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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제사에 사촌형제들도 오나요?

ㅊㅊ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23-02-07 13:57:08
몇년전에 시부모님중 한명이 돌아가셨는데요, 
남편동생가족이 오는건 자식이니까 당연한거라생각하는데 큰댁네 사촌형내외..심지어 두형제가 
올해도 참석한다고 연락이왔네요.
외동아이포함 세식구 밥만하다가 갑자기 제사상에 어른10명에 가까운 식사준비..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큰댁형, 그만오게끔 말씀좀해달라했는데 남편도 시어른도 막아주지못하네요.
오는걸 어떻게 막냐고...
오늘 전화왔는데 그러데요. 
너는 얼굴에 니기분이 그대로 나오니까 어차피 할꺼  좋은마음으로 하라고..
한마디로 똥씹은표정짓고 하지말라는거죠.
하...
정말 오만생각하다 내 정신건강을 위해 82님들한테 마음비우고 무념무상으로 준비하게
좋은말씀좀 부탁드리려고요. 
IP : 112.152.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7 2:05 PM (218.237.xxx.185)

    큰댁하고 작은댁하고 사이가 좋았나보네요.
    저희 할머니와 큰댁 백부님하고 사이가 정말 좋았거든요. 할머니 살아계셨을 때 명절때 오셔서 인사하시고 그러셨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는 시제때나 선산에서 뵙지 저희 집에서 할 때는 안 오세요. 같은 서울에 사는데도 그러시는데.. 님네 시모님 제삿날 때마다 찾아오시는건 진짜 특별한 사이셨나 봅니다.

  • 2. ......
    '23.2.7 2:16 PM (211.250.xxx.45)

    너는 얼굴에 니기분이 그대로 나오니까 어차피 할꺼 좋은마음으로 하라고..

    이이야기를 누가한건가요?
    시부모요?



    평소 친하고 애틋하면 참석하기도하죠
    돌아가신지 얼마안되기도하면.....

    그래도 대놓고 저런말한거는 짜증나네요

  • 3. ker
    '23.2.7 2:18 PM (180.69.xxx.74)

    한두해 오고 안오더라고요
    거기도 예의상 오는걸 거에요

  • 4. ..
    '23.2.7 2:29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이번에는 이미 온다했으니 어쩔 수 없고
    돌아갈때 한마디 하세요.
    "매해 힘드실텐데 이렇게 안오셔도 됩니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빵긋 웃으세요.

  • 5. ..
    '23.2.7 2:29 PM (175.209.xxx.116)

    이래서 제사를 없애야하는겁니다
    요새 세상에 무슨 사촌형내외가 옵니까

    여기 제사찬양러들 넘치고 넘쳐서 좋은글 안올라올거예요
    무식한 제사찬양러들

  • 6. ker
    '23.2.7 2:32 PM (180.69.xxx.74)

    아프다고 한번 빠져보세요
    시모가 차려보면 오지말라고 하겠죠

  • 7. ..
    '23.2.7 2:33 PM (175.209.xxx.116)

    저희 시가
    세상 양반타령은 지들끼리 다하고 제사에 목숨들을 걸더니
    집안종부인 큰댁 큰며느리가 평생 제사받들다 암 걸리셔서 제사음식못하게되니까 바로 절에 올려버리더군요ㅜㅜ
    하녀가 암걸렸다이거겠죠ㅠ
    쌍놈의 집안이라고 남편한테 한소리했더니 남편도 네말이 맞다고
    부끄럽다고 하더라구요

  • 8. ㅊㅊ
    '23.2.7 2:44 PM (112.152.xxx.3)

    윗님 말씀에 제가속이다후련하네요

  • 9. ..
    '23.2.7 3:03 PM (58.79.xxx.33)

    님이 아파야됩니다. 다들 핑계가없어서 꾸역꾸역지내느거죠. 오는 사촌도 안오기가 그러니. 오지마라 소리할때까지 올거에요 ㅜ

  • 10. ...
    '23.2.7 3:18 PM (112.220.xxx.98)

    보통 첫제사는 다 참석하고
    두번째부터는 안오더라구요...
    전 와주면 고마울것 같은데...
    찾아와주는것도 힘든일인데...

  • 11. ㅊㅊ
    '23.2.7 3:40 PM (112.152.xxx.3)

    맞아요..고마운일이긴한데 20평대 집거실도 좁고 10명이 앉을 상도 없어요..ㅠㅠ

  • 12. . . .
    '23.2.7 3:42 PM (112.147.xxx.205)

    앉을 상도 없다고 하셨는데
    절대 준비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 상도없고 불편해야 안옵니다

  • 13. ㅇㅇ
    '23.2.7 7:43 PM (182.221.xxx.89)

    우리 시댁도 그런 풍습이 있는지 제사뿐만 아니라 설, 추석 차례 지낼 때 작은집에서 사촌들이 와요.
    심지어 올 설부터 차례도 아주 간소히 지낼려고 아침 차례에 오지말라고 미리 전화했는데도 왔어요. 작은집이 제사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니 차례,제사 없애기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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