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늙어가는 과정이려나요
더 나이들기 전에 이쁜옷 입고 구두신고
이쁜 가방사고 등등
20대때는 밝고 화려하게 입는편이였는데
직딩에 육아하다보니 항상 무난하게 다녔네요
근데 요즘은 다시 취향껏 밝은색 화려한 옷들이
입고 싶어요 ㅎㅎ
물론 안어울린다는거 잘 압니다
50넘으니 헤어도 옷도 제약이 많네요
이쁜옷을 사서 입어도 옷만 이쁘고
이쁜 구두를 신어도 구두만 이쁘네요 ㅎㅎ
그렇다고 칙칙하긴 또 싫으니
어찌하오리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넘어 갱년기를 호되게 치르고ᆢ자꾸 꾸미고 싶어져요
50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23-02-06 22:04:19
IP : 106.102.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6 10:06 PM (221.157.xxx.127)하고싶은거 하세요
2. ..
'23.2.6 10:10 PM (211.208.xxx.199)오늘이 제일 젊어요
하루라도 더 빨리 꾸미세요.3. 당연히
'23.2.6 10:14 PM (70.106.xxx.218)에너지만 있다면야 꾸미는게 좋죠
아프니 다 못하겠던데4. 일단
'23.2.6 11:19 PM (89.217.xxx.171)님 좋은 대로 입으세요!! 가끔 한두개 정도는 ^^
아예 모든 옷을 다 화려하게 입고 싶으시면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에게 코치 좀 받으시구요
이 정도면 웃음거린 안 되겠지?! 싶은 선은 찾아야 하니 ^^
그럼 꾸밈 맘껏 즐기시길~~!5. 너무
'23.2.7 4:04 AM (41.73.xxx.69)좋은 현상
마지막 불을 사르세요
지나가면 50 대도 엄청 젊을 때 거든요6. 저도요!
'23.2.7 2:30 PM (116.122.xxx.232)이쁜 옷이나 악세사리보면
할머니 되기전에 해보자 하는
이상한 조급증이 생기던데
갱년기 증세인가봐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