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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하다 언제보자해놓고 연락없던 친구 안보고싶은거죠?

친구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23-02-06 21:25:35
자기가 연락한다해놓고 아무소식없다가 제가 연락하게 되면 그때서야 또보자고해요.

그건 보기싫은거겠죠?
저는 미혼 친구는 대학생아들둘 엄마네요.
한명은 올해 대학입학하고요.

IP : 211.36.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6 9:28 PM (221.157.xxx.127)

    딱히 보기싫다기보단 적극적으로 보고싶은건아닌거죠

  • 2. 먼저 연락해서
    '23.2.6 9:34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보자고 할 만큼 애정있는건 아닌거죠.

    시간나고 심심하고 자랑거리있는데 자랑할 사람 모자랄때 연락오면 만나는 정도

  • 3. 친구
    '23.2.6 9:41 PM (211.36.xxx.88)

    또 통화하다가 이번엔 저한테 날짜정하라는데
    이제 저도 귀찮네요.

  • 4. ...
    '23.2.6 10:01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아이 대입. 치러보니 저는 좀 정신없더라고요.
    원글님도 맘 가는 대로 하세요

  • 5. ....
    '23.2.6 10:0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미혼이 왜 기혼하고 친구를... 기혼은 자식등등때문에 친구는 안중에도 없.....

  • 6. 공통점
    '23.2.6 10:18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미혼은 미혼끼리 지내는 게 속이 편하실 듯요.
    기혼은 바빠요... 딸린 자식이 있으면요.....

  • 7. 아~~
    '23.2.6 10:51 PM (223.33.xxx.213)

    미혼과 기혼~~ 차이

    이해안가겠지만 맘에 여유가 좀ᆢ

    그냥 이삿말로 한거겠거니ᆢ해얄듯

    아마 그래놓고도 깜빡ᆢ하고 바쁘게 살겠죠

  • 8. 미혼과기혼은
    '23.2.6 11:18 PM (180.69.xxx.124)

    너무 사이클이 다르죠
    기혼의 생활은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고요.

  • 9. 대학입학하는
    '23.2.6 11:1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 있으면
    돈도 많이들고 기분도 후련해서 님 생각까지 차례가 안돌아갈거예요

    취미생활 하고 본인시간 많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세요.

    아들둘 있는 유부 친구면 공통 관심사도 수다소재도 없을텐데요.

  • 10. 대입이면
    '23.2.7 12:42 AM (182.220.xxx.133)

    준비하고 신경쓸게 많아요. 집에서 통학이어도 이것저것 애 챙겨야 하는데 만약 지방이거나 통학 불가능하면 진짜 준비할게 많아요. 아직은 적극적으로 누굴 만날 여유가 없을거예요. 제 주변은 그래요. 저도 그렇구요.

  • 11.
    '23.2.7 6:00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그냥 저 친구 스타일
    그냥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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