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 안하는 고딩딸 방 어떻게 바꿔줄까요

입춘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23-02-08 15:36:44
지금 책상 침대 붙박이장(빌트인), 옷걸이,작은 책장하나..있어요. 근데 방이 은근 여유가 있으니 바닥에 애가 옷이며 가방등 모두 널부러져 놔요 ㅜ
잔소리 해봤자 자꾸 저리 놓는데 그래도 뭔가 정리할수 있게 서랍장이나 옷걸이 하나를 더 넣을까요? **** 가능하면 바닥을 좀 줄이려구요 그래봤자ㅜ정리는 안하겠지만요 ㅡ,,ㅡ 좀 효율적 정리 배치 없을까요? 작은 방으로 옮겨주자니 에어컨이 걸리네요 ㅜ
IP : 58.140.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8 3:37 PM (211.250.xxx.45)

    책상이 넓으면 생가의크기가 커진다하여 사무용책상 큰거사줬는데
    어지르는넓이가 넓어지더군요

    포기요 ㅠㅠ

  • 2.
    '23.2.8 3:38 PM (220.117.xxx.26)

    작은방 옮기고 선풍기 넣어줘요
    방 어지러워 옮긴다 다시 깔끔하게 되면
    에어컨 있는 방 옮겨준다 하세요

  • 3. 원글
    '23.2.8 3:39 PM (58.140.xxx.234)

    맞아요 책상도 잘라 버리고 싶어요 ㅜ

    방 옮기는것도 일이고 그리 차이가 안나서요

  • 4. 영통
    '23.2.8 3:40 PM (106.101.xxx.23)

    주말마다 검사
    상태에 따라 상중하
    상은 보너스 더 주고
    중은 그대로
    하는 차감하고
    4주 점수 내서 월말에 용돈 주기

  • 5. ...
    '23.2.8 3:44 PM (112.160.xxx.53)

    공부하느라 바쁠테니
    엄마가 여력 있으시면
    매일 침대 정리해주고 바닥 어지러진거 대충 간단히 치워주면 어떨까요?
    함부로 버리지는 말고 물휴지로 먼지나 머리카락 슥 닦아주는 정도.

    그렇게 정리가 된 방을 보면 아이도 기분 쾌적해지고
    굳이 엄마가 청소해라 잔소리 하지않아도
    그 쾌적한 기분을 기억하고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시험이 끝나거나 여유가 생기면 자기 방 청소를 좀 하려고 노력하더군요.

  • 6. 근데
    '23.2.8 3:51 PM (175.223.xxx.18)

    좁은방 간다고 청소하는 건 아니지요

  • 7. 한번
    '23.2.8 3:52 PM (116.34.xxx.234)

    애랑 같이 싹 뒤집어서 정리하고,
    깨끗한 방의 맛을 보여주세요ㅋ

  • 8. 원글
    '23.2.8 4:11 PM (58.140.xxx.234)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기회에 효율적으로 방정리ㅡ특히 벗어놓은 옷 정리 팁을 좀 얻고 싶은데 효율적으로 정리하시는분들 팁 좀 나누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9. ker
    '23.2.8 4:13 PM (180.69.xxx.74)

    큰 빨래바구니 주고 거기 담으라 하세요

  • 10. ㅇㅇ
    '23.2.8 4:14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교복만 거는 행거 하나 따로 놔줬어요, 가방걸수있는 고리도 책장에 달아줬구요, 이거 두개만 해 달라고 했더니 잘 하네요, 저도 청소는 제가 해줘요, 아이가 너무 바쁘네요, 고딩때까진 해주려구요,

  • 11. ^^
    '23.2.8 4:17 PM (58.140.xxx.234)

    빨래 바구니 좋네요 차라리 이게 나을까요?

    윗님 행거를 추가로 넣어주셨단거죠?? 옷걸이 아니구. 음 봉 가로로 놓인 행거인거죠?

  • 12. ....
    '23.2.8 6:45 PM (118.235.xxx.142)

    애마다 유인책은 다를 듯요..
    저희 애는 친구들이랑 음료수 사먹고 마라탕 먹고 그런 거 좋아하는 애라서..
    용돈 줄이는 게 가장 타격이 큽니다..
    학원에 자꾸 지각을 해서 지각시 다음달 용돈 천원 차감.. 하고 있는데
    효과가 꽤 좋아요..
    혹시 아이가 돈에 움직여진다면,
    방바닥에 옷 널부러 뜨려두면 용돈 차감.. 으로 해보시든가요..

    저는 지각 차감하느라고 ㅠ
    옷까지는 차감을 못하고 ㅠ

    옷은 너 저기 던져두면 내일 또 입는 거야!
    하면 옷 한 벌 절대 다음날 다시는 안 입는 애라서 빨래바구니에 가져다 넣더라고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759 현 정치나 이리 열심히 알아내지 2 이런 15:14:24 42
1694758 인터넷 없이 알뜰폰 1 15:14:21 19
1694757 저 고등 졸업하자마자 3월인가에 ........ 15:11:15 155
1694756 유연석 70억 세금 추징 최고액 15:10:49 277
1694755 너무 우울해요. 1 .... 15:08:49 239
1694754 중국팬이 김수현 안경테가 2013년 팬 선물 2 .. 15:07:37 652
1694753 檢, 이화영 ‘쪼개기 후원 요구’ 추가… 6번째 기소 6 .. 15:05:13 198
1694752 명태균 구속취소 청구‥"윤석열 등 관련자 조사 안 이뤄.. 2 ….. 15:03:02 391
1694751 얼마나 더 있어야지 빠질까요! 살 빼기 .. 15:02:51 184
1694750 시위 다음날 후유증 3 ㅇㅇ 14:59:14 274
1694749 진통제 뭐 사시나요 2 ㅇㅇ 14:57:50 173
1694748 연예인 관심 왜케 많을까 27 정말 14:54:51 419
1694747 간첩법 확대 반대하는 민주당 16 .. 14:52:11 400
1694746 얼마전에 양배추칼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해요. 6 양배추칼 14:50:59 825
1694745 성당다니시는분들 봐주세요 4 냉담탈출 14:48:23 345
1694744 설마 헌재 선고 26일 이후 하려는 계획인가요? 7 파면하라 14:47:33 1,109
1694743 ‘연어·술 파티’ 이화영, 위증죄 추가 기소 9 ... 14:47:31 502
1694742 미투나와줘야 파면 14:42:33 401
1694741 이를 부딪쳤는데 아파요 7 넘어지다 14:39:50 273
1694740 회사인데 옆 사무실에 담배를 피워서 찾아갔어요 2 .... 14:39:16 713
1694739 김수현 해명문 앞뒤가 안맞아요 18 급했네 14:36:10 2,332
1694738 선고예고하면 극우들이 헌재 쳐부실텐데 7 ㅇㅇ 14:35:40 742
1694737 다이소 입고도우미 알바 신청했어요 6 .. 14:33:42 1,344
1694736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국립외교원 채용 및 장학금 관련, 특가법상.. 18 사세행 14:31:17 1,376
1694735 17일 11시 9 17일 11.. 14:29:5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