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교 친구..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23-02-08 23:34:58

학교 다닐때..
아버지가 대학교수였던 친구가 있엇어요.
키도 컷고 신체적으로도 문제 없어보였는데
군대 갈 나이가 되어도 자기는 면제라서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남자들이 엄청 부러워했죠..
다들 학교 휴학하고 군대가야할 때인데
자기는 제때 졸업하고 혼자 대학원 가고 ㅎ

평소 다른 친구들은 방학엔 알바도 하고 지내는데
자기는 학생땐 알바하는거 아니라고.
그러면서 거의 부모의 지원으로 학교를 다녔어요..
어쩌다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 누나가 있는데
남자친구를 데려왔는데 돈 못버는 남자를 데려왔다고
엄청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당시 나이가 어린데도 돈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던..
사귀는 여자 친구가 데이트비용을 자기가 내야한다고 싫어졌다는 둥
가난한 애들은 돈주면 좋아한다는 둥 좀 생각이 달라서..ㅎ

당시엔 큰 부자인줄은 모르겠지만
유리한? 상황에 살던 그 놈이…
어디 얼마나 유명 해지나 두고 보자 했는데.
조용히 사는지 중년이 넘어도 세상에 이름이 나오진 않네요 ㅎ
저는 대기업 사장 정도는 할 줄 알고~
얼마나 잘사나 기대했는데..ㅎ
이런 비슷한 친구 있나요?


IP : 125.191.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8 11:3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군면제가 아버지 직업과 돈 때문일거라 생각하는 뉘앙스일까요

  • 2. ...
    '23.2.8 11: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보면 자기 주둥이로 미움 사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병역면제여도 말 안해도 되는거고 알바안해도 되는 것도 말 안해도 되잖아요? 그게 뭔 큰 특권처럼 나대면서 욕먹는 애들 신기해요.

  • 3.
    '23.2.8 11:41 PM (125.191.xxx.200)

    지금 생각해보면 좀 신기한 친구? 였어요.ㅎ

  • 4. ...
    '23.2.9 12:48 AM (221.151.xxx.109)

    그런 성격으로 대기업 사장이 어찌 되겠어요

  • 5.
    '23.2.9 1:27 AM (125.191.xxx.200)

    윗님 그러게요..
    남보다 빠르게 하고 가질거 가져도..
    존경할만큼 성장은 아닌가보더라고요..
    요즘 같은 세상엔 빠르게 퍼지는데 말이죠

  • 6. 이름
    '23.2.9 5:2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바꿨나보죠.
    제 친구는 판사출신 국회의원 네 였는데 집안 남자는 다 서울대 여자는 이대 다녀서 자기는 여자라 이대다니는 거라고
    서울대 안다니는 남자 대학와서 처음 봤다고 저한테 그런 (서울대 안다니는) 남자는 어떻게 만나냐고 했어요. 각자 사는 세상이 다른거죠.

  • 7. 조용히
    '23.2.9 9:46 AM (211.36.xxx.122)

    돈 펑펑 쓰며 살고있을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657 이제부턴 영재학급 생기부 기재 못한다는데 8 고1 2023/03/09 2,333
1435656 점심도시락으로 과일 이나 치즈샐러드 어떤가요 6 다이어트 2023/03/09 1,038
1435655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1 ... 2023/03/09 1,252
1435654 천공이 ytn방송국 pd 에게 전화해서 한 말이 .. ㅋㅋ 10 2023/03/09 6,197
1435653 실손보험 소액 청구시 진단서 내시나요? 8 50대 2023/03/09 2,808
1435652 내일은 전국 대부분이 20도 넘네요 9 ..... 2023/03/09 5,363
1435651 상가 공실 진짜 심각한가봐요 51 ㅇㅇ 2023/03/09 26,321
1435650 제가 아이 안낳겠다고 했더니 75 옛말이 맞네.. 2023/03/09 28,068
1435649 매운 고추(할라피뇨) 만지고 손에 불이 났어요. 방법 없나요? 7 ㅇㅇ 2023/03/09 1,822
1435648 의연하고 진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2 .. 2023/03/09 2,156
1435647 돈이 안모이네요 14 노력 2023/03/09 10,675
1435646 아이들 학비가 매년 2천정도, 연말정산 신청 못했어요. 3 연말정산 2023/03/09 3,811
1435645 나쏠 현숙. 볼 수록. 12 나쏠 2023/03/09 5,637
1435644 80년대 90년대 아파트 이름들은 이름이 쉬운편이었나요.?? 17 ... 2023/03/09 3,303
1435643 김건희 옷카피 하는건 자존감이 낮아서래요 27 2023/03/09 8,446
1435642 잠깐 저희기관에 며칠 일을 도와주신분인데 8 ? 2023/03/09 3,135
1435641 영등포 자이 청약 흥행 대박..평균 200대1 17 ㅇㅇ 2023/03/09 5,728
1435640 나쏠 상철이는 개원의 아니죠? 1 ㅡㅡ 2023/03/09 4,519
1435639 마음을 푸는 일 11 ㅇㅇ 2023/03/09 4,249
1435638 오늘 신냤어요 2 로즈땅 2023/03/09 1,881
1435637 캄포소파 대체할게 있을까요? 소파 2023/03/09 1,729
1435636 이시간에 무서운 이야기 18 .... 2023/03/09 7,292
1435635 42세 셋째 임신 123 답답 2023/03/09 27,214
1435634 카드 취소하면 보통 환급이 얼마나 걸리나요? 1 ㅇㅇ 2023/03/09 1,284
1435633 조민 맞네 22 ㄱㄴ 2023/03/09 1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