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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이 나 무서운거 없어

한번 살어살자살자 조회수 : 6,935
작성일 : 2023-02-09 00:39:14
요즘 놀러가는 계확세워요
아들 대학갔고 남편 잘나가고
아제 난 내휴년뷰터 전자담배 사작려하는데 추천해주세요
너무 약하거 싫구
편의점에서 뭘 달라하죠?
사야되는목록이 뭔지 못사는데
전담 추천해주세요. 엉엉옹
IP : 58.230.xxx.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3.2.9 12:45 AM (112.214.xxx.94)

    한잔하시구 알딸딸한 상태로 글쓰셨나요.ㅎ

  • 2. 조만간보게될패션
    '23.2.9 12:45 AM (39.125.xxx.100)

    https://www.ddanzi.com/free/763767784

  • 3. ..
    '23.2.9 12:45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굳이 더럽게 담배를 배우려고 하세요?
    전자담배라고 깨끗한줄 알아요?

  • 4. ㅇㅇ
    '23.2.9 12:47 AM (211.206.xxx.129)

    저도 알딸딸한 상태로 쓴것 같다는 생각이...ㅋㅋ

  • 5. ...
    '23.2.9 12:48 AM (1.232.xxx.61)

    무서운 거 없어도 건강은 챙기세요.
    대학 간 아들 장가가고 손주 낳고 잘 사는 건 보셔야죠.

  • 6. 뱃살러
    '23.2.9 12:48 AM (221.140.xxx.139)

    아들 대학갔고 남편 잘나가고

    근데 왜 혼자 음독을 하신다고...?;;;;

    혹시 아들이 여대갔고,
    남편이 집을 잘 나가는 건가요..?;;;;

  • 7. 얼마전
    '23.2.9 1:01 AM (14.32.xxx.215)

    떡볶이집 갔는데 여자 셋이 아침부터 소주에 전자담배에 정말 ㅠ
    무서운거 없음 밤에 동네 지킴이라도 하세요

  • 8. ㅋㅋㅋ
    '23.2.9 1:1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재미있네요. 왜 자유의 발산이 담배일까요? 뭐 여자도 피우고 싶으면 담배 피우죠~다만 아이 대학 보낸 정도면 진짜 나이 어려도 사십대죠? 그때는 끊던 담배도 슬슬 끊으라고 병원에서 권고할 나이거든요~ 제 남동생이 평생 시작하지 말 걸하는 게 담배고 절대 못 벗어나고 끊었다 피웠다 난리부르스입니다. 시작하면 이제 평생 님곁에 있을 겁니다. 괜찮으세요?

  • 9. ㅋㅋㅋ
    '23.2.9 1:1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재미있네요. 왜 자유의 발산이 담배일까요? 뭐 여자도 피우고 싶으면 담배 피우죠~다만 아이 대학 보낸 정도면 진짜 나이 어려도 사십대죠? 그때는 피우던 담배도 슬슬 끊으라고 병원에서 권고할 나이거든요~ 제 남동생이 평생 시작하지 말 걸하는 게 담배고 절대 못 벗어나고 끊었다 피웠다 난리부르스입니다. 시작하면 이제 평생 님곁에 있을 겁니다. 괜찮으세요?

  • 10. 아드님
    '23.2.9 1:35 AM (116.45.xxx.4)

    대학 갈 나이면 최소 40~50대일텐데
    피우던 담배도 끊는 연세에 지저분한 담배를 시작하시겠다니 다른 걸로 하시지요.
    이제 내 인생 살 거니 대학원을 진학하겠다거나
    운동을 해서 몸짱 되겠다거나 그런 게 멋진 거지
    남들이 혐오하는 담배입니까?

  • 11.
    '23.2.9 1:54 AM (175.116.xxx.197)

    그러다 다 키워놓고 잘 살다가 한방에 훅가요.. 건강지키세요
    담배는 뭐 개인취향이니 모르겠고
    ... 무서운게 없으시단게 무서워요... 항상 조심 또조심 하세요
    아직 70대 아니시니..

  • 12. 하아
    '23.2.9 2:42 AM (136.24.xxx.249) - 삭제된댓글

    이제 자유를 만끽하면 되는데
    그래서 고작 생각해낸 게 전자담배라니 한숨이....

    원래 줄담배 피던 사람인데 그동안 참은 건가요?
    그래서 이제 해방이니 다시 피우려는 거라면 할 말 없지만

    자유만끽을 위해 담배부터 시작한다니 솔직히 한심해요.

  • 13. ..
    '23.2.9 3:04 AM (222.236.xxx.238)

    전 이해가요. 그동안 아이를 위해, 식구들을 위해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미뤄왔다면 이제 오롯이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한가지씩 찾아 해가면서 살아보고 싶을것 같아요. 원글님은 담배에 대한 호기심이 제일 컸나보네요.

  • 14.
    '23.2.9 3:14 AM (105.112.xxx.162)

    일반 담배 피세요
    전다 담배가 더 유해하고 몸에 안좋아요
    예민한 사람은 몇 번 피고 절대 안 핍니다

  • 15. 하나 팁이라면
    '23.2.9 6:11 AM (175.215.xxx.168)

    일반 담배
    입담배로 시작하셔요

    훅 들이마시지마시고
    저도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 16. ㅎㅎㅎㅎ
    '23.2.9 6:25 AM (119.192.xxx.13)

    왠 오타가 이리 많을까 의아했는데
    댓글들 보고 빵 터졌어요. 생각도 못했거든요.

    주변에 전자담배 은근 피우는데요
    특유의 독한 냄새 대신 좀 항긋하다할까, 그래서 피우나 싶은데
    그만큼 뭔가 몸에 더 안 좋은 건 아닌지 싶어요.

    담배는 나이 들고 체력 떨어지면 어느 순간 끊게 된다는데
    전자담배는 그렇지 않은 거 같고

  • 17. ㅡㅡ
    '23.2.9 7:59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던데,
    제 주변은 일찍 시작해서?거의 다 끊은 분위기이고
    못 끊은 사람도 전자담배 피우는사람이 없어서.
    추천은 못하겠네요. 펀의점에 파는거 같던데.
    여기서 담배 피는거 까지 가르쳐달라곤 안하실꺼죠?ㅎ

  • 18. ㅡㅡ
    '23.2.9 7:59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ㅎ펑 하실듯ㅎ

  • 19.
    '23.2.9 8:23 AM (121.162.xxx.174)

    담배를 끊자고 전자담배로 가신다는 건지
    담배을 배우자고 그러시겠다는 건지.

  • 20. 12
    '23.2.9 8:58 AM (175.223.xxx.139)

    담배 백해무익. 스스로 몸 망침.

  • 21. ㅁㅇㅁㅁ
    '23.2.9 9:01 AM (125.178.xxx.53)

    내후년부터 하신다는 이유가 궁금 ㅋ

  • 22. ......
    '23.2.9 9:16 AM (223.39.xxx.22)

    아유~~ 건강 챙겨야할 나이인데 뭔 전담이요~
    브로콜리 토마토 샐러리 이런거 같이 먹어요

  • 23. ker
    '23.2.9 10:24 AM (180.69.xxx.74)

    차라리술을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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