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과외 자꾸 학생이 수업을
근데 학생들이 수업을 자꾸 미루네요
딸아이도 스케쥴 다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일주일 두번수업에 한달에 3.4회정도
시간을 자꾸 어기네요
볼일 있다. 아프다.할머니댁 간다 등등
매번 바꿔 주기는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다네요
그래서 자꾸 수업시간 제때 안하면 보충 못해주겠다고 했다는데
그랬더니 학부님이 나서서 자녀 대신 전화나 문자 온다네요
대학생 과외라고 무시해서 그러는건지
요즘 이런경우 흔한가요
스트레스 받느니 그만 두는게 나을지 고민하네요
전에 과외받던 고3 학생은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1. ...
'23.2.8 2:55 PM (218.155.xxx.224)다른 학생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학생은 하지 마시길2. ..
'23.2.8 2:56 PM (218.236.xxx.239)저도 과외 시켜봤지만 피치못할사정이 있을때만 미뤄요. 그 학생은 앞으로 계속 그럴꺼예요. 이참에 관두세요.
3. ㅇㅇ
'23.2.8 2:58 PM (220.89.xxx.124)다른거 알아보세요.
4. ....
'23.2.8 2:58 PM (125.190.xxx.212)어쩌다 한번이면 몰라도 자주 그러면 관둬야죠.
5. 원글
'23.2.8 3:00 PM (1.241.xxx.188)영어 모의고사 68점 받는 아이
두달만에 92점 받게 했어요
그러면 성과가 나쁘지는 않는데 왜 그럴까요6. ....
'23.2.8 3:01 PM (125.190.xxx.212)헐.. 그러면 문제가 달라지죠. 음......
7. 앞으로도
'23.2.8 3:04 PM (116.45.xxx.4)계속 그럴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다른 과외 찾는 게 나아요.8. 원글
'23.2.8 3:04 PM (1.241.xxx.188)성적 올랐다고 이제 안심하는걸까요
한순간 뚝 떨어질수도 있지 않나요
유지하는게 힘든지 몰라서 그러는지9. ....
'23.2.8 3:05 PM (58.141.xxx.86)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 약속을 쉽게 생각하는 학생이라서
그날 그날 기분 따라서 미뤄 버리는 것인데
그럼 부모가 이를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부모도 똑 같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새로운 과외 자리 찾으신 후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런 사람들 계속 그래요.10. ...
'23.2.8 3:05 PM (14.50.xxx.31)고등부강사로 20년인데요
성과가 좋아서 그래요
이젠 잘한다싶어 마음 놓은 거예요.
이 곳이
성적향상 시키면 다른과목 보충한다고 나가고
성적향상 안되면 안되니까 나가고 그래요.
그 학생은 이미 마음이 떠난 거 같으니 횟수채우고 그만두세요11. 잘됐네요
'23.2.8 3:16 PM (125.178.xxx.170)자꾸 이렇게 연기하면 못한다고
부모에게 얘기하라 하세요.
성적 그리 올려줬으니
아쉬우면 안 그러겠죠.12. ..
'23.2.8 3:18 PM (115.139.xxx.169)8번 수업에 3,4번 수업 약속 어기는 학생은 그냥 그만두는게 답입니다.
부모가 학생 컨트롤은 못하면서 보충 못받으면 돈은 아깝고 그런 상태인거에요.
그만하세요. 계속 그럴겁니다.13. qwert
'23.2.8 3:24 PM (123.111.xxx.13)답 나왔네요
그만두라 하세요
부모마저 약속을 그따위로 아는 집이네요
가정교육 부터 글렀네요
가끔 별일있을때 한번이지
한달에 절반을 그러는건 기본자세가 안되어있는 겁니다
남의 귀한 시간 별거 아닌줄 아는 인간들14. ...
'23.2.8 3:26 PM (218.155.xxx.224)앞으로 계속 그래요
관두세요15. …
'23.2.8 4:22 PM (211.46.xxx.194)선생님의 귀한 시간을 뺏으면 되나요
예비고2 과외 9개월 째인데
여름휴가 때 제외하곤 한번도 시간을 바꾼 적 없어요.
오히려 선생님이 휴가나 다른 학생 시험 보충 일정으로 바꾼 적은 있어도요. 그 학생의 행동은 기본 예의가 아닙니다.16. 제딸도
'23.2.8 4:39 PM (61.109.xxx.141)화상과외 하는데 화상과외라 그런지 수업시간 앞두고 취소하는 일도 잦더라고요 아프다 어디 가야한다 애는 그렇다치더라도 학부모도 별 신경 안쓰는 집이 종종 있어요 성적 안좋은건 공부 시키면 되지만 그런식으로 불성실한건 같이 가기 힘들다고 안받아요
17. 너무
'23.2.8 9:45 PM (118.235.xxx.135)자주 그러면 담달에 그만둔다 하세요.시간 어기는거 넘 지쳐요.
18. 서울이세요?
'23.2.10 10:50 AM (175.214.xxx.25)중3엄마입니다. 영어 가르쳐줄 다정한 선생님 저도 만나고 싶습니다. 카톡아이디 bpboss 연락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서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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