 공격적으로 굴린다고요?
혼날만하네7. ...
'23.2.9 3:16 PM (39.7.xxx.139)참 안타깝네요.
인생이 계획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누구나 올랐을. 때 팔아서 내릴 때 사지요.
그 누구도 모르니 그게 문제지요.
차액으로 주식한다니 ㅠㅠ8. ..
'23.2.9 3:17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집을 팔아서 공격적으로 투자한다는 얘기 들으면 시어머니 아니라도 같은 반응일 듯해요.
9. ...
'23.2.9 3:1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그렇게 말했던 사람들 대부분
자기 원래 살던 집에
대출 내서 전세도 못 들어가는 상황 되었어요.
더 싼집(같은 아파트 30평대 살다가 20평대로) 전세대출 내서 들어갔습니다.
진짜 대책 없으시네요.
남편분이 꿈꾸는건 주식으로 이익 내고
집값은 떨어져서
더 좋은 집에 들어가면 돈도 남기는 시나리오.......10. ㅇㅇ
'23.2.9 3:1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아이고 남편 말리세요
예전에 제 지인이 목동집 20평팔고
일산에 전세로 이사가서
차액으로 주식하다가 다 말아먹었어요11. ㅇㅇ
'23.2.9 3:18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왜캐 철탁서니없게 보이는지
나도 꼰대인듯~
어쨌든 방법이 아닌거같아요
얼른 수준에 맞는 집 사세요
주식
어쩌고 하다가 물 새듯 그 돈 다날아갑니다
시어머니 홧병 나니겠네요 ㅉㅉ12. ㅁㄹㅇ
'23.2.9 3:1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그렇게 말했던 사람들 대부분
자기 원래 살던 집에
대출 내서 전세도 못 들어가는 상황 되었어요.
더 싼집(아파트 30평대 자가로 살다가 같은 아파트 20평대로) 전세대출 내서 들어갔습니다.
진짜 대책 없으시네요.
남편분이 꿈꾸는건 주식으로 이익 내고
집값은 떨어져서
더 좋은 집에 들어가면 돈도 남기는 시나리오......13. ...
'23.2.9 3:19 PM (222.236.xxx.19)진짜 남인데도 대책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진짜 화날만해요..ㅠㅠ 아들한테 집을 사는데 보태줬든 아니든..ㅠㅠ 막말로 아들부부가 고생고생해서 단독으로 집장만 했던 집이라고 해도 화날것 같아요..ㅠㅠ
14. 블루밍v
'23.2.9 3:21 PM (223.62.xxx.127)그러면 지금 상급지로 가는건 차라리 나은 선택인건가요? 제가 첨에 올린 글에는 다들 잘팔았다고 하셨었는데ㅠㅠ
15. 시어머니야
'23.2.9 3:2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당연 걱정하겠지만 정말 잘 파았다 박수쳐주고 싶네요
잘 팔았어요
앞으로 자알 해야 집값 지지부진 정도일거고
폭락올 가능성도 50프로이상됩니다
아주 잘해야 서서히 내리는 정도이니 판 돈으로 잘 굴려 더 좋은집 사세요
어머니는 아마도 남편분이 투자로 실패할까봐 더 걱정이실듯...16. 블루밍v
'23.2.9 3:23 PM (223.62.xxx.127)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97563
첨에 올린 글이에요ㅜㅜ17. ㅇㅇ
'23.2.9 3:24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말이 틀린 말이 없는데
시어머니 말이라 곧이곧대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 모양이네요.
에휴 어쩌겠어요. 아들놈이 그모양이면 며느리라도 똑똑해야 하는데
부창부수란 말 괜히 있겠어요.18. ...
'23.2.9 3:24 P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집판돈 들고 있다가 주식으로 날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19. 블루밍v
'23.2.9 3:24 PM (223.62.xxx.127)집 움직이는게 첨이라서.. 여러 조언좀 부탁드려요 굴리지 말고 그냥 들고있다가 사는게 더 나은건가요?
20. ….
'23.2.9 3:25 PM (218.55.xxx.242)그 돈으로 주식이라니 걱정 할만 하네요
돈 줬으면 메주를 쓰든 똥으로 만들든 신경 끄라고 하지만 돈 준 사람 의견도 존중 해야죠
마음대로 하고 싶고 주삭하려거든 어머니 돈은 고대로 돌려드리세요21. ...
'23.2.9 3:25 P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남편분이 전업투자로 돈 좀 버셨나요?
22. ㅁㅇㅁㅁ
'23.2.9 3:26 PM (125.178.xxx.53)집을 판게 잘한건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집판돈으로 투자를 한다는건 완전 잘못이죠
아마 그수준의 집을 다시 못살 가능성이 높다에 한표23. 아이고
'23.2.9 3:27 PM (112.148.xxx.87) - 삭제된댓글남들은 바보라서 집 안팔고 그돈으로 주식 안하나요??
최소 집한채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겁니다
시댁에서 돈 보태준 집을 둘이 팔아서 주식한다니,,,,,,
정말 철 없어도 너무 엇어요
지금 당장 원글님 판집 다시 살려고 해보세요
돈 더 들어요24. ㅁㅇㅁㅁ
'23.2.9 3:27 PM (125.178.xxx.53)잘팔았다고 한사람들은 집한채도 없는,
집값이 폭락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걸요25. ....
'23.2.9 3:28 PM (222.236.xxx.19)이때는 주식이야기를 안하셨네요 .. 그러니 당연히 저런 반응이죠... 남으로 돈으로 주식이야기를 안하셨으니까요.. 집판돈으로 주식으로 날렸다는 사람 진짜 저도 인터넷에서도 꽤 많이 봤어요..82쿡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두요... 오프라인에서는 아직 못들어봤는데 종종 있긴 있겠죠 ..
제주변 사람들이 워낙에 안정되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 밖에는 없어서 못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변에 없어도 이케이스는 솔직히 좀 허다할것 같아요..26. ....
'23.2.9 3:28 PM (110.11.xxx.203)에고~~~~ 갈아타는건 파는것과 동시에 사셔야합니다ㅠ
그게 가지고 있으면 흐지부지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요.
시어머니께서 바로 보셨어요.27. ..
'23.2.9 3:29 PM (118.235.xxx.105)1주택자가 집팔아 주식하는게 어딨어요ㅠㅠ 첨글에는 그런말 안쓰셨으니 잘팔았다했겠죠ㅠ
28. ㅇㅇ
'23.2.9 3:29 PM (1.244.xxx.188)댓글이 의견이 다른건, 그 글에는 그런 의견 단 사람이 글을쓴거고, 이번 댓글은 다른 의견 가진사람이 글을 올려서 그렇겠죠.
29. ......
'23.2.9 3:30 PM (118.235.xxx.222)거주하고 있는 1주택을 팔고 공격적으로 주식투자 하겠다니 누가 잘 했다고 하겠어요?
맘대로 하세요.
주식을 하시든 코인을 하시든30. ….
'23.2.9 3:31 PM (218.55.xxx.242)진짜 돈도 사는거 봐가며 줘야돼요
고생고생해서 줬을건데 멍청하면 주는것도 못지켜요31. ....
'23.2.9 3:3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려고 판 거다. 팔아야 살 기회가 있지 않냐~~~~~~ 라며 버티세요.
32. ....
'23.2.9 3:32 PM (123.142.xxx.248)바로 알아보세요. 안늦었어요. 목돈 흐지부지 날리는거 순간이에요.
하락기라도 사는 집 하나는 있어야 하고 언제 다시 불장될지 누가아나요..
어어어..하다 그냥 벼락거지 되는거에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보태주신거고 신혼이면 자산형성기인데...그렇게 큰일을 두분이서만 알아서 하신것도
잘못한일맞고요.
1주택은 무조건 보유하세요.33. ..
'23.2.9 3:32 PM (58.79.xxx.33)부창부수 ㅜㅜ
34. ᆢ
'23.2.9 3:32 PM (223.62.xxx.127)그럼 지금 갈아탈 살집 알아보는게 맞나요? 상급지도 떨어졌지만 금리도 올라서요., 그래도 이게 더 나은건가요?
35. ......
'23.2.9 3:33 PM (118.235.xxx.222)들고 있다가 사보세요.
매도한 집보다 더 좋은집 살 수 있다고 누가 그러나요?
거주하는 1주택 팔고 집값 떨어지면 더 좋은집 사겠다는 게 바로 부동산투기예요. 주식으로 따지면 다른 형태이지만 숏치신 거죠.36. 저도 자식한테
'23.2.9 3:33 PM (59.8.xxx.220)명의는 넘겨주지말고 그냥 살라고 해야겠네요
젊으면 집한채 장만하는게 쉬운줄 알아서 ..37. ㅁㅁㅁ
'23.2.9 3:34 PM (39.121.xxx.127)투자는 여윳돈으로 하지 하나 있는 집 팔아서 하거나 빛내서 하는건...
망하자는거 아닌가 싶은데...
부부가 어찌 이리 똑같나 싶고..
그 시어머니 진짜 복장 터져도 몇번은 더 터지지 싶고...38. 곧
'23.2.9 3:35 PM (1.224.xxx.104) - 삭제된댓글집도 없고,
돈도 없을수 있어요.
갈아타기 할거면 잘 알아보고 하세요.
세금도 똑똑하게 계산 잘하시구요.
사소 파는게 다~돈이에요.
복비며,야도세며,취등록세...ㅉㅉ39. ㅜㅜ
'23.2.9 3:35 PM (223.62.xxx.127)그럴게요 저희 살때보다 5억올려 받았거든요 더 많이 오른집들 많겠지만 적당히 팔았다고 생각했고 한두번 전세살다 다시 집 사려고 했는데.. 많이 혼날 일이군요ㅜㅜ
40. ska
'23.2.9 3:35 PM (122.45.xxx.120)남편이 주식투자를 엄청 잘 하시나요?
그렇다면 남편을 믿고 일부만 하시고 나머지로 갈아타기 하시고
만약 그냥 막연하게 주식을 하신다면 무조건 상급지로 갈아타기 하세요...
결론은 주식투자를 잘 하시든 못하시든 집은 한채 꼭 마련하시길...
지금이 상급지로 갈 기회이긴 하니까요..
어제의 댓글반응은 님이 판것만 쓰셨으니 요즘때 매도한게 잘 한거라는 그런 댓글이예요.
항상 전반적인 상황고려를 하시길...41. 곧
'23.2.9 3:35 PM (1.224.xxx.104)집도 없고,
돈도 없을수 있어요.
갈아타기 할거면 잘 알아보고 하세요.
세금도 똑똑하게 계산 잘하시구요.
사고 파는게 다~돈이에요.
복비며,양도세며,취등록세...ㅉㅉ42. ...
'23.2.9 3:35 PM (118.235.xxx.172)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는겁니다.
달랑 집한채 있는분이 대단하네요.
그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입니다.
엄마 마음으로 안타까워서요~43. .....
'23.2.9 3:36 PM (118.235.xxx.222)기준금리 올랐지만 시중금리 이미 고점 찍고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상황 면밀히 보고 있지도 않으시는 분들 같은데44. ....
'23.2.9 3:3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집이야 잘팔았는지는 몰라도... 그돈으로 투자를 한다고 하니 시어머니도 그런이야기를하는거고 하죠..
그렇게 투자해서 흐지부지한 케이스들을 인터넷에서도 꽤 많이 보게 되잖아요45. ...
'23.2.9 3:39 PM (121.141.xxx.99)집 판 돈 1원도 빼지 말고 그대로 예금으로 넣으세요. 그리고 관망하다가 그대로 집 구입하세요.
절대 주식은 안돼요. 주식은 도박이고 주식으로 들어간 돈은 절대로 안나와요.46. ....
'23.2.9 3:3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집이야 잘팔았는지는 몰라도... 그돈으로 투자를 한다고 하니 시어머니도 그런이야기를하는거고 하죠..
그리고 어제 글쓴거의 반응은 주식이야기나 투자 이야기는 안했으니까
그냥 집만 팔았다고 했으니저런 반응이구요... 집만 팔았으면 솔직히 5억이나 차익생기고 잘 팔았는거죠 ...
그렇게 투자해서 흐지부지한 케이스들을 인터넷에서도 꽤 많이 보게 되잖아요47. 지역이
'23.2.9 3:39 PM (175.209.xxx.48)어딘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은 있어야죠48. ...
'23.2.9 3:41 PM (222.236.xxx.19)집이야 잘팔았는지는 몰라도... 그돈으로 투자를 한다고 하니 시어머니도 그런이야기를하는거고 하죠..
그리고 어제 글쓴거의 반응은 주식이야기나 투자 이야기는 안했으니까
그냥 집만 팔았다고 했으니저런 반응이구요... 집만 팔았으면 솔직히 5억이나 차익생기고 잘 팔았는거죠 ...
원글님 시어머니도 화를 내는건 집을 팔아서가 아니라
그 차익으로 주식을 한다고 하니 화를 내시는거죠..
그렇게 투자해서 흐지부지한 케이스들을 인터넷에서도 꽤 많이 보게 되잖아요49. ....
'23.2.9 3:42 PM (218.55.xxx.242)다시 읽어보니 직업이 공격형 투자자
아이고야~
확률은 반반 아닌가요
그런 모험은 하는게 아니에요
집 판 돈으로 1프로라도 잃을 도박은 하는게 아니에요50. ..
'23.2.9 3:43 PM (211.208.xxx.199)옛말에 소 팔아 장가 안가고
집 팔아 장사 안한다고 했어요.
그만큼 신중해야 하는 일인데
남편이 위험부담 큰 일을 저질렀네요.51. ᆢ
'23.2.9 3:44 PM (223.62.xxx.127)조언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희남편은 펀드매니저라 주식이 업인 사람이에요
그래서 부동산보다 주식에 넣고싶어하는거고
저는 투자의 ㅌ도 모르는 사람이고 돈관리는 남편이 해서 더 눈이 어둡고요
여기계신 선배님들이나 시어머니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52. 저희요
'23.2.9 3:4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집 많이 올라서 팔고 일년만 전세 살며 기회 보자고 하면서 일부 주식에 넣었다가 결국 전에 살던 동네는 꿈에서도 못가볼곳 되었어요ㅠ 전세 사는 동안 집은 또 오르고 주식은 손해나니 남편이 거의 미쳐서 결국 집 판돈 반이상 날렸구요. 주식은 날려도 되는 여윳돈으로 해야해요. 집은 팔면 바로 사야하구요.
53. 음
'23.2.9 3:45 PM (222.239.xxx.240)1주택자는 바로 상급지 갈아타기 위해 집 파는거
아니면 함부로 파는거 아니에요
여기서도 집 팔려는 사람들 다주택자거나
이 기회에 다른집 갈아타려고 팔고 싶어하는
집들이 대부분이지 님같이 하나있는 집
지금 팔고 나중에 더 내리면 사겠다는 마음은
부동산 투기와 똑같아요
더더군다나 그돈으로 주식을 하겠다니요
와~어떻게 이렇게 위험하고 철딱서니 없는 생각을
할수 있죠?54. 세상에
'23.2.9 3:46 PM (73.15.xxx.204) - 삭제된댓글처음부터 자가로 시작해서 남의집 살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나요?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는거죠. 자기 사는집 한채를 왜 팔아요ㅠㅠ 그리고 전세로 깔고앉아 있으면 집사는 타이밍 잡기 어려워요. 지금부터 상급지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급매물 나온거 찾아봐요.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여기 믿지마세요. 경제를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절대 돈 못모아요.
55. 집이든
'23.2.9 3:48 PM (218.238.xxx.182)건물이든
부동산은 하나를 팔고 싶으면 대신 살 것을 정해놓고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56. 아이고
'23.2.9 3:49 PM (112.147.xxx.62)남편이 전업투자자이고
그것도 수익높은 공격적 투자를 하는데
집을 팔아 투자를 해요?
그것도 신혼부터 살던 집을?
남편은 공격적투자하면서
신혼부터 지금까지
투자자금도 못 모은거고?
원글도 참 모자라거나 미련하거나...
남편말이 믿겨요??????57. 음
'23.2.9 3:49 PM (222.239.xxx.240) - 삭제된댓글주변에 펀드매니저들 있지만
이 사람들도 주식 호황기에 돈벌면
집부터 사요
왜 그런지 아세요?
목돈 가지고 있으면 또 주식 투자할게
뻔하고 잃는건 한순간이니까요
그래서 안전하게 현물자산에 묶어놓는데
남 남편분은 완전히 위험한 사고를
하시는분이네요58. ..
'23.2.9 3:50 PM (58.79.xxx.33)펀드매니저라고 다 성공하지 않아요. 더 위험하죠. 그래서 내집한 채는 공동명의하라고ㅜ 부인몰래 대출로 땡겨서 예전부터 빚내서 투자하다 망하는 펀드매니저들 이혼당하고 한강가서 자살도 많이했어요 ㅜ 너무 겁줬나요?
59. ??
'23.2.9 3:5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다른건 모르겠고 시어머니가 주신돈에 보태서 집산걸 맘대로 매매하나요?
60. ...
'23.2.9 3: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지금 당장 이사 가고 싶은 곳 리스트 만들어 수시로 급매 나온거 확인해요
전업투자자니 동네 범위는 다양하고 넓겠네요
최소 원금은 지켜야돼요61. 음
'23.2.9 3:51 PM (222.239.xxx.240)주변에 펀드매니저들 있지만
이 사람들도 주식 호황기에 돈벌면
집부터 사요
왜 그런지 아세요?
목돈 가지고 있으면 또 주식 투자할게
뻔하고 잃는건 한순간이니까요
그래서 안전하게 현물자산에 묶어놓는데
님 남편분은 완전히 위험한 사고를
하시는분이네요
저랑 아무상관 없는 글인데도
철없음에 화딱지 나는데
시어머니 역정낼만 하시네요62. ㅠㅠ
'23.2.9 3:51 PM (110.9.xxx.119)질 팔았다는건 2주택일 때 , 혹은 다음 갈아타는 집이 분명할 때죠.... 저번 글에는 그런 얘길 안했잖아요.
1 주택자가 자기 집도 없이 그 걸 팔고 주식 투자를 한다니 별.... 멍청한 소리 다듣네요...아무리 펀드 매니저라고 잘 안다해도...63. 세상에
'23.2.9 3:53 PM (73.15.xxx.204) - 삭제된댓글남편분 너무 믿고 빠져있으시면 안돼요. 가정경제에서 남편이 주도권쥐고 있는 집들이 무주택 못벋어나서 처자식고생시키는 경우 많아요, 계란도 한바구니 담으면 안되는데 재산을 왜 변동성큰 주식에 올인하나요? 사는 집 한곳은 반드시 사수하세요.
64. ....
'23.2.9 3:54 PM (106.102.xxx.232)남편 헛똑똑이
시어머니 마음 동감합니다. 2222
상의를 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언제 갈아타시게요.65. ㅠㅠ
'23.2.9 3:55 PM (59.10.xxx.178)정말 투자 잘했다면 여즉 신혼집 그대로 살고 있나요?
66. 이렇게
'23.2.9 3:57 PM (14.32.xxx.215)한목소리로 시어머니 편을 드는건 첨봐요
원글님 지금 빨리 상급지 알아보시고
공격적투자 같은 소리 하지도 마세요67. 저라면
'23.2.9 3:5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은행 금리 높은곳 찾아서
1년짜리 예금에 넣어둡니다
올 여름 지나면서(미국이 6월에도 금리 올린다니까요)
세계경제 시황 우리나라 부동산 분양현황 살펴 가면서
결정 하겠습니다
지금 크게 손해 안보고
매도 하셨다면
잘 하신 매도라고 생각됩니다68. 저라면
'23.2.9 3:58 PM (182.216.xxx.172)은행 금리 높은곳 찾아서
1년짜리 예금에 넣어둡니다
올 여름 지나면서(미국이 6월에도 금리 올린다니까요)
세계경제 시황 우리나라 부동산 분양현황 살펴 가면서
결정 하겠습니다
지금 크게 손해 안보고
매도 하셨다면
잘 하신 매도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미분양이 어마어마 하고
경매 물건이 켜켜이 쌓이고 있을때는
하방포지션일수 밖에 없습니다69. ..
'23.2.9 4:02 PM (218.236.xxx.239)어제 잘팔았다 댓글썼는데 거긴 주식한다는말 없었잖아요. 그리고 내동생이었음 저도 다시생각해보라했겠죠. 모르는사람이 잘팔았다는말에 집을 사고팔고 한답니까? 돈 잘묶어놨다가 집값 좀더 떨어지면 상급지에 얼른사세요.
70. 저는 님지지해요
'23.2.9 4:05 PM (211.212.xxx.141)저희 회사 과장님은 그렇게 성공하셨어요.
쌀때 사서 비쌀때 팔고 전세살면서 주식투자해서
돈불리고 나중에 집사고 이런 타이밍 진짜 잘 잡으시더라구요.
물론 저는 간 작아서 그렇게 못합니다.71. ???
'23.2.9 4:07 PM (61.85.xxx.94)도박이죠 뭐
집 팔아서 투자하고 대박치면 한급 올라가는거고
투자 실패하면 벼락거지로…나락에 떨어짐72. 흠
'23.2.9 4:09 PM (175.223.xxx.239)원글님.
아무래도 시어머니 모르는 집 한채 있다 에 한 표!!
제 정신이면 이럴 수 없죠
시어머니 안쓰러지신게 다행..73. ...
'23.2.9 4:09 P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우리 집도 오피스텔 한 채 팔아서 주식한다 어쩐다 하다가
오피스텔 한 채 그냥 날라간 꼴 되더군요ㅠㅠ74. 원래
'23.2.9 4:11 PM (124.111.xxx.108)원래 주식, 채권, 코인 등등 하는 사람들은 부동산에 돈 묶이는 걸 제일 혐오하죠? 돈 생길 때마다 부동산 투자하는 것을 최대의 투기꾼으로 보고요. 그런데 부동산 업그레이드시키고 돈을 부동산에 묶어두는 사람은 주식, 채권, 코인 하는 사람이 더 투기꾼처럼 보여요.
신기루같은 걸 붙잡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75. 흠
'23.2.9 4:11 PM (175.223.xxx.239)사실이면 그돈 진짜로 다시 집 사셔야 해요
절대 집!!!
남편 분 말 처럼 주식은 절대 노노
집 팔아서 주식한다는 사람은 첨 봅니다.
시어머니 잠못 주무실듯..
안 쓰러지신거 다행.76. ..
'23.2.9 4:15 PM (182.231.xxx.124)시부모돈 들어간집을 왜 맘대로 팔아요?
77. .......
'23.2.9 4:16 PM (175.192.xxx.210)젊으니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는거죠.
행여 잘못되더라도 회복할 수있는 젊음이 있잖아요78. 아이고..
'23.2.9 4:17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아들도 며느리도.. ㄸ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집을 덜컥 팔아 주식하겠다고 저러고 있는 얘기 들으니
내가 생판 남의 집 일인데도 갑자기 가슴이 막 답답해져요.
내 아들 나중에 저렇게 할까봐 무섭고 그러네요. 난 뒷목잡고 바로 쓰러질듯ㅠㅠ
여러 채 있는 거도 아니고
누가 살던 집을 팔아 주식을해요ㅜㅜ
펀드매니저고 나발이고 워렌버핏 할아버지도 자기 사는 집 팔아서 주식하진 않을겁니다. 에휴...79. 그리고
'23.2.9 4:17 PM (175.223.xxx.239)당장 !!
집 보러 다니세요!!!
돈 흩어지기 전에...
남편 손 타기전에.....
고생하더라도 싸게 급매로 나온걸 잡으세요80. ..
'23.2.9 4:18 PM (124.54.xxx.144)집 살때 돈 보태줬는데
홀랑 팔아서 주식한다면 뒷목 잡을 거 같아요
예전엔 아이들한테 결혼할때 집 사주고 차 사줘야지했는데
요샌 살짝
사는 거 보고 사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81. ㅇㅇ
'23.2.9 4:24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직업이 투자자라..
잘 투자했으면 기존 씨드로 충분히 키웠지
집 판돈까지 보태야 할 상황까지 안 갔을걸요82. ....
'23.2.9 4:24 PM (218.55.xxx.242)젊으니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는거죠.
행여 잘못되더라도 회복할 수있는 젊음이 있잖아요
...........................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싶으면 본인들이 번 돈으로 해야죠
부모 고생이 녹아 있는 돈으로 도박을 하나요83. ㅇㅇ
'23.2.9 4:31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몫돈 그냥 들고있거나 예금으로 두다가 집 사는거면 괜찮은데
100퍼 남편 주식 계좌로 들어감84. ㅎㅎ
'23.2.9 4:34 PM (182.229.xxx.215)집 팔면 바로 다른 집 사야지 그냥 들고 있으면 안돼요
85. ..
'23.2.9 4:36 PM (223.62.xxx.62)죽어봐야 저승을 알죠 ㅠ
86. 다인
'23.2.9 4:40 PM (59.13.xxx.24)님 사정을 자세히 모르니 어찌 조언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아이 있으신가요 애가 있으심 이런식으로는 좀 힘들어요
상급지 급매 잡아서 다시 사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분당을 판거면 잠실로 가는식으로요...저도 2년전에 그렇게 1채 팔고 개고생한 1인으로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 답니다87. 부동산 스터디
'23.2.9 4:45 PM (223.53.xxx.12)세미나 가보면 그런 말 있습니다
주식할 돈을 집팔아 마련해야되는 사람은 투자 성공 어렵다. 투자는 투자금으로 하는거다
집은 잘 파셨고(지금같이 팔리기 힘든 상황에 잠시의 데드캣 바운스때 잘 파심) 집값은 예금에 잘 묶어두세요
주식투자는 나머지 여분의 돈으로 하시구요
상급지 새 집은
묶어둔 예금을 종잣돈으로 다시 첫집 사듯이 대출도 받고 투자한 수익도 보태..... 더 집값 떨어진후 사십시오
지금 바로 사는것도 바보짓인데 많은 댓글들이 그렇게 쏠려있네요
이게 부동산은 82반대로 해야...의 전형인거 같습니다88. ㅇㅈㅇ
'23.2.9 4:47 PM (58.234.xxx.21)투자는 여유돈으로 해야지...
집 팔아서 하다가 공중분해 돼요 ㅠ
급매 찿아서 갈아타기 하심이...89. ...
'23.2.9 4:49 P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윗님 의견도 맞는데 남편분이 투자 전문가면 그 큰 돈을 그냥 보고 있기 힘듭니다.
반드시 투자하려고 하죠
님 남편 직업이기도 하고 주식도 중독이에요
님 통장에 관리하시던가
더 떨어진 다음에 사면 좋겠지만 사고파는게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므로
바로 상급지 집 알아보시고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우리집에도 주식 중독자 있어서 잘 압니다90. ...
'23.2.9 4:50 PM (182.210.xxx.210)부동산 스터디님 의견도 맞는데 남편분이 투자 전문가면 그 큰 돈을 그냥 보고 있기 힘듭니다.
반드시 투자하려고 하죠
님 남편 직업이기도 하고 주식도 중독이에요
님 통장에 관리하시던가
더 떨어진 다음에 사면 좋겠지만 사고파는게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므로
바로 상급지 집 알아보시고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우리집에도 주식 중독자 있어서 잘 압니다91. ㅇㅇ
'23.2.9 4:51 PM (223.39.xxx.12) - 삭제된댓글지금 바로 사는것도 바보짓인데 많은 댓글들이 그렇게 쏠려있네요
이게 부동산은 82반대로 해야...의 전형인거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지금 집 사라는 댓글들
부동산 값 오를거라 생각해서 집 사라고, 투자 목적으로 적은 사람 없어요
집 팔아 주식하겠다고 맘먹은 남편이면
예금에 묶어도 금방 돈 빼서 남편 주식계좌로 넣을테니 묶으라고 한 말이죠92. ㅁㅁ
'23.2.9 4:52 PM (211.234.xxx.127)내집 한채는 갈아타기 사고 팔고 동시에 하라는게
부동산 투자의 정석인데
뭘 82반대로 하라는건지
님글이 지금 집사면 호구라는 82의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생각인데요93. 지금
'23.2.9 4:54 PM (58.120.xxx.107)집을 잘 팔았는지 못 팔았는지 모르지만
급매물 소진중 이라는데 굳이 6천 깍아서 판건 잘못한 것 같고요.
여지껏 남편분은 투자 잘 하셨나요? 그동안 수익률이 어떤데요? 그럼 왜 그동안 돈도 못벌고 집 팔아야 투자 가능한 돈이 생겨요?94. 본인
'23.2.9 4:59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살 집 한 채는 있어야죠.
집을 팔아야 하는 건 다주택자 얘기죠.
시어머님 말씀이 옳아요.
그리고, 어머님께서 돈도 도와주셨는데, 미리 의논 했어야 하는게 맞고요.95. ...
'23.2.9 4:59 PM (58.234.xxx.21)내집 비싸게 팔고 내가 사는 집은 더 싸게 사고 이런 행운을 바라기보다
갈아탈 때는 내가 싸게 판 만큼 그 만큼 싸게 나온걸 사는거에요
내집 한채 갈아 탈때 더 싸게 살 욕심부리다가 망하는겁니다
부동산 어설프게 공부하시고 아는척 하시네요 저 분은96. .....
'23.2.9 5:00 PM (123.109.xxx.246)돈관리 남편이 하면 님 말 들어주긴 하는 상탠가요?
그냥 이자 받으면서 1ㅡ2년 기다려보기 추천.
주식은 아닙니다요.
지금 반등 보고 혹 해서 돈 다 밀어넣었다간 큰일나요 ㅠ
제발 말리세요97. 현금
'23.2.9 5:03 PM (121.139.xxx.185)잘 챙기세요.. 저는 집 파신것 잘 하셨다고 봐요.. 앞으로 부동산은 하방 맞습니다만...
그 돈이 있어야 집을 다시 살 수 있겠지요.
주식 투자는 안 하시는게 맘 편하실 거에요.98. 님네가
'23.2.9 5:05 PM (118.235.xxx.185)이럴줄 알았으면
집살때 안도와줬을텐데
자식 부부가 어리석네요.
돈 갖고 소탐대실하다가
까먹는거는 순식간임99. 선택
'23.2.9 5:07 PM (220.121.xxx.194)82처럼 이성적이고 현명하며 경험이 많은 회원들 있는곳이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오지랖이 넓으신분들 보지 만 이런분 말씀도 맞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댓글 부대 빼구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100. ㅇㅇ
'23.2.9 5:18 PM (80.130.xxx.38)펀드면 100프로 위험한 자산인 주식은 아니짆아요..
펀드라는게 많은 수의 주식 종목이 들어있는거라서
일반 주식처럼 쫄딱 망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돈을 굴리는 방법이 부동산 말고도 펀드가 있는데
전세계 부자들 워렌 버핏이나 뭐 이런사람들 다
펀드 투자자들이거든요. 지난 10년간 펀드도 수익이 엄청났어요..
남편이 게다가 펀드매니저라니
믿고 돈을 펀드에 잘 굴려보시는것도 괜찮겠네요..101. song
'23.2.9 5:32 PM (175.203.xxx.198)어제 얘기에는 집 팔아서 주식 한단 얘기 없었잖아요
어제는 집이 요새 안팔리니 그렇게라도 팔아서 다행이다
라고 쓴거 잖아요
만약 어제 이글을 님이 썼더라면 댓글이 오늘처럼 달렸을거에요
님이라도 정신줄 꽉잡고 주관있게 행동 하세요
시어머니 화내시는거 당연해요102. 점입가경
'23.2.9 5:34 PM (211.212.xxx.185)당장 팔아야 할 급한 상황도 아니고 그저 내놨다가 거둬들였는데 겁자기 여러 부동산들에서 팔라고 연락왔다고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팔아요?
갑자기 여러 부동산에서 팔라고 연락오면 그건 그 동네 무슨 호재가 있는거예요.
좀더 알아보고 파시지..
그리고 그렇게 집 살때 시어머니 주신 돈에 보태 산거면 적어도 팔기 전에 시어머니께 말씀드려야죠.
게다가 그 돈으로 주식을??
펀드매니저라면서 집판돈으로 주식이요??103. 펀드가 괜찮대
'23.2.9 5:37 PM (118.235.xxx.185)미치겠다 진짜
펀드에 잘못 물려
10년넘게 마이너스 80프로였다가
원금회복후 겨우 판 사람도 많음104. ......
'23.2.9 5:46 PM (121.125.xxx.26)아고~~ 집 팔아 주식하는거 하는게 아닙니다 시어머니가 화가 날만했네요.언능 집을 다시 사세요.
105. ㅁㅇㅁㅁ
'23.2.9 5:58 PM (125.178.xxx.53)펀드가 쫄딱 망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손실은 얼마든지 나요
제대로 운영되는 펀드 거의 못봄
저는 그냥 여유자금으로 펀드에 넣어놨는데 십몇년이 지났는데도 마이너스에요..
활황기에 플러스로 돌아섰다가 침체기로 들어가면 금방 마이너스..
연금 상품이라 그냥 두는데 할많하않106. ㅁㅇㅁㅁ
'23.2.9 5:59 PM (125.178.xxx.53)팔고 새로 사는 것도
이사비 복비 양도소득세 취득세
돈잔치죠
일주택인데 뭐하러 팔아요
이사가야할 상황이거나
상급지로 옮기기 딱 좋은 시기라면 몰라도
비싼집아니면 양도소득세는 없을 수도 잇겠군요107. 으이구..
'23.2.9 6:13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옛말에 최후의 보루는 내!집!이라고했는데
대출받아 집을 좋은 조건으로 갈아타는것도 아니고..
하아 ...
주식투자..
시어머니 머리싸매고 누우실듯..
원글님! 정신차리시길요..
주식투자하면 떼부자 된답디까?108. 하필
'23.2.9 6:23 PM (175.223.xxx.166)지금 장난아닌데 무슨공격적으로
투자하신다는건지요
그것도 집값낭은걸로요??109. …
'23.2.9 6:53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주식이 왜 합법적인 도박이란 소리를 듣겠어요.
이런 남편같은 사람이 있으니, 나오는 소리지..
이미 강은 건너간 거고.
남편이 집 사자고 돈 내놓지는 않을텐데.
궁금하네요.
그 공격적인 투자자 남편이 얼마의 수익을 낼지..110. ..
'23.2.9 6:56 PM (223.62.xxx.62)주식이 왜 합법적인 도박이란 소리를 듣겠어요.
이런 남편같은 사람이 있으니, 나오는 소리지..
이미 강은 건너간 거고.
남편이 집 사자고 돈 내놓지는 않을텐데.
궁금하네요.
그 공격적인 투자자 남편이 얼마의 수익을 낼지..
저 위에 10년을 넣어도 마이너스 펀드라는 분.
그건 펀드가 문제가 아니라
글쓴님의 담당자가 문제같아요 ㅠ111. ***
'23.2.9 7:21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다음에는 남편이 주식으로 집판돈 다 날려먹었어요 어떻해요?하고 올리살것 같네요 원글 남편 시어머니중에 가장 현명한 사람은 시어머니네요 어머님 말씀 잘 들으세요
112. 펀드매니저
'23.2.9 7:55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정답은 없습니다 남편이 성공해도 그게 정답
실패해도 그게 정답입니다
주의에 저도 펀드매니저가 있어요
친구 4명이 주식투자했어요 그중2명펀드매니저 한분은 은행원
나머지한분은 땅부자 투자를했는데 결과는 완전 참패로 끝났어요
한분은 증권회사 짤림 두명은 10년 넘도록 원금갚는중 한분은 자살했습니다113. 펀드매니저
'23.2.9 8:03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정답은 없습니다 남편이 성공해도 그게 정답
실패해도 그게 정답입니다
주의에 저도 펀드매니저가 있어요
친구 4명이 주식투자했어요 그중2명펀드매니저 한분은 은행원
나머지한분은 땅부자 투자를했는데 결과는 완전 참패로 끝났어요
한분은 증권회사 짤림 두명은 10년 넘도록 원금갚는중 한분은 자살했습니다
저도 펀드로 수익 좋았습니다
미국펀드로 기분좋게 벌었고 지금도 미국펀드쪽은 수익권이라서
ᆢᆢ ᆢ114. 펀드
'23.2.9 8:04 PM (118.235.xxx.128)정답은 없습니다 남편이 성공해도 그게 정답
실패해도 그게 정답입니다
주위에 펀드매니저가 있어요
친구 4명이 주식투자했어요 그중2명펀드매니저 한분은 은행원
나머지한분은 땅부자 투자를했는데 결과는 완전 참패로 끝났어요
한분은 증권회사 짤림 두명은 10년 넘도록 원금갚는중 한분은 자살했습니다
저도 펀드로 수익 좋았습니다
미국펀드로 기분좋게 벌었고 지금도 미국펀드쪽은 수익권이라서
ᆢᆢ ᆢ115. 지금
'23.2.9 10:38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갈아탈 상급지 부동산부터 싹 도세요. 정말 괜찮은 지역은 급매 다 빠졌어요. 지금 부동산 분위기 뉴스랑 다릅니다.
인기있는곳 미분양 아파트 줍줍 현장 가보세요. 바글바글해요.
꼭 부동산 여럿 가보고 결정하세요.116. 헐
'23.2.9 10:44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1 주택자가 자기 집도 없이 그 걸 팔고 주식 투자를 한다니 별.... 멍청한 소리 다듣네요...아무리 펀드 매니저라고 잘 안다해도...222222
펀드매니저도 한강 많이 가요
무엇보다 상급지 급매는 현금을 들고 있어야 가능
주식에 넣어둔 돈으로 님 마음대로 매수불가
저 다주택자이고 임대사업자임
매매 경험 없는 분이 주식하라고 남편한테 돈 맡기는 순간 골로가요 차라리 어머니께 맡겨요117. 상급지로
'23.2.9 10:53 PM (14.5.xxx.91)상급지로 갈아타세요
118. ㅡㅡ
'23.2.9 11:02 PM (211.234.xxx.110)펀드매니저라는 글에 댓글답니다
저도 펀드매니저인데 지금 장이 2500인데 지금 주식을 왜하나요 할거면 연말에 했어야죠… 매니저면 개별 종목도 못할텐데 뭘 사려고요…?119. 무조건
'23.2.9 11:09 PM (119.202.xxx.55) - 삭제된댓글상급지로 갈아타세요. 특례보금자리든....뭐든 네이버로 검색해서 이자낮은 대출이용하시구요.
120. ....
'23.2.9 11:10 PM (14.35.xxx.21)내 선배가 시어머니께서 사준 집 부부 맘대로 팔았다가 평생 원수 됨.
왜 말해야 돼? 우리 거 우리가 처분하는데?
그래? 두고보자
그 부부도 시어머니 뒷목잡고 쓰러질 듯 난리나니까 놀램.121. 시어머니
'23.2.9 11:39 PM (115.41.xxx.112)집 사라고 시어머니가 묵돈을 준것같은데 의논도 안하고 덜컥 팔아버리고 시어머니도 속에 천불이 나겠네요
펀드매니저는 자기 이름으로 주식 매매 마음대로 되나요?
하반기에 주가 오른다하지만 신도 아닌것이 알수가 없는거고 연준 계획대로 안되면 또 주가 무너질텐데. 차라리 집 판돈 어머니한테 맡기던지 하세요.
남편이 일 칠거같아요122. ㅁㅁㅁ
'23.2.9 11:46 PM (175.113.xxx.60)어이구 등신 남편.
집을 지금 왜파는지. 바로 내일이라도 얼른 상급지 다시 사요. 집한채는 파는거 아닙니다. 아오. 속터짐.123. ㅇㅇ
'23.2.10 12:12 AM (221.148.xxx.56)아 펀드매니저시구나..제지인 남편이 펀드매니저인데 맨날 집왜사야 금방떨어진다 집사는거바보다 그렇게 매해 은행금고에 돈넣고 주식하고 그러더니 아직도 전세살아요..집한채 가지고있고 그담 돈으로 뭘하든 상관없지만 그러다 나이들어 내내 전세월세 전전할수도있어요..내가 안주할 공간은 내걸로 가지고있어야죠..와...아들 집사주려다 확 깨네요..님처럼 그럴까봐..시어머니 화병나겠어요
124. 바로 집 사셔요
'23.2.10 12:22 AM (59.9.xxx.185)원글님 댓글
"그럼 지금 갈아탈 살집 알아보는게 맞나요? 상급지도 떨어졌지만 금리도 올라서요., 그래도 이게 더 나은건가요?"
네, 지금 바로 집보러다니세요.
적당히 떨어진 금액일테니 금리가 조금 비싸더라도 그게 그겁니다.
주거할 집은 하나 있어야합니다.
날 밝으면 바로 생각한 곳 있으면 그쪽 부동산 탐방해보세요125. ....
'23.2.10 12:23 AM (211.108.xxx.114)실거주 주택으로는 투자하는거 아니에요 만고의 진리입니다
126. 잘 들으세요.
'23.2.10 1:09 AM (59.31.xxx.34) - 삭제된댓글제가 사고 팔고 좀 했는데요.
전 사는 물건 알아보고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팔았어요.
그 외의 다른 이유로는 절대 안 팔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사기 위해서 판거예요.
판거에 제가 모운 돈 더 보태서 사는거죠.
목돈을 나누면 없어지고요.
푼돈도 뭉치면 목돈으로 커 나갑니다.
1주택자가 그 잡을 판 돈으로 주식한다고요?
그 돈 더 흐지부지 없어지는건 시간문제.
주식은 실거주 잡 한채는 산 다움에 여윳돈으로 하눈거예요.127. 잘 들으세요
'23.2.10 1:21 AM (59.31.xxx.34)제가 사고 팔고 좀 했는데요.
전 사는 물건 알아보고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팔았어요.
그 외의 다른 이유로는 절대 안 팔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사기 위해서 판거예요.
판거에 제가 모은 돈 더 보태서 사는거죠.
전 그렇게 사고팔고 해서 강남아파트 내 명의로 샀어요.
목돈을 나누면 없어지고요.
푼돈도 뭉치면 목돈으로 커 나갑니다.
1주택자가 그 집을 판 돈으로 주식한다고요?
그 돈 다 흐지부지 없어지는건 시간문제.
주식은 실거주 집 한채는 산 다음에 여윳돈으로 하는거예요.
저도 주식을 하긴 하지만
절대 집 판돈, 정확히는 내돈 더해서 집 살돈으로는 하지 않아요.
그런 돈은 그대로 묻어놓습니다.128. ᆢ
'23.2.10 1:34 AM (218.51.xxx.9)댓글읽어보니 넘 무섭네요ㅠㅠ 다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에 가타부타 말 얹는것은 안하는게 낫겠죠
잘 생각해서 결정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129. 파는거 아님
'23.2.10 5:48 AM (141.168.xxx.9)거주할 집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 집 못 지키는 사람은 그 어떤것도 못해요
투자는 그 다음입니다
상방이 아무리 열렸어도 만약 그 투자가 잘못됐을 경우 감당 가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너나위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130. ..
'23.2.10 6:56 AM (211.234.xxx.251)펀드 매니저라고 남편 너무 믿지 말아요.
그쪽 계통 일하다 쪽박찬 사람들 제 가까이만 셋이에요.
한분은 지금은 사라진 증권회사 사장까지 올랐는데 살던 아파트까지 다 날렸고,
하나는 친구들까지 빚쟁이 만들었고..
다른 하나도 임원급이지만..생각보다 신혼때 보다 자산 못늘렸어요(물론 사는 동안 호화롭게 지내긴 했어요. 투자 종사자들 주변이 돈 많고 잘 쓰는 사람 많더라고요).
어머니 지인은...
주식으로 서울 역세권 큰빌딩(꼬마빌딩 아니고 은행, 병원들 입점한 빌딩이요)까지 사신 분인데,
주식으로 그 빌딩 날리셨어요.
주식, 펀드가 그 정도로 위험도 높은 투자인거에요. 그래서 수익률도 높은거고요.
펀드든 주식이든 공격적 투자 반대하지는 않지만
살 집 팔아 투자는 아니지요.
일주택은 있고 다음 투자를 하는거지
살 집 마련도 안했는데 무슨 투자요?131. ᆢ
'23.2.10 7:06 AM (61.75.xxx.231)건물이든
부동산은 하나를 팔고 싶으면 대신 살 것을 정해놓고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2222132. 성향을
'23.2.10 7:24 AM (210.117.xxx.44)아니 그런거네요.
돈있음 주식하는 스타일133. 우와
'23.2.10 7:38 AM (211.234.xxx.78)이런 댓글 오랜만입니다
아침부터 뮌가 정신드는 글들이네요134. ..
'23.2.10 8:20 A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펀드매니저라고
집팔아 주식투자는 절대 아니죠135. 정말
'23.2.10 8:54 AM (175.119.xxx.134)지금 싑값 다시 오르고 있는데
막 오를때 파셨네요 다음 집은 더 비싼값 치르고
사실 수도 있어요 울 아파트 한 달 전까지 10악으로 떨어쟜다가 지금 주인들 다 거둬들어 13억에도 물건이 없어요
그리고 주식은... 정말 여윳돈으로 해야하는겁니다
집은 갈아타기 위한 매매 외에는 꼭 쥐고 있어야해요
저도 주식 코인 하고 있는데 수익보장 젓대 못합니다 특히나 공격형 투자자는 안전장치는 꼭 해놔야 합니다
시어머님이 화 내실만 합니다136. 전세금빼서
'23.2.10 8:55 AM (203.251.xxx.105)주식한적은 있어요. 2005년에 집팔고 재건축 조합원자격 승계하고 준공될때까지 전세살아야하는데 전세금빼서 오피스텔 월세살고 전세금으로 주식 몰빵해서 불렸고 그 돈으로 재건축아파트 입주할때 대출 다 갚고 현금도 남겼어요.
근데 이거 습관되면 망합니다137. 음
'23.2.10 9:13 AM (118.235.xxx.51)아이고
증권사 다니는 남자분들 보면
겉으로만 번지르르 하지
속 빈 강정 많습니다~~
이래저래 빚지고 해서 ㅎ
남편분 너무 믿으시는거 아니에요?138. 속 터지실듯
'23.2.10 9:5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엄마 돈까지 보태서 샀으면
고마운마음으로 성실히 살 생각을 해야지
아파트 갈아타기나
투자로 돈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139. 하늘빛
'23.2.10 10:00 AM (125.249.xxx.191)안전띠 단단히 묶으시길. 펀드매니저, 전문투자가 아내들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인생 롤러코스터 입니다. 한방에 벌었다 한방에 거지되고요. 이 와중 집한채 안 챙긴 님은 답답이. 시어머니가 제일 현명한 분. 에휴..
140. ,,,
'23.2.10 10:25 AM (118.235.xxx.8)시어머니가 보태주고 그 집을 홀라당 지네끼리 팔아서 주식 한다 하고 ㅋㅋㅋ 지금 이 세명중에 제일 똑똑한 사람이 시어머니인데요. 어지간하면 시어머니쳔 안 들고 같이 욕해주는 아줌마 싸이트에서 한목소리로 시어머니 편드는 기적을 이루시네요
141. ...
'23.2.10 10:26 AM (220.84.xxx.174)세상이 제 뜻대로 되면
망하는 사람들이 왜 있겠어요142. ㅇㅇ
'23.2.10 10:39 AM (175.198.xxx.15)주변 펀드매니저 돈 생기면 주식하느라 50넘어 아직 월세살고 있어요. 저희 남편도 투자회사 다니는데 신혼 초에 돈 좀 굴린다고 하다가 짧은순간 7천 까먹는거 봤네요. 티비보니 김숙이 7억에 판 집이 지금 23억이라 하더만요. 처음 장만한 집이었는데 오르기 직전에 팔았다고ᆢ집시세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주식두요.
143. 혼날만
'23.2.10 11:51 AM (125.190.xxx.212)왜그러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
144. ....
'23.2.10 11:59 AM (59.15.xxx.61)집사라고 돈 보태줬더니 투자한다고 집파는 자식..
저라면 보태준돈 달라고하겠어요145. ..
'23.2.10 12:25 PM (182.220.xxx.5)도전은 자기 능력으로 해야지 왜 부모 돈을 태워서 합니까?
펀드매니저로 그 바닥에서 끝까지 성공하는 숫자가 적어요.
남편분 서브프라임 이후 강세장만 겪어보셨을텐데...146. ..
'23.2.10 12:27 PM (182.220.xxx.5)팔았다는 글에도 댓글 몇 개 없고, 저는 1주택자 아니죠? 라고 달았었는데.
듣고싶은 것만 듣는 중이신 듯.147. 아..
'23.2.10 12:3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심장이 벌렁벌렁
님아 집 팔아 주식 투자는 도박이예요
지금 이라도 집 판돈 움켜 쥐시고 얼른 다른 집 보고 다니세요
집 판 돈은 절대 건들이지 마세요
아오 이글 읽으니 제 심장이 다 벌렁벌렁148. 펀드매니져
'23.2.10 1:06 PM (106.101.xxx.75)가 더 위험해요. 펀드매니져 중에 괜찮아보이는 건에 투자 올인하다신용불량자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슈카가 펀드매니져했을 때 보통 주변에서 6개월하면 실적 나빠서 책상 빼고 빼고 그 이상 진득하게 잘리지 않고 버티는 사람이 잘 없었다고 했어요.149. 컥 ..
'23.2.10 2:22 PM (183.105.xxx.185)왜 파셨어요 .. 주식은 커피값으로 하는 겁니다 .. 에고
150. 괜찮아요
'23.2.10 3:22 PM (14.58.xxx.69)집 파신돈 안전하게 5%이자정도로 묶어놓고
1년 정도 후 보세요
그사이 집이 5%이상 오르지 않을겁니다
내렸으면 더 좋구요
그때적당한곳 사세요
1년후는 대출 이자도 좋아질 지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