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실에서 교사는 존댓말 해야하는 거죠?
여러 명이 있는 곳에서 수업하는 경우에
존댓말하는 거 맞죠?
이렇게 배운 것 같아서요.
1. 글쎄요
'23.2.6 11:1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그게 의무는 아니라 생각해요
2. ...
'23.2.6 11:17 PM (175.223.xxx.248)교사 성향에 따르겠지만
유치원쌤은 존대를 가르쳐야하는 입장이니 존댓말 수업이 당연해보여요3. 원글
'23.2.6 11:17 PM (116.45.xxx.4)개개인의 생각을 묻는 게 아니라
교육학 시간에 그렇게 배운 것 같아서요.
너무 오래 전이라 제 기억이 맞는지 여쭤 보는 거예요.4. 에고
'23.2.6 11:18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교사가 학생에게 존대말쓰는건 좀 개인적으로는 아니요
5. 에고
'23.2.6 11:20 PM (122.42.xxx.81)교사가 학생에게 존대말쓰는건 좀 개인적으로는 아니요
교실안에서 ~~라는 말을 써야한다라는 지침이 있나요??6. 원글
'23.2.6 11:20 PM (116.45.xxx.4)교육학 시간에 배운 분 안 계세요?
개별로는 상관 없지만
아이들 앞에서 수업할 경우에는 존댓말 해야한다고 배운 기억이 나는데 요즘도 그렇게 배우는지 예전에 제가 배운 내용이 맞는지 궁금하네요.7. 원글
'23.2.6 11:22 PM (116.45.xxx.4)사적인 자리나 개별적으로 만난 자리가 아닌,
수업 등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다수의 어린이 앞에서는 존댓말을 해야한다고 배운 것 같거든요.8. ㅇㅇ
'23.2.6 11:24 PM (211.196.xxx.99)다수의 청중에게는 존대말
개별적으로는 편한 말
원글님이 제대로 알고 계시는 거예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 상대로도 보편적으로 통하는 룰이죠.9. 네
'23.2.6 11:26 PM (125.180.xxx.155)저도 그렇게 배워서
수업시간에 존대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왜 존대하냐고,
우습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존대말을 쓰다보니 조금 더 감정을 누르고 차분하게
훈육이 돠는 점이 좋아서
저는 계속 존대말로 수업했어요10. 원글
'23.2.6 11:27 PM (116.45.xxx.4)제 기억이 맞네요.
감사합니다.11. bb
'23.2.6 11:36 PM (121.156.xxx.193)네 교육학 시간에 그렇게 배웠고
초1 아이 참관 때 보니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항상
존댓말 쓰시더라구요. 듣기 좋았어요.12. 아이고
'23.2.7 12:39 AM (188.149.xxx.254)이 원글엄마님 또 초등샘에게 고나리질 하겠네.
무섭네요.
요즘 어린이 엄마들 보통 사나운게 아니라서 교사들이 못하겠다고 교사직 때려치우고 도망간다네요.
그러지마세요.
쫌.13. 그게
'23.2.7 12:46 AM (112.152.xxx.88)법에 있겠나요? 그냥 권장 사항이겠지만.. 친근하게 반말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14. 스마일223
'23.2.7 1:35 AM (110.13.xxx.248)집에서 자식들한테 존댓말 하시나요,
15. 교육학자마다
'23.2.7 3:31 AM (211.206.xxx.180)다른 거지 일률적인 게 있나요.
16. 정해진건
'23.2.7 4:00 AM (70.74.xxx.128)없어요
사람마다 다르죠.
너무 과한 존댓말을 아이들에게 쓸 경우 오히려 듣기 거북하더군요17. .....
'23.2.7 8:39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교육학에는 어찌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나이가 어리든 많든간에
여러 사람들앞에서 말 할때는
최소 ~~요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영어는 플리즈 붙이듯이18. ㅇㅇ
'23.2.7 8:41 AM (180.71.xxx.78)교육학에는 어찌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듣는 사람이 나이가 어리든 많든간에
대중들 앞에서 말하는 사람은
최소 ~~요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영어는 플리즈 붙이듯이19. 원글
'23.2.7 8:55 AM (116.45.xxx.4)애 엄마 아니고 미혼이고 30대입니다.
누구한테 뭐라 하려고 한 거 아니고
아래에 번역하시는 분이 10대 후반에게 존댓말로 할지 반말로 할지 질문하신 분 글 보고
교육학 시간에 스쳐지나가 듯 배운 게 떠올라서 10년 넘어서 제 기억이 맞는지 질문한 겁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188.149.님! 님처럼 세상을 비딱하게 보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상처 주면서 뻔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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