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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아이 손님이 와서 난방 온도를 장난감삼아 올리는데

난방 조회수 : 6,139
작성일 : 2023-02-06 18:40:17
싱크대 밑에 밸브를 잠그면 온도 올리거나 내리거나 장난쳐도
난방이 안되나요?
오늘도 35도 끝까지 다 올려 놨드라구요
IP : 211.193.xxx.1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크대
    '23.2.6 6:43 PM (211.250.xxx.224)

    밑 잠그면 난방 안돌아가요.
    그런데 아이한테 주의를 못주나요.

  • 2. ...
    '23.2.6 6:45 PM (112.147.xxx.62)

    오지말라해요
    아이손님이라니...

  • 3. ㅡ ㅡ
    '23.2.6 6:46 PM (123.212.xxx.149)

    못하게 해야죠. 몇살인지 몰라도..

  • 4. ㅇㅇ
    '23.2.6 6:48 PM (117.111.xxx.141)

    출입금지

  • 5. ...
    '23.2.6 6:50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이건 아줌마 거야."
    "니가 만지는 거 싫어. 만지지 마."

    아이 친구가
    우리집 냉장고 문 여는 것도 같은 말로 표현합니다.

  • 6. 제발
    '23.2.6 6:54 PM (58.127.xxx.169)

    자기 아이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가게 가서도 사지 않을거 다 만지고 들었다놨다
    심지어 자리도 옮기고 난리쳐도
    부모들이 관심도 없이 놔두니까
    저렇게 아무데서나 그 버릇 못 고치죠.
    나중에 정말 중요한걸 건드려놓으면 어쩝니까

  • 7. ..
    '23.2.6 6:54 PM (58.79.xxx.33)

    아 할머니집에 놀러온 손자인가봅니다.

  • 8. 엥?
    '23.2.6 6:54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이 엉망인 아이네요.
    왜 남의집 물건에 함부러 손대죠?
    저라면 내 아이랑 교우관계도 유심히 살펴보겠어요.

  • 9. 제 딸 친구
    '23.2.6 7:23 PM (14.32.xxx.215)

    어린애가 생일 초대 했는데
    말끄러미 상을 살피더니
    그 중 제일 좋은 그릇을 밀어서 깨뜨리더라구요
    소름 쫙...
    그리곤 자기가 인한양 뒤로 가서 노는데 ㅎㄷㄷ

  • 10. ㅇㅇㅇ
    '23.2.6 7:5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성악설이 맞는듯

  • 11. 에효
    '23.2.6 8:21 P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애 나이가 몇살인지 알고 또 관계가 어떤줄알고 막말들을 쏟아붓는건지....이제 곧 아이들 울음소리 사라지는 희망없는 나라됩니다
    난방온도 미친듯이 올리는 그런 애들이 이 나라에서 소멸되고 있어요

  • 12. ..
    '23.2.6 9:00 PM (211.208.xxx.199)

    예뻐서 오냐오냐해도 난방밸브 같은건
    못만지게 처음부터 단속을 해야죠.

  • 13. ...
    '23.2.6 9:29 PM (175.223.xxx.230)

    애를 버릇없이 키우는 거랑 나라 소멸이랑 무슨 상관이죠?
    애들 훈육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애국하는 척ㅋㅋ

  • 14. ..
    '23.2.6 9:35 PM (211.108.xxx.164)

    와우!
    윗댓글님 팩폭대~박!

  • 15. 12
    '23.2.6 10:41 PM (175.223.xxx.139)

    애를 버릇없이 키우는 거랑 나라 소멸이랑 무슨 상관이죠?
    애들 훈육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애국하는 척ㅋㅋ 2222

  • 16. ....
    '23.2.6 10:46 PM (211.178.xxx.241)

    애를 버릇없이 키우는 거랑 나라 소멸이랑 무슨 상관이죠?
    애들 훈육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애국하는 척ㅋㅋ 333333333

  • 17. ..
    '23.2.6 11:1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애를 버릇없이 키우는 거랑 나라 소멸이랑 무슨 상관이죠?
    애들 훈육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애국하는 척ㅋㅋ 444

    아니 애를 얼마나 방치했으면 남의집 싱크대 밑 난방밸브를 다 만져놔요 애도 별나고

  • 18. 글좀 읽어요
    '23.2.7 12:14 A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나라가 소멸된다고 안썼음 이나라에서 애들이 소멸되고있다고했지
    훈육하고 어쩌고할 애들이없다고 애국은 무슨 고작 난방밸브 질문에 성악설이니 교우관계니 애 나이도 모르면서 지껄이는게 어이없음이지...문맥도 파악못하고 댓글달고 한심
    문해력 엉망이네

  • 19. ...
    '23.2.7 12:54 AM (1.241.xxx.7)

    저는 애들 과외 선생님이 온도를(난방이 틀어져있었는데 20도 정도로 되어있었음) 26도로 해놓고 수업끝나고 그냥 가심 ㅠㅠ 제가 6시간 뒤에 들어왔는데 그때까지 난방 돌아갔더라구요 으 비싼 난방비 ㅠㅠ 그다음부터는 과외 선생님 끝날때 반드시 집에서 제가 있다가 난방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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