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게임 너무 하는 사춘기아들한테 한소리하고
맥주한잔마시고있네요..
애들 혼낼때 엄마처럼 되지않겠다 생각하며 막말안할려고하는데
저한테도 분노조절장애가있는지
아이가 맘에안들때 심한말을 퍼붓게 되고
제가. 제화를 못이겨 죽고싶단생각도 들고 그래요.
제가어릴때 부모가 부부싸움도많이했고 초등때 이혼하고
전 양쪽왔다갔다하며 살았고
중학교때부턴 거의 혼자힘으로 살았어요.
엄마를 생각하면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뜻대로 안되면 성질내고
본인 이혼해서 슬픈거만 생각하고 술먹고 깽판치고..
암튼 그래도 오빠랑저. 엄마 아빠쪽 다 챙겨가며 살았어요.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모습에서 엄마가나에게 했던 모습이 보일때마다 섬뜻하고... 이게 유전일까.. 고칠수없을까.. 많이 우울해져요. 환경탓이라고 생각하며 고칠수있을거라 믿고싶은데.. 제 감정을 제가 어쩔수없을땐.. 정말 참담해요..
사춘이 아들의. 자존감을 제가 다 떨어뜨리는거같아 속상하고..
속상한 밤이네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열번은 좋게 타일러도보고.. 하다가 터지면 정말 아이들에게 상처를 너무 준거같고...
신랑도 일로떨어져있어서 독박육아인데..
우울한밤이네요..
나쁜엄마 성격 유전일까요 성장환경일까요
사랑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23-02-08 23:57:08
IP : 112.146.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8 11:59 PM (68.1.xxx.117)당연히 유전이죠. 환경이 좋았다면 조절하는 법을
반복훈련으로 배웠겠지요.
신랑이라고 하면 재혼해서 아직 신혼이라는 의미인가요?2. 음
'23.2.9 12:03 AM (220.117.xxx.26)사춘기 아이한테 화 안낼 수 있는
엄마가 대단한거지
소리지르니까 나쁜 엄마다 아니죠
나의 완벽한 엄마 모습 내려놓아요3. 사춘기
'23.2.9 1:04 AM (14.32.xxx.215)아이를 독박육아라곤 안해요 ㅜ
4. @@
'23.2.9 1:27 AM (182.31.xxx.4)아이들이 평생 기억해요. 님이 어렸을때 엄마의
모습 기억하는것처럼..
저도 분노조절장애 있는데 아이들한테 참다참다
급발진 몇번 했는데 지금도 한번씩 얘기해요
그때 엄마가 그래서 상처받았다고.. 아이 둘다 그러더군요.
아이들이 고등만 되어도 함부로 못해요
저랑 동등해버려 고함도 못지르겠고, 옛날 성질대로
함부로 못하갰더라구요.5. ..
'23.2.9 1:36 AM (14.47.xxx.152)유전 환경..영향.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그 영향을 이겨낼 수 있어요.
원글님이 스스로 성찰하고 노력하려는 의지만 있다면요.
반면교사라고 ..
아 내가 당했으니 이것만은 하지말아야지
스스로 단속하고 노력하면.
분명 부모님보다 좋은 부모가 될거예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아이의 못난 점은 눈감고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분명 님에겐 기회와 시간이 남아있어요.
기운내세요.6. ...
'23.2.9 6:34 AM (119.192.xxx.13)이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면 바꿀 수 있어요!!
꼭 상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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