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밥밥 지겹네요
밖에서 먹으라했더니 혹시 자기도 잠복기일수도 있으니 안된다고
핑게는 에휴
아마도 이사람은 밥 얻어먹으려 결혼했나봅니다
1. ...
'23.2.8 10:54 AM (211.206.xxx.191)사가지고 오라고 하시지...
2. ....
'23.2.8 10:54 AM (223.39.xxx.87)배달시켜주세요
환자한테 밥차리라니 이무슨3. ........
'23.2.8 10:55 AM (175.192.xxx.210)차려먹으라하면 되지요
4. 어제
'23.2.8 10:55 AM (175.211.xxx.92)코로나 확진자니까 자가격리한다고 방에 들어가세요.
저도 웬만하면 외식 안하고 집밥 해먹고, 도시락까지 싸서 다니는 사람이지만... 코로나로 집에 있는 사람한테 밥을 사서 포장해오는 것도 아니고 해놓으라는 건 좀 심하네요.5. 이번
'23.2.8 10:56 AM (211.206.xxx.191)기회에 제발 앓아 누우세요.
밥 파업 하고.
진짜 너무한다.6. ㅇㅇ
'23.2.8 10:5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와 진짜 아무리 지가 아픈거 아니라지만
코로나 걸려서 아픈데 밥차리라니
미친 새끼네요
배달시키세요7. 어휴
'23.2.8 10:57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뭐 그런 남편이....설마 그런다고 차려줄 건 아니죠?
부인몫까지 포장해 오거나 집에 와서 배달주문하라고 하세요.
환자에게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너무 하네요ㅜㅜ8. .....
'23.2.8 10:58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방 문 닫고 나오지 마세요.
자가격리 기간인데 집이라도 돌아다니면 안돼죠.
냉장고에 반찬 남았을꺼고 냉동제품도 있을테니
알아서 찾아 먹으라고 하세요9. 밥과 섹스타령
'23.2.8 10:58 AM (112.167.xxx.92)하려고 결혼한거죠 남자들이~~ 그런데 집에 사람이 아프면 지가 알아서 쳐먹고 음식 포장해 먹어보라고 챙기는 맛이 있어야죠 뭘 밥을 챙겨노라니ㅉ 나같음 욕 나감
10. .....
'23.2.8 10:58 AM (211.221.xxx.167)방 문 닫고 나오지 마세요.
자가격리 기간인데 집이라도 돌아다니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안아파도 아픈 척 하면서
냉장고에 반찬 남았을꺼고 냉동제품도 있을테니
알아서 찾아 먹으라고 하세요11. ...
'23.2.8 10:58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알아서 먹으라고 문자보내고 방에 들어가 문 잠그고 있으세요 설마 문 따고 들어와서 밥 차리라고 하진 않겠죠 왜 그런데요 진짜
12. .....
'23.2.8 10:59 AM (180.69.xxx.152)와~ 미친새끼....
집에 와서 부지런히 점심 준비해서 아픈 마누라한테 점심 대령하고 가라고 하세요.13. ...
'23.2.8 10:59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하........집에 와서 배민 시켜 직접 (처) 먹으라고 하세요
14. ...
'23.2.8 11:00 A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하........집에 와서 직접 배민에 시켜 (처) 먹으라고 하세요
15. 밥 차려주는거
'23.2.8 11:00 AM (211.215.xxx.19)아니시죠??
코로나라 몸도 성찮으신데 그냥 배달시켜드세요
남편분이 포장해오시든지16. ...
'23.2.8 11:00 AM (112.220.xxx.98)밥차려줄꺼 아니죠?
방문 걸어잠그고 나오지마세요17. ....
'23.2.8 11:01 AM (39.7.xxx.53)그래서 밥줘충이라고들 하죠.
밥해서 차려주는 사람 없으면 술만 마시다 굶어죽을 인간들18. 계속 그렇게
'23.2.8 11:02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해다바치고 사셨나보네요.
그러고 살지마요.
다른사람한테 고구마 멕이지 마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19. .....
'23.2.8 11:0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옮기면 안 되니, 알아서 꺼내 먹으라고 하세요.
한심한 남편이네요.20. 의사?
'23.2.8 11:03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의사들이 3끼 다 집에서 먹던데요.
아내가 밥때문에 신경 쓰느라 어디 나가지도 못해요.ㅎㅎ21. ㅇㅇ
'23.2.8 11:04 AM (14.49.xxx.197)사이다 답글 없는 이런 글 고구마 대왕밤고구마네요
22. 비빌언덕
'23.2.8 11:04 A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원글님 어휴~어휴~하면서 차려주실걸요.
저런 남자가 어제 안그랬다가 오늘 갑자기 그럴까요.
그동안 코로나가 아니어도 어떤 경우에도 요구했고
매번 자신의 뜻대로 되었고 받아먹었을테니까요.23. ..
'23.2.8 11:05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제발 밥차려주지 마세요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다고 들어주면 안되죠
열나고 아파서 꼼짝 못하겠다고 2인분 포장해오라 하세요24. 반색
'23.2.8 11:05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잘됬다고
배달비아까웠는데 고맙다고
어디어디 식당가서 마스크잘쓰고
포장2인분해오라하세요
다른식당거도 2인분포장해오라고
2끼해결하세요
그리고 방에들어가서 따로드세요
치우는거 스스로해야지요
다먹고 격하게 칭찬하시고
아프다고 집안일좀 시키세요25. ooo
'23.2.8 11:11 AM (180.228.xxx.133)코로나 아니라 감기만 걸려도
뭐 먹고 싶냐 사다줄게 하는게 정상인데
진짜 이 무슨 이기적인 남편인가요.26. 배달
'23.2.8 11:14 AM (118.235.xxx.83)이럴때 배달시겨야죠.
아님 밀키트라도 사들고오게 하든가요27. 실화예요?
'23.2.8 11:16 AM (1.238.xxx.39)몇살인가요??
꼬마신랑이예요??
지가 사와야지?
앓아누운 사람에게 챙겨 놓으라니?
집근처서 배달시킬수는 있겠지만
" 아픈데 뭐 먹고싶은거 시켜놔라 점심 같이 먹자"
할수도 있잖아요??28. …
'23.2.8 11:16 AM (218.237.xxx.185)그노무 집밥 ㅠㅠ
남자들은 왤케 집밥 타령일까요… ㅠㅠ
아내가 코로나로 몸도 안 좋은데 좀 알아서 해결하면 안되나…
한대 콕 쥐어박고 싶네 진짜.29. ᆢ
'23.2.8 11:20 AM (211.234.xxx.23)우리에겐 배민이 있잔아요
밀키트도 귀찮 ~
배달 시켜서 내가 한것인양
그릇만 바꿔치기 하세요
근데 울집 삼식이는 배달 음식을
기가 막히게 알음요30. 원글님도
'23.2.8 11:21 AM (115.164.xxx.221)출근못하고 누워있는데 무슨 밥을챙겨요?
니손으로 밥해먹으라고 소리 꽥지르세요.31. ,,,
'23.2.8 11:22 AM (211.51.xxx.77)코로나로 출근도 못하고 누워있다는것보니 맞벌이인데 왜 아파도 남편밥을 차려줘야한다는 인식을 남편이 갖게된건지 미스테리하네요
32. 지겹다
'23.2.8 11:23 AM (180.69.xxx.74)환자가 무슨 밥을요
죽 배달 시켜요33. 지겹다
'23.2.8 11:24 AM (180.69.xxx.74)한국남자
대부분 밥 앋어먹으려고 결혼하는거 맞아요 ㅎ34. ㅇㅇ
'23.2.8 11:26 AM (58.122.xxx.36)에고 제 글이 고구마글이 되었나봐요
조언주신대로 배민에서 배달시켰습니다35. ...
'23.2.8 11:44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배들시켜 그릇은 왜 바꿔치기해요?
왜 들 그러고 사세요
배달시키고 문밖에 있는거 들고 들어오게 하세요36. ...
'23.2.8 11:44 AM (112.220.xxx.98)배달시켜 그릇은 왜 바꿔치기해요?
더 고구마네
배달시키고 문밖에 있는거 들고 들어오게 하세요37. 미친
'23.2.8 12:31 PM (106.101.xxx.22)그냥 배달시켜주세요
뭔 그릇까지 바꾸라고 하나요?38. ㅇㅇ
'23.2.8 12:35 PM (39.7.xxx.144)집들이도 손님 초대하고 그릇갈이 안하는데 남편이랑 밥먹으면서 아픈 아내가 그릇까지 갈아야하나요? 어이가없네
집으로 밥먹으로 온다는 남편도 참 답 없네요39. ...
'23.2.8 12:57 PM (118.235.xxx.53)사람들이 난리치니까 시켜먹었다고 한거지 평소같음 차려주셨을듯....남편이 누울 데 보고 발 뻗은거죠. 어휴~ 밥 밥 지겨워 우리남편은 나 아니면 어쩔 수 없다니까요~~^^
40. 와 이런
'23.2.8 1:08 PM (121.148.xxx.11)남편 너무 하네요
41. ...
'23.2.8 1:23 PM (211.51.xxx.77)자기자리 자기가 만든다고 원하는데로 다 해주니 남편이 간이 배밖으로 나온거죠
42. 잘됐네
'23.2.8 2:04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얼른 집에 와서 밥 좀 해줘
아파서 꼼짝하기도 힘든데 와줘서 고마워43. ....
'23.2.8 3:04 PM (110.13.xxx.200)어이가 없네요.
저라면 밥이 아니라 욕한바가지 던져줌.
나가서 먹든 집에서 먹든 지가 알아서 할일이죠.
어디서 코로나로 누워있는 환자한테 호령인가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