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나물 요즘 정말 맛있어요...
소금쬐금 스테비아(설탕)쬐금 다시다 (연두) 물 들기름 좀 넣고 자작하게 끓이는데 취향에 따라 들깨가루 첨가....
국물까지 너무 달큰 하고 맛있어요...
그냥 한번에 때려넣고 끓이는 스타일...할줄 몰라서 대충 찾아서 이렇게 해먹는데 속도 편하고 국물까지 넘 달큰 맛나요
혹시 무나물 비법 있을까요???
1. ..
'23.2.7 10:52 PM (114.207.xxx.109)거기에.대파조금넣고 생강조금 추가
전 설탕안넣고 국간장조금에.소금추가해요2. ...
'23.2.7 10:5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전 그냥 엄마가 하던 옛날 방식으로
무채썰어서 소금에 약간 절여두었다가
무채위에 참기름 적당히 두르고 뚜껑 닫고
익힌다음 깨소금만 뿌려 먹어도
달큰하니 맛있어요3. 무
'23.2.7 11:00 PM (121.133.xxx.137)자체가 단맛이 많은데 스테비아 왜 넣으실까요
전 생강 파 마늘 깨밖에 안넣어요4. ㅇㅇ
'23.2.7 11:00 PM (116.121.xxx.193)비법이라기보다는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방법인데요
냄비에 콩나물 반 채썬 무 반 넣고 물 조금 두르고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끓여요..
달큰하고 고소하고 순한 맛이라 속도 편하고 한냄비 해놓으면 몇번 반찬으로 내놓을 수 있으니 좋아요5. 무우만으로
'23.2.7 11:06 PM (221.144.xxx.81)단맛나고 맛있는데 스테비아라니???
무우 앞쪽 말고 뿌리쪽 녹색많은 부분으로하면
충분히 달아요6. ㅇㅇ
'23.2.7 11:13 PM (125.244.xxx.98)요즘 무가맛있나봐요
무나물도 먹고싶고 어남선생 무생채도 맛있어보여 내일 두가지 만들어볼 생각이예요7. ㅁㄱㅁㅁㄱ
'23.2.7 11:17 PM (180.231.xxx.164)스테비아에서 깜놀합니다....
8. mmm
'23.2.7 11:19 PM (182.210.xxx.210)감사합니다.
요새 무가 아주 좋아 보이던데 무나물 한번 해봐야겠어요.9. 음
'23.2.7 11:23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무와 콩나물도 괜찬흘듯요. 물은 안둘러도 될거 같아요.
둘러도보고 안둘러도 보고 해볼게요. 새로운 방법^^
무나물에 단건 안 넣어요. 충분히 단걸요. 특히 겨울엔. 무나물은 겨울에 먹잖아요.10. 통통한
'23.2.7 11:41 PM (175.117.xxx.137)굴도 넣고 해보세요 아흐~~~
11. 저는
'23.2.8 12:00 AM (124.51.xxx.231)멸치다시마 육수에 소금간하고 된장 살짝 풀어
채썰어둔 무에 생콩가루 버물버물해서
육수 팍 끓어오를 때 무집어넣고 끓입니다
그러면 구수 시원 달달한 무채국 완성
향신채는 아무것도 안 넣어요12. 무나물은
'23.2.8 12:18 AM (180.229.xxx.53)들기름이랑 생강이 들어가는게
전 맛나더라구요~13. ...
'23.2.8 12:37 AM (49.171.xxx.28)배고픈데 무나물에 밥 비벼먹고 싶어요
14. ㅇㅇ
'23.2.8 12:53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무채나물은 소금에 살짝 절인 무를 들기름과 생강즙 넣고 살짝 볶는 게 맛있던데요.
15. 그냥도
'23.2.8 1:35 AM (211.245.xxx.178)달디 단데 거기다 스테비아라니요?
저도 무나물 좋아해서 한솥 해놓고 먹는데 양이 많아서 저도 소금에 살짝 절여서 숨죽여서 들기름에 들들 볶아요.16. ..
'23.2.8 2:35 AM (211.212.xxx.185)겨울무가 얼마나 달고 맛있는데 스테비아에 연두까지..
소금 마늘 생강 약간 그리고 마지막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은 조금만 넣어야 무향을 음미할 수 있어요.17. ㅇㅇ
'23.2.8 2:48 AM (180.230.xxx.96)저도 엄마 방식으로
무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후 참기름 마늘 넣고 좀 뒤적여준다음
물 조금넣고 두부 채썰듯 썰어 같이 팍팍 끓여 준뒤 먹어요
오늘도 해먹었는데 겨울무는 정말 달고 맛있어서 더 맛있어요18. ㄱㄴㄷㄹ
'23.2.8 3:12 AM (122.36.xxx.160)무채 활용좋네요.
19. 요리 젬병
'23.2.8 7:27 AM (73.184.xxx.215)해 먹어야 봐야 겠네요.
20. 무나물
'23.2.8 7:51 AM (14.55.xxx.24)지금이 제일 맛있을때라 그냥 들기름에 볶기만해도 너무 맛있어요.
시간되면 멸치육수 만들어서 넣구요21. 무생채도 맛나요
'23.2.8 9:40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무가 커서 무생채, 무나물, 뭇국까지 끓여요.
전 인공적인 단 맛 싫어해서 설탕이든 뭐든 안 넣는데도 맛나요.22. 무채
'23.2.8 10:05 AM (1.236.xxx.136)담백하니 맛있을 거 같아요. 저장합니다.
23. 세바스찬
'23.2.8 10:11 AM (220.79.xxx.107)채를 가늘게 써는게 포인트
들기름에 묻혀서 뒤죽뒤적
맛소금넣고 뒤적뒤적
물 나오면 좀 끓여 익힘
끝
세상 깔끔한 맛24. 스테비아
'23.2.8 12:02 PM (211.36.xxx.220)넣어도 돼요 ㅎ
25. ..
'23.2.8 1:17 PM (5.31.xxx.16)무나물참고합니다
26. 퍼플레이디
'23.2.9 12:37 AM (122.45.xxx.210)무나물레시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