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아이 손님이 와서 난방 온도를 장난감삼아 올리는데

난방 조회수 : 6,144
작성일 : 2023-02-06 18:40:17
싱크대 밑에 밸브를 잠그면 온도 올리거나 내리거나 장난쳐도
난방이 안되나요?
오늘도 35도 끝까지 다 올려 놨드라구요
IP : 211.193.xxx.1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크대
    '23.2.6 6:43 PM (211.250.xxx.224)

    밑 잠그면 난방 안돌아가요.
    그런데 아이한테 주의를 못주나요.

  • 2. ...
    '23.2.6 6:45 PM (112.147.xxx.62)

    오지말라해요
    아이손님이라니...

  • 3. ㅡ ㅡ
    '23.2.6 6:46 PM (123.212.xxx.149)

    못하게 해야죠. 몇살인지 몰라도..

  • 4. ㅇㅇ
    '23.2.6 6:48 PM (117.111.xxx.141)

    출입금지

  • 5. ...
    '23.2.6 6:50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이건 아줌마 거야."
    "니가 만지는 거 싫어. 만지지 마."

    아이 친구가
    우리집 냉장고 문 여는 것도 같은 말로 표현합니다.

  • 6. 제발
    '23.2.6 6:54 PM (58.127.xxx.169)

    자기 아이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가게 가서도 사지 않을거 다 만지고 들었다놨다
    심지어 자리도 옮기고 난리쳐도
    부모들이 관심도 없이 놔두니까
    저렇게 아무데서나 그 버릇 못 고치죠.
    나중에 정말 중요한걸 건드려놓으면 어쩝니까

  • 7. ..
    '23.2.6 6:54 PM (58.79.xxx.33)

    아 할머니집에 놀러온 손자인가봅니다.

  • 8. 엥?
    '23.2.6 6:54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이 엉망인 아이네요.
    왜 남의집 물건에 함부러 손대죠?
    저라면 내 아이랑 교우관계도 유심히 살펴보겠어요.

  • 9. 제 딸 친구
    '23.2.6 7:23 PM (14.32.xxx.215)

    어린애가 생일 초대 했는데
    말끄러미 상을 살피더니
    그 중 제일 좋은 그릇을 밀어서 깨뜨리더라구요
    소름 쫙...
    그리곤 자기가 인한양 뒤로 가서 노는데 ㅎㄷㄷ

  • 10. ㅇㅇㅇ
    '23.2.6 7:5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성악설이 맞는듯

  • 11. 에효
    '23.2.6 8:21 P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애 나이가 몇살인지 알고 또 관계가 어떤줄알고 막말들을 쏟아붓는건지....이제 곧 아이들 울음소리 사라지는 희망없는 나라됩니다
    난방온도 미친듯이 올리는 그런 애들이 이 나라에서 소멸되고 있어요

  • 12. ..
    '23.2.6 9:00 PM (211.208.xxx.199)

    예뻐서 오냐오냐해도 난방밸브 같은건
    못만지게 처음부터 단속을 해야죠.

  • 13. ...
    '23.2.6 9:29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애를 버릇없이 키우는 거랑 나라 소멸이랑 무슨 상관이죠?
    애들 훈육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애국하는 척ㅋㅋ

  • 14. ..
    '23.2.6 9:35 PM (211.108.xxx.164)

    와우!
    윗댓글님 팩폭대~박!

  • 15. 12
    '23.2.6 10:41 PM (175.223.xxx.139)

    애를 버릇없이 키우는 거랑 나라 소멸이랑 무슨 상관이죠?
    애들 훈육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애국하는 척ㅋㅋ 2222

  • 16. ....
    '23.2.6 10:46 PM (211.178.xxx.241)

    애를 버릇없이 키우는 거랑 나라 소멸이랑 무슨 상관이죠?
    애들 훈육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애국하는 척ㅋㅋ 333333333

  • 17. ..
    '23.2.6 11:1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애를 버릇없이 키우는 거랑 나라 소멸이랑 무슨 상관이죠?
    애들 훈육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애국하는 척ㅋㅋ 444

    아니 애를 얼마나 방치했으면 남의집 싱크대 밑 난방밸브를 다 만져놔요 애도 별나고

  • 18. 글좀 읽어요
    '23.2.7 12:14 A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나라가 소멸된다고 안썼음 이나라에서 애들이 소멸되고있다고했지
    훈육하고 어쩌고할 애들이없다고 애국은 무슨 고작 난방밸브 질문에 성악설이니 교우관계니 애 나이도 모르면서 지껄이는게 어이없음이지...문맥도 파악못하고 댓글달고 한심
    문해력 엉망이네

  • 19. ...
    '23.2.7 12:54 AM (1.241.xxx.7)

    저는 애들 과외 선생님이 온도를(난방이 틀어져있었는데 20도 정도로 되어있었음) 26도로 해놓고 수업끝나고 그냥 가심 ㅠㅠ 제가 6시간 뒤에 들어왔는데 그때까지 난방 돌아갔더라구요 으 비싼 난방비 ㅠㅠ 그다음부터는 과외 선생님 끝날때 반드시 집에서 제가 있다가 난방 내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11 스와로브스키 침 색깔 변색 ㅇㅇ 13:04:53 49
1741410 며칠전 복숭아 할인 상품 배송 받았나요? 맛이궁금 12:58:27 119
1741409 지정생존자 한드 미드 뭐 볼까요? 3 ㅇㅇ 12:58:07 131
1741408 박범계도 "최동석, 인사처장 직무 수행 어려운 태도·철.. 3 ㅇㅇ 12:56:22 367
1741407 결국 민주당이 틀린거네요 28 ... 12:54:47 1,027
1741406 李대통령 “100조 국민펀드 조성해 미래산업투자 8 ... 12:52:22 314
1741405 윤 부당대우라니 그런말 한 적 없다 4 .. 12:50:07 293
1741404 남편폭행 때문에 한국에 난민신청을 13 ㅓㅓ 12:44:30 1,270
1741403 확실히 시원해졌어요 32 12:39:12 2,114
1741402 일본 쓰나미로 대피한다는데 4 12:38:15 1,358
1741401 과일이 맛있게 익고 있겠네요 3 뜨거워 12:36:36 372
1741400 '서부지법 폭동 '변호인, 인권위. 전문 위원 위촉 2 그냥 12:33:08 282
1741399 내란돼지 더럽게 징징대네요. 눈 아프대요. 26 어휴.. 12:24:58 1,599
1741398 중학생 1학년 남아 키 13 모스키노 12:23:24 442
1741397 ㅁㅋ컬리 화장지 쓰시는분 있나요? 5 ㅇㅇ 12:23:01 410
1741396 임신가능성 있는데 pt 시작해도 될까요? 2 ㅇㅇ 12:22:34 337
1741395 30년 안보고 살았는데 18 고민 12:22:09 1,705
1741394 머릿결 덜 상하는 드라이기 1 추천해주세요.. 12:20:59 236
1741393 우래옥, 한달 휴업(7.29~) 6 하늘에서내리.. 12:19:56 1,994
1741392 "쓰나미 온다" 러·일 대피령, 한국도 영향권.. 2 후쿠시마20.. 12:18:21 1,496
1741391 한미 무역협정 관련 받은 글(15%, 쌀, 소고기) 35 찌라시 12:15:16 1,048
1741390 닭한마리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2 ... 12:14:58 513
1741389 1년에 한번있는 휴가인데.. 7 레베카 12:04:16 1,212
1741388 즉답 피하고 싶을때 어떤? 9 지혜 12:02:36 699
1741387 곰팡이근처만 가도 가려움 12:01:39 486