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암 3기 말 수술..

....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3-02-06 23:38:12
아버지께서 위암 3기 말 판정 받으시고 1년 이상 항암치료 중이신데요
전이가 되셔서 수술은 크기가 좀 줄어들면 하자는 소견으로 항암치료만 계속 해오고 계세요
계속 경과가 비슷해서 약을 바꿔보는 중이구요
제가 멀리있어 옆에서 간병하시는 엄마에게만 소식을 전해듣고 있어요
찾아뵈려해도 코로나 때문에 조심스럽고 아이들이 어려서 소란스럽게 하고 피곤해 하실까 자주 뵙지도 못하고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시골에서 수술 판정을 아직 못받고 계셔서 이번에 서울아산병원으로 진료를 받아볼까 하는데 괜찮을지 걱정만 됩니다
오가는 시간만 8시간정도라 괜히 욕심부려 오시게 하는게 아닌지 고민이 돼요
그래도 가능하면 좀 더 유능한 의사가 있는 곳에서 수술이라도 했으면 하는데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는 좀 더 지켜보자고 항암만 하고 있는데..
전이가 되어 수술이 불가능 할수도 있지만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고 싶어서요 희망이 있겠죠? 수술이라도 된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IP : 39.124.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산에서
    '23.2.6 11:39 PM (14.32.xxx.215)

    안받아줄 확률이 더 높아요

  • 2.
    '23.2.6 11:40 PM (39.124.xxx.93)

    진료예약은 했는데요 그 이상 치료를 안받아주시나요?

  • 3.
    '23.2.6 11:45 PM (39.123.xxx.114)

    위암은 수술 잘하면 생존율 높아요

  • 4. 네 ㅠ
    '23.2.6 11:50 PM (39.124.xxx.93)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는 수술은 좀 줄어들면 하자고 안해주네요
    서울가서 다시 진료받고 혹시 수술을 할 수 있을까 하서 기대하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 5. 지금도
    '23.2.6 11:56 PM (211.234.xxx.186) - 삭제된댓글

    잘 못찾아뵙는다는데
    암환자 서울 모시고 병원다닌거 정말 쉽지않은 일입니다

  • 6. ..
    '23.2.7 12:12 AM (118.217.xxx.9)

    연세가 많으신가요?
    항암을 시작하셨으면 메이저 병원에서 안 받을 거예요
    작년에 갑자기 폐암이 발견되어 병원 알아보니
    항암 시작한 후에는 옮길 수 없더라구요

  • 7. 깜찍이소다
    '23.2.7 3:13 AM (58.233.xxx.246)

    세브란스는 전원을 받아주는 걸로 압니다.
    기독교 정신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한번 전화해보세요.

  • 8. .....
    '23.2.7 9:42 AM (110.11.xxx.203)

    옮길수만 있다면 지방보다는 서울로 오시는거 추천드려요.
    치료의 질이 완전히 다릅니다ㅠㅠㅠ
    연세가 있으시니 병원근처에 방 하나 얻어서 왔다갔다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9. 그 정도면
    '23.2.7 2:06 PM (116.122.xxx.232)

    포기할 단계는 아니니
    서울 사대병원에서 한번 진단은 받아보시는게.
    연세가 어느 정돈지 몰라도
    요새 위암은 아주 말기 아니면 십년이상 사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696 상사가 말만하면 몬소리야? 이러는데 진짜 미처버리겠어요.. 6 ㅇㅇ 2023/02/07 2,241
1429695 치아 부분 깨졌어요, 3 2023/02/07 1,674
1429694 평촌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2 평촌 2023/02/07 1,494
1429693 일복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13 happy1.. 2023/02/07 3,537
1429692 80살 넘은 비혼남매... 32 >&l.. 2023/02/07 25,474
1429691 아이들 초등 때 영어원서 읽히고 안 읽히고 차이가 많나요?? 14 영어원서 2023/02/07 3,590
1429690 알뜰폰이 고장나면 KT나 LG매장 못가는거죠? 어디로가나요? 15 ㅇㅇ 2023/02/07 2,352
1429689 입원중이신 엄마를 집으로 모시고 와서 임종 맞는것 27 ooo 2023/02/07 8,919
1429688 콧털도 흰 털이 나네요 ㅠ 6 .. 2023/02/07 2,651
1429687 대저토마토 시기가 다가옴 5 ... 2023/02/07 3,028
1429686 인간에 대한 감정이 어떠세요? 11 ㅇㅇ 2023/02/07 3,353
1429685 회사에서 상사가 저보고 편하게 일한다고 하는데요 7 프리지아 2023/02/07 2,442
1429684 굥은 이제 갈때까지 가보는 거군요./펌 jpg 13 허걱 2023/02/07 4,824
1429683 눈밑이 늙어가는건 어떤 시술?수술?을 해야할까요? 7 ... 2023/02/07 3,069
1429682 오랜만에 마트가서 장봤는데요 3 급해요 2023/02/07 3,397
1429681 라이프온마스 보신분? 1 무념무상 2023/02/07 1,557
1429680 트롤리) 유진남편.? / 할머니역 2 고구마 2023/02/07 1,900
1429679 무나물 요즘 정말 맛있어요... 22 2023/02/07 5,316
1429678 어설프게 백기 들면 총 맞아요 .. 2023/02/07 1,427
1429677 50중반 남편 국민연금 예상금액 얼마인가요? 17 ... 2023/02/07 5,913
1429676 정리정돈 8 청소 2023/02/07 3,251
1429675 윤가를 조선시대 어느왕에 비유할수 있을까요 20 저는 2023/02/07 2,091
1429674 아웃백 박사님 감사합니다. 54 ... 2023/02/07 8,038
1429673 저 이밤에 대판했어요. 61 꼭그래야만했.. 2023/02/07 25,685
1429672 전업주부는 16 2023/02/07 6,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