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발견할 때마다 너무 슬퍼요 ㅠㅠ
잽싸게 족집게로 뽑았어요
아래 쪽은 아직 못 봤고 거길 볼 마음의 여유도 없어요 ㅎㅎ
49살인데요 아직 흰머리는 두세가닥 있는 정도인데
(고정 자리에 나는데 보일 때마다 족집게로 뽑아요)
언젠가는 이 털도 아까워서 못 뽑을 때가 있겠죠 히잉
콧털은 뽑는 거 아니라는데요.
코털은 뽑지말고 자르세요.
콧속은 콧털 뽑다가 감염이 잘되는 부위에요
곪으면 마이 아파..
앗 그런가요 ㅠㅠ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ㅠㅠ
앞으론 안 뽑아야겠네요
제모기인가 그거 있어요 그걸로 자르세요 좋아요
폐를 보호해야죠.
아래는 더 할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